아래는 지난 21일부터 SBS에서 방영중인 ‘지옥에서 온 판사’를 소개하는 홍보영상이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모독하는 사탄의 십자가(역십자가) 모양으로 지옥의 문이 열리고 있다.
as above so below(육적인 세계와 영적인 세계)라고 하는 일루미나티의 dualism사상을 묘사한 장면이다.
두 눈을 감고 입문의식을 치루는 듯한 곳을 향해 여주인공(지옥에서 온 판사)이 지나가고 있다.
곳곳에서 강조되는 전시안과 뱀은 이 드라마가 뱀(사단)과 전시안(적그리스도)을 숭배하는 일루미나티의 어젠더를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임을 인증하고 있다.
지옥에서 온 판사가 찍어준 666 마크
네이버에서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지옥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액션 판타지”라고 소개하고 있는 이 드라마는 2016년부터 공개된 미국 드라마 Lucifer를 패러디한 느낌이 드는데, 드라마 ‘Lucifer’와 ‘지옥에서 온 판사’는 모두 ‘사단 마귀(루시퍼)’와 ‘악마’를 정의를 구현하는 매력적인 인물(존재)로 묘사하고 있다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루시퍼를 매력적인 인물로 묘사하고 있는 미국 드라마 Lucifer(위)와 그의 졸개인 악마를 매력적으로 묘사하고 있는 '지옥에서 온 판사'의 포스터이다.
루시퍼와 악마를 매력적인 존재(인물)로 묘사하면서 동시에 드라마에 등장하는 기독교인들을 야비하고 비열한 인물로 묘사함으로 기독교를 폄훼하고, 악마숭배를 조장하고 있는 것인데, 이 또한 사단의 화신인 적그리스도의 등장이 머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또 다른 시대의 징조라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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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실한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여주인공이 "사탄(악마)를 사랑한다"는 의미를 담은 손하트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로마서 13장 11,12절)
- 예레미야 -
[출처] 악마를 매력적인 인물로 소개하는 ‘지옥에서 온 판사’|작성자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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