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NGO, 빌라알 이야기
배려와 나눔, 봉사를 통해 글로벌 리더십 키우기
제목: 어린이 NGO, 빌라알 이야기
부제: 배려와 나눔, 봉사를 통해 글로벌 리더십 키우기
저자: 빌라알 라잔
역자: 고은광순
그림: 임영란
출판사: 명진출판
출간일: 2010년 04월 28일
쪽수: 196쪽
판형: 173*225mm
가격: 9,500원
독자대상: 초등 고학년(3-6학년)
ISBN: 978-89-7677-624-2 73840
1. 책 소개
나눌 줄 아는 사람이 세상을 바꾸는 리더가 된다!
나눔의 가치를 일깨워 주고, 열정과 리더십을 키워 주는 책!
캐나다 유니세프 어린이 대표 빌라알이 자신의 다양한 구호 활동 경험을 토대로 나눔의 의미와 힘, 그리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저자가 도우려는 대상은 가난과 질병, 여러 가지 천재지변 등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곳곳의 사람들, 특히 어린이들이다.
이들을 위한 모금 활동을 할 때의 마음가짐, 결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법 등 어느 책에서도 알려 주지 않는 모금 활동에 대한 세세한 조언을 들려주고, 직접 만든 아크릴 접시를 팔아 돈을 모은 일, 기업체에 연락을 해 후원을 부탁한 일 등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을 소개한다. 저자는 우리의 작은 손길이 희망을 전파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나눔의 의미를 알고 실천을 위해서는 개개인의 역량도 중요하다.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자신의 잠재력을 일깨우고 극대화시킬 수 있는 7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특별 부록 ‘스스로 체크하며 목표를 이루게 하는 나만의 실행 노트’를 따로 구성하여, 질문에 대한 답을 하나하나 채움으로써 꿈과 목표에 가까이 다가가게 하고 자신에 대해 되돌아보게 했다.
나눔의 열정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빌라알의 모습을 통해, 글로벌 나눔과 배려, 봉사의 큰 교훈과 감동을 전하는 이 책이 우리 아이의 내면을 자라게 하고 리더십을 키워 줄 것이다.
세계적인 NGO 활동가 빌라알이 전하는 나눔과 희망의 메시지!
‘지구촌 나눔’을 실천하여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아이로 자라게 하는 책!
우리 아이들 대부분은 입시 위주의 주입식 교육 틀에 갇혀, 공부를 가장 중요한 일로 여기며 수동적인 삶을 살고 있다. 이런 교육을 받아 온 아이들은 대학생이 되어서도 틀에 갇힌 채 취업 준비에만 매달릴 뿐, 자신이 살고 있는 사회에는 적극적인 관심을 갖기 힘들다. 이는 사회에 나가서도 마찬가지다.
어른들은 우리 아이들에게 세상에는 공부 외에 다른 중요한 것들이 많다는 걸 알게 해야 한다. 이 책은 세계적 구호 활동을 펼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나눔’이라는 아름다운 가치를 전한다. 그리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실행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 준다.
저자가 전하는 나눔의 의미는 나누는 데에서만 그치지 않는다. 절망에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심어 주고, 그 희망이 꿈을 꾸게 하고, 이런 긍정의 기운들이 쌓여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 우리의 작은 행동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사명감을 심어 준다. 좁은 틀에서 벗어나 더 많은 것을 보게 하고 더 큰일을 해내는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 거듭나게 하는 책이다.
활발한 나눔 활동으로 희망을 전하는 ‘희망제작소’ 박원순 대표, ‘월드비전’ 박종삼 대표,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박동은 사무총장,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김노보 회장이 이 책을 강력 추천했다.
2. 저자 소개
저자: 빌라알 라잔(Bilaal Rajan)
네 살 때부터 인도의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해 오렌지를 팔며 모금 활동을 시작했다. 그 후 타일랜드, 인도네시아 등의 동남아시아와 아이티, 말라위 등의 여러 아프리카 지역에서 재난과 질병, 가난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구호 활동을 해 왔다. 2005년 유니세프 캐나다 어린이 대표가 되어, 세계 여러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나눔을 펼치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애쓰고 있다.
역자: 고은광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했다. 대학 제적 후, 한의대에 입학했고 한의사가 된 후 1997년부터 부모 성 함께 쓰기 운동을, 1998년부터는 ‘호주제 폐지를 위한 시민의 모임’을 결성해 활발히 활동했다. 현재 홍명한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함께하는 교육시민의모임 부회장, 종교법인법 제정추진시민연대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웃을 순 없잖아》 《믹에게 웃으면서 안녕》 《엄마가 결혼했어요》 《펄루, 세상을 바꾸다》 《까만 얼굴의 루비》 등이 있다.
그림: 임영란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다. 대우자동차 디자인 연구소에서 일했으며 한국출판대전 그림 동화 부문 특선에 입상했다. 그린 책으로 ≪나랑 친구할래?≫ ≪영어 공부 기술≫ ≪운동장 들어 올리는 공≫ 등이 있다.
3. 목차
머리말 / 나눔의 열정으로 우리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어
첫 번째 이야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이렇게 많단다
너는 대단한 일을 할 수 있어
창의적으로 생각해
* 빌라알의 방법-내가 만든 아크릴 접시
목표를 조금 높게 잡아도 좋아
* 빌라알의 방법-캐나다 어린이들 지진 피해 돕기에 도전하다
수의 위력은 대단해
* 빌라알의 방법-기업체에 후원 부탁하기
‘노’라는 대답을 들어도 신경 쓰지 마
* 빌라알의 방법-과자를 팔아 모금하기
언론은 큰 힘을 발휘해
사람들 앞에서 말하기
더 적극적으로 해봐
* 빌라알의 방법-하와이에서 집짓기
이제 네가 나설 때야
두 번째 이야기
우리는 꿈이 있는 멋진 아이들이야
뚜렷한 목적지를 정해
행동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
대충 듣지 말고 열심히 들어
일에 우선순위를 매겨
실패하지 않으려면 미리 준비해
자기 자신을 조절해
머릿속에 성공을 그려 봐
특별부록 / 스스로 체크하며 목표를 이루게 하는 나만의 실행 노트
4. 추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