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공적으로 캐나다로 입국한 김용재 입니다. ㅎ
부산에서 대니형과 수잔 누나의 친절한 도움으로 준비 잘 하였고
디 데이날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홍콩 찍고 토론토로 왔습니다.
간략하게 몇 글자 남기겠습니다.
자자. 인천공항에는 2시간전에 갔습니다. 미처 환전을 못해서 공항에서 했구요.
캐세이 퍼시픽 항공 라인에서 티켓 받고 수화물 붙였습니다. 액체는 기내 반입이 안되는데 공항안에
편의점가면 액체 반입용 비닐 용지를 100원에 팝니다. 그걸 사서 렌즈용액이랑 로션이랑 넣어서 기내에 들고 갔습니다.
참고하시면 편하실겁니다.
티켓에 시간이 나와 있는데 탑승 시작 시간입니다. 저는 비행기 뜨는 시간인줄 알고 전력질주로 게이트 갔습니다.
무사히 탑승했고 홍콩으로 가서 3시간 정도 웨이팅 했습니다.
한국과 홍콩 시차는 1시간이여서 실수 안하게 잘 계산해서 기다렸고 이번에는 여유롭게 탑승했습니다.
음..타기전에 양키 아저씨가 와서 여권보여달라 비자 보여달라며 영어로 저에게 요구했습니다.
저는 급 당황하며 예예~하면서 보였줬습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힘들게 가는건데 외국인 앞에서 작아지는 제 목소리가 창피했습니다. 그래서 다음기회에는
몰라도 큰 목소리로 자신감있게 하자고 다짐하며 토론토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비행기에서 주는거 다 받아 먹고 승무원들도 좀 도와주고 오버헤드빈에 힘들게 짐 올리는 사람들도 도와주며
한국인의 국제 이미지를 한층 끌어 올렸습니다. 아. 비행기 정말 오래탔습니다.
토론토에 내리기전에는 입국심사때 조금이나마 잘 보일려고, 안경벗고 렌즈끼고 세수하고 로션바르고
옷도 깔끔하게 정리하였습니다. 무사히 내리고 입국신고를 거쳐서 입국심사를 받았습니다.
예상질문지를 수십번 반복해서 외웠지만 막상 외국인이 저를 쳐다보며 말을 하는데 정말 무슨말인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두주먹 불끈쥐고 외국인의 입을 초집중하며 봤습니다. 그렇게 힘들지만 하나하나 질문과 대답을 주고 받으며
심사를 끝냈습니다. 기내에서 입국심사용지를 작성하면서 기도했습니다."하나님 체류기간 1년 받게해주세요."
결국 저는 1년 받았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 학원등록은 3개월만 했습니다.
수화물 받으러 가는데 외국사람들이 짐들어 주겠다며 서로 달라붙었습니다. 서비스줄 알았는데 유료입니다.
조심하세요. 이렇게 공항을 나왔습니다. 어학원에서 픽업 해주셨고 홈스테이 아줌마랑도 5분만에 친해졌습니다.
첫단추가 이렇게 잘 껴졌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이제 정말 집중해서 영어공부하겠습니다. 여러분 도전하십시오 ^^*
첫댓글 첫단추가 잘 끼어졌다니 다행이네요. 마지막 단추까지 잘 끼우시기를 바라구요, 토론토의 연수생활 홧팅하세요~
용재씨~~ 잘 도착하셨다니 저두 좋으네요.. 특히 첫단추가 잘 끼워졌다.. - 완전 더 좋구요~~^^ 토론토에서 많은 경험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세요~ 그리고 안부 자주 전해 주구요^^
재용님이 올려주신 입국 경험담 감사해요. 앞으로 한국에서 올 학생분들이 많은 참고를 하겠는데요. 그리고 기내 반입용 비닐을 파는지 저도 몰랐어요. 좋은 정보 감사하고요. 피터가 작은 선물하나 다음 쪽지로 보내드립니다.
용재씨 어제는 만나서 방가웠어요^^ 시차 적응때문에 기운이 없었는데 오늘은 좀 나아졌는지 모르겠네..ㅋㅋ 아무튼 토론토에 무사입국을 대환영해요!!^^
용재씨~ ^^ 기운 차리고 나중에 또 사무실에 놀러와요~
아 네. 한가족이 되서 영광입니다. 오늘 다운타운 혼자 가봤습니다. 이곳에서도 충동구매욕구가 저를 괴롭혔지만, 다시 정신차리고 여기저기 잘 둘러봤습니다. 담에 기회되면 모두 같이 가요 ㅎㅎㅎ무린가? ㅋㅋㅋ
무사도착을 축하드려요^^ 건강하게 연수하다가 돌아오고 계획한 일 다하고 와요~~~ 화이팅 용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