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우 물러난 후 더 안정된 장산습지 생태계 여러모습을 보여드립니다. 북편 습지에는 팔색조가 남쪽으로는 꾀꼬리 날아가고.....
◆ 청산의 머루와 복숭아가 이렇게 자연적인 모습으로 초복을 식혀주며 폭염에 모두 건강하라 하네요.
◆ 두메부추, 원추리,하늘말나리는 장산의 대표적 자생야생화라 생태 지표종으로 선정하고자 한다.
◆ 이제 폭염과 함께 가뭄이 괴롭힐 것이므로 웅덩이 넓혀 물 걱정 없는 습지 보존하리라. 4X32X0.8m= 100ton의 물 저장소 역할.
첫댓글 위기와 기회는 공존하는 법 자연 회복력의 근원을 물에서 찾아보려 합니다.
장산에 넓은 습지가 많이 있어 물을 충분히 흡수했나 봅니다. 요즘 계곡물이 아주 신이나서 내달립니다.
가뭄대비 물 저수하려는 것은 생명수를 확보하는 것이라 선견지명 있는 올바른 일입니다.
올 여름 자연의 힘으로 이 웅덩이에 우리가 사랑하는 회복의 씨앗들을 가득 채워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