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2월24일字 세이쿄신문
명자(名字)의 언(言)
평창올림픽 크로스 컨트리 스키 남자 15킬로미터 프리. 최하위 선수는 약 1년 전까지 스키조차 신은 적이 없었던 43세의 멕시코 대표다.
▶ 어느 날, 그는 잡지에서 페루 최초의 동계 올림픽 선수를 소개하는 기사를 보았다. 36세에 스키를 시작해 연습을 거듭하여 거친 경기에 도전했다고 한다. 그의 가슴은 크게 뛰었다. 바로 그 선수에게 연락을 하여 조언을 받은 이후, 매일 10시간의 맹연습을.
“꿈꾸는 것, 믿을 것, 싸우는 것을 멈추지 말자.”라는 신념으로 훌륭하게 멕시코 대표가. 올림픽 실전에서는 도중 기권하는 선수도 나오는 가운데, 그는 끝까지 달려 대 환성에 휩싸였다.
▶ 올해부터 ‘남자부 대학교’가 스타트. 입교자에는 학회 활동에 소극적이었던 멤버도 적지 않다. 그러나 모두 인간혁명을 내걸고 용기의 일보를 내디딘 ‘후계의 젊은 사자’다.
▶ 자신의 등을 밀어준 것 중 하나가 선배의 격려와 체험담이었다. 자신을 변혁하고 싶어 창가반·아성회의 대학교에 입학한 추억. 절복에 도전, 신심의 확신을 이루었던 원점.
꾸밈없는 말로 실패담과 불굴의 도전을 말하기 때문에 “나도!”라며 젊은 벗이 일어섰다.
▶ 이케다 선생님은 “새로운 도전을 거듭해가는 것이다. 도전이야말로 전진과 성장의 원동력이 된다.”라고. 용기의 도전은 자신뿐만 아니라 뒤를 따르는 벗의 마음을 크게 움직여 간다. (速)
※촌철(寸鉄)
성실하고 배려가 넘치는 창가의 청년이 사회를 변혁 - 박사.
희망의 연대를 확대.
◇
“불법은 증거주의” - 도다 선생님.
자행화타의 실천을 관철한 사람에게 행복의 꽃은 만발한다.
◇
단결은 명확한 목적에 의해 생겨난다 - 영웅.
사제공전의 기원으로 벽을 부숴라!
◇
인터넷에서 아동 이지메가 증가. 대책 시급.
도덕교육 등 모두가 총력을.
◇
올림픽 메달 획득에 들끓는 열도.
도전하는 모습은 타인에게 용기를 준다. 우리도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