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어린이날에 고구마 모종 심어요
그리고 어제 캤어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잡풀속에 자라다보니
고구마순은 별로지만
고구마는 잘됐네요
척박한 땅에 심기에 모양도 제각각이지만
맛은 엄청 좋아요~
큰 건 엄청크네요 ㅎㅎ
한달 후숙하고 먹으려구요 ~
하나둘씩 이제 갈무리가 되어갑니다
수확의 계절 가을이 참 좋아요~^^
첫댓글 오호~어린이날에 고구마를 심는다.기억해야겠어요.뭘 심을때마다 언제 심어야하는지 모를때가 많거든요.고구마 크기가 들쑥날쑥이어서 요리활용도가 다양하겠어요^^
집에 어린이가 없으니 이제 어린이날 우리집 어린이는 모종입니다 ㅎ
구워먹으면 꿀떨어질듯 하네요~
후숙 제대로 하면 음~~청 맛있지요~~^^
호박고구마 넘 맛나지요
그쵸~~올겨울 내내 맛나게 먹겠어요~^^
몇년 전까지 호박고구마를 심어 겨울에 맛나게 잘 먹었어요.언제부턴가 호박고구마에 바이러스병이 붙었는지 잎이 자라지않고 찌질해져 수확할게 없어 아웃시키고 꿀고구마로 바꿨습니다.참 맛있었는데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그렇군요 ~4년차 농사인데 아직까진 고구마는 괜찮아서 계속 호박이랑 꿀심어요~^^
첫댓글 오호~어린이날에 고구마를 심는다.
기억해야겠어요.뭘 심을때마다 언제 심어야하는지 모를때가 많거든요.
고구마 크기가 들쑥날쑥이어서
요리활용도가 다양하겠어요^^
집에 어린이가 없으니 이제 어린이날 우리집 어린이는 모종입니다 ㅎ
구워먹으면 꿀떨어질듯 하네요~
후숙 제대로 하면 음~~청 맛있지요~~^^
호박고구마 넘 맛나지요
그쵸~~올겨울 내내 맛나게 먹겠어요~^^
몇년 전까지 호박고구마를 심어 겨울에 맛나게 잘 먹었어요.
언제부턴가 호박고구마에 바이러스병이 붙었는지 잎이 자라지않고 찌질해져 수확할게 없어 아웃시키고 꿀고구마로 바꿨습니다.
참 맛있었는데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그렇군요 ~4년차 농사인데 아직까진 고구마는 괜찮아서 계속 호박이랑 꿀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