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생선눈알을 좋아한다, 음식점에서 생선구이가 과거엔 나를 속이면서 까지 좋아 하셨던 생선구이를
나오면 제일먼저 눈알을 먹는다,보통생선의 눈알부 이제는 양보하시는 것이다,아마내가 집에 자주 찾아
분은서로 먹겠다고 싸우는 경우가 없어서 아무런 눈 가지 않아서 그러시는 듯하다,아들과 밥은 먹고 싶은
총없어 먹을 수있다, 데 자주 오지 않으니 올때 마다좋아하는 생선을 양보
생선눈알을 좋아하게된 계기는 어렸을적 아버지 하시는 것이다,
덕분이다, 어머니께서는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생선 하느님 께도 그랬던 적이 있었다,하루 종일 단 한번도
구이를 가끔 해주셨다, 그렇게 생선이 올라오면 동생 하느님을 생각 하지 않고 지낸적이 꽤많았다, 그분을
과 나는 가시가 없는 몸통부위를 먹으려고 서로 경쟁 떠올리지 않아도 살아가는데 충분히 행복하다고 생각
을 했다, 그때마다 아버지께서는 우리 두 남매 에게 했었다.그러다가 힘든일이 생기면 그제서야 하느님을
이야기해 주셨다, 떠올렸다.그러면 하느님께서는 나의 문제점을 바로해
"생선에서 제일 맛있는 부위는 눈알 이란다, 그래서 결 해주셨다집에 자주가지 않아 올때마다 맛있는반찬
예로 부터 귀한 손님이 오시면 항상 생선눈알을 먼저 을 모두 나에게 양보하셨던 아버지 처름. 오랫만에 당
드렸지,이부위는 눈에좋은 영양소가가득해서어려서 신을 찾은 나에게 하느님 께서는 줄수 있는 좋은것 을
부터 먹어주면 평생 눈걱정은 안 하고 살아도 된단다", 다 양보하셨던 것 같다.이제는 .내가 아니라 하느님이
아버지의 말에 솔깃해진 우리는 서로 눈알을 먹겠다, 행복 하셨으면 좋겠다,더욱더 자주그분을 찾고그분을
싸웠고 아버지꼐서는 좋은 것은 오빠가 먼저 먹어야, 생각하고 함께해서 하느님을 조금더 행복하게 해드리
한다며 동생을 혼내고 나에게 눈알을 주셨다, 성격이 고싶다. 부모님 댁에 못간 지 너무나 오래됐다.
내성적이라 항상 여동생에게 맞고 다녔는데 나의 편 조만간 부모님을 찾아뵙고 함께 저녁식사를 해야겠다.
이 되어 주신 아버지가 너무나 고마웠다, 아버지가 또 나에게 좋은것을 양보하지 못하시도록
그렇게 아버지꼐서는나에게 눈알을 양보하시고 몸통 어머니께 생선 두마리를 구워 달라고 말씀드려야 겠다.
은 아랫사람들 이나 먹는거라며 여동생과 함께 나누
어 드셨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은 절대 틀리지 않았다,
아버지에게 속아서 먹게된 눈알이 어느순간 나에겐
가장 맛있는 부위가 되어 버렸고 그렇게 눈은 나의것
나머지 몸통은 아버지와 동생의 것이라는 생활이 계속
이어졌다, 그러다가 우리집안에서 유일하게 나만 눈이
나빠지는걸 보며 아버지께 속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요즘 가끔 집에서 밥을 먹게되면 그때처름 생선 구이가
나온다. 그러면과거와는 다르게 아버지께선 "난 생선 안
좋아하니까 너나 먹어라."하고 말씀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