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보아하니..무지 따끈한 하루가 되겟군요.
역시나 여름 날 처럼 그리 타지는 않았지만.
따뜻한 시간 엿답니다.
오늘은 오전11시쯤 누라와 시내로 드라이브를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로 시간을 보내고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닭과 칼이 만나
닭백숙 칼국수라는 음식으로 배를 채웠답니다
식사를 마침과 동시 누라와 난 헤어져서 각자의
시간을 보내고 오후 17시에 집에서 만나 다시
아들녀석과 누라을 모시고 옥천탕.사우나로.향했답니다
함께.시간을 보내고 싶었지만..과거의 실수로 인해
보여줘서는 안되는 그 무엇인가가 마음을 안타깝게 할 뿐...
힘이 없는 순간입니다
누라를 내려주고 나홀로 탕 옆에있는 마송이라는동네pc방에
올라와 이렇게 오늘의 이야기를 적어 봅니다
참 ...오늘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충청도
아산 태무진 체육관의 오관장님과 통화를 잠시
정말 좋으신 분 이란것을 느끼며..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마음이 따뜻한 분이구나..하는 생각을 하며 나 비록 힘들지만.
내 주의에는 너무나도 훌룡하고 좋으신 분들께.감사하며
좋은 모습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생각을 가슴에 새기며
다시한번 두주먹에 힘을 쥐어 본답니다
여러분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가족과 부모님을 사랑하신다면
절대로 자포자기라는 단어를 떠 올리지 마세요
우리에겐 아직 못 다한 꿈이 있답니다
그 꿈을 향해 자아~~~~~~~~~~전진 합시다.
첫댓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