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조선뉴스프레스가 주최한 '글로벌어린이환경미술대전'이 이루어졌다.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 접수하여 해외참가자 200여명을 포함해 총 3500여명이 참가한
어린이 미술대회로는 큰 규모의 행사이다.
이동한 조선뉴스프레스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지구가 처한 환경문제를 다시금 생각하고 그 중요성을 일깨우는 대회”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종현 서울특별시장 민생소통특보는
“어린이들이 지구의 오늘과 내일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마음을 담아 대견했다”고 축사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는 한국, 폴란드, 독일, 영국 등 11개 국가 어린이 총530영이 참가했다.
금상 1명, 은상 3명, 동상 14명 등 총 83명이 수상하였는데
어린이들의 작품에는 위러브유가 30년 가까이 실천해 온 환경사랑의 가치도 자연스레 녹아 있다.
금상.위러브유상 수상자인 인도의 비스미타 어린이의 작품은
"자연을 바라보는 시선이 진솔하고 순수하게 표현됐다”
“지구를 가족처럼 여긴다는 느낌을 준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아래는 위러브유 어린이들의 수상작이다.
위러브유 어린이들이 어릴때부터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환경 보호 활동을 해오는 부모님의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어른이 되어야 겠습니다^^
첫댓글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지구환경이 더 섬세하게 느껴집니다
어른들이 정말 부끄럽네요
환경보호보존에 더욱더 힘쓰겠습니다
저도 환경 보호하는데 신경을 많이 써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세상을 바라본 아이들의 마음안에 있는 걱정스러움이 그림안에 녹아든것같아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어른들이 좀더 힘내야겠습니다
저도 아이들 못지 않게 환경문제에 힘써야겠어요^^
지구를 생각하는 아이들이 마음이 느껴지네요
지속 가능한 지구를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위러브유의 지원 감사합니다.
위러브얼스 라는 제목으로 위러브유회원들의 그림을 모집했는데요~
정말 내용들이 다 멋지네요~ 환경을 생각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금상 축하해요~
와... 뭔가 그림에서 알려주고자 하는 메시지가 강력하게 있는 것같아서!ㅠㅠ 반성도 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