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영사직공무원 하는일 경쟁률 커트라인
안녕하세요.
외무영사직공무원은
외교부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우리나라의 외료를 담당하는 직렬입니다.
근무 특성상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근무를 하게되고
해외공관을 순환하면서
근무를 하게 되니
제 2외국어가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직렬입니다.
특히나 외교관을 준비하거나
고학력자 들이 준비하기 때문에
매년 필기시험 커트라인이
높은것이 특징인데요.
오늘은 외무영사직공무원 경쟁률
그리고 시험과목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외무영사직공무원 하는일 알아보기
외무영사직공무원은
해외와 관련된 우리나라 국민의 보호
그리고 국가의 이익을 위한 다양한 행정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경제, 정치, 문화 등은 물론이고
외교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
외국과 협상을 통해 이익과 다양한 산업,
정책 등을 지원하기도 합니다.
외교부와 해외공관을
2~3년 마다 교재로 순환을 하게되고
근무지를 옮겨다니면서
업무를 보는 특성이 있습니다.
또한 조약 및 기타 국제협정,
재외국민의 보호육성 및 권익증진 교도
해외공리 관리 및 총모, 정무, 통상업무
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2) 외무영사직공무원 경쟁률 알아보기
<2016년 국가직 외무영사직공무원 경쟁률>
7급 일반 선발 26명/접수 2,828명/경쟁률 108.8:1
7급 장애 선발 2명/접수 49명/경쟁률 24.5:1
<2015년 국가직 외무영사직공무원 경쟁률>
7급 일반 선발 20명/접수 2,869명/경쟁률 143.5:1
7급 장애 선발 2명/접수 49명/경쟁률 24.5:1
외무영사직공무원 경쟁률은
매년 100대1이 넘는 치열한 경쟁률을 보입니다.
다가오는 2017년 외무영사직공무원 선발인원 또한
일반 30명, 장애 2명
총 32명 정도 선발할 것으로
예상되니
올해와 비슷한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3) 외무영사직공무원 시험과목 및 커트라인
○ 외무영사직공무원 시험과목
필수(6)
국어(한문포함), 영어, 한국사, 헌법, 국제법, 국제정치학
선택(1)
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중 택1
외무영사직공무원은 외교활동을 해야 하는 직렬 업무의 특성상
선택과목으로 제 2외국어를 평가하게 됩니다.
본인의 학습역량이나 적성 등을 고려해
알맞는 제 2외국어를 선택하면됩니다.
※ 2017년 부터는 7급 국가직공무원 "영어" 시험과목은
"공인어학능력시험" 으로 대체됩니다.
토익이나 토플 지텔프 등 공인어학 성적을
보유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미리미리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 외무영사직공무원 커트라인 안내
2016년 일반 84.78점/장애 76.00점
2015년 일반 83.85점
2014년 일반 88.14점
4) 2017년 외무영사직공무원 합격전략 세우기
최근 외무영사직공무원 필기시험 커트라인을 살펴보면
80점이 훌쩍넘는 커트라인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시험의 난이도가 높은 수준이며
제 2외국어 까지 준비를 해야해서
수험생들이 부담감을 느끼는 직렬입니다.
100대1이 넘는 치열한 경쟁률에서
높은 커트라인에 촛점을 맞추어
각 과목별로 심도있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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