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화재야?
김포시 대곶면 약암로 879 독거 한 OO (58세)의 비닐하우스에서 6일 화재가 발생하여 완전 전소했다.
한 씨는 독거로 남의 땅에 흙벽돌집에 살고 있었으나 몇 일전 강재 철거되어 가재도구는 앞에 있는 비닐하우스에 옮겨 놓고 하우스에서 고물을 분해하여 팔고 있었다, 그날 가스통을 분해하다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옮겨 논 가재도구는 모두 타 버렸다.
지구협의회 박남순 회장은 방문차 온 서부 봉사관 안성현 센터장과 함께 구호품 감량, 이불, 잠바2벌, 라면, 멸치 등을 갖고 가 위로했다.
매달 한건씩 화재가 발생하는 김포에는 무슨 일이 있는 걸가?
첫댓글 이 추운 날씨에 또 안타까운 일이 생겼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인명피해가 없어 불행중 다행 입니다.
지구협의회장님과 센터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운 날씨에 너무 안타깝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포지구협의회 산하에 정말 많은 화재가 발생하는군요.
근본적인 사전대비책을 강구해야겠습니다.
바람이 잦아 자꾸 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