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농업 프로그램- 전주시 연계 육성사업]

[맘껏사랑상담센터]

주 제: 새로 피어남~~

대 상: 전주시민 중년여성

일 시: 2023.11.28 (화)

장 소: 맘껏사랑 힐빙팜

강 사: 신민자 교수

코리더: 한선정 치유농업사

Farm Party 시작전 단체 샷 김치~

마무리를 시작하는 대상자와 신민자 교수

집중하는 대상자들과 함께 호흡하는 한선정 치유농업사

대상자들이 정성스레 준비해온 팜파티 재료와 신민자 교수가 준비한 축하케익

팜파티 축하합니다♬♬

감사인사를 전하는 유동희 대표

육질이 쫀득쫀득 맛있어요! 고기굽기의 달인 유동희 대표, 고기를 주지 않자 드러눕는 삽돌이와 포순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삽순이

대상자들과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신민자 교수와 농기원 이영주 팀장

맛있는 삼겹살 파티~~

맘껏사랑 힐빙팜의 이곳저곳을 안내받는 농기원 이영주 팀장

"오늘 삼겹살 쌈 재료는 이곳에서 수확한 것이에요"

프로그램 종료를 아쉬워 하는 대상자들과의 뜨거운 포옹을 나누는 신민자 교수와이영주 팀장

[에필로그- 대상자들의 소감]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제일 변화가 큰 사람이 저 인것 같아요, 시간이 넘 짧게 느껴지고 아쉬워요, 다음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대상자A



"저는 지인이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 같이 가자고 하면 가지 않아요, 혹시 다단계인가 싶어서 거절해요(웃음), 여기도 혹시 다단계인가 싶었는데 막상 와보니 너무 좋은 프로그램인거에요,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만나게 되어 감사해요". -대상자B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것이 복받은 기분이에요, 좋은 기회를 얻게되어 정말 좋았어요" -대상자C



"대학동기모임을 1년에 한번씩 가져요, 1년동안 별다른 연락이 없다가 딱 그시간에 연락해서 만나서 밥먹고 차마시고 헤어져요, 프로그램에 참석하면서 느낀게 있어서 제가 그 모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번 모임에 올해의 best와 worst가 무엇인지를 이야기를 나눠보자 했더니 동기들이 깜짝 놀랬어요. 동기들은 게임을 하려고 했었는데 저의 변화에 깜짝 놀란것 같더라구요". - 대상자D



"자신을 아끼고 소중히 대하자라는 말을 올해 들어 처음으로 들어봤어요.

그게 참으로 위로가 되었어요, 이 시간이 끝나는 것이 너무 아프고 아쉬워요, 다음에 또 꼭 참여하고 싶어요".  -대상자E



"맘껏사랑 힐빙팜은 늘 개방되어 있으니 언제든지 꼭 오세요, 다음에 꼭 기회를 만들어 볼께요". - 신민자 교수

[사료]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대상자들의 표정이 밝게 변화하여 치유농업 프로그램이 대상자에게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