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첫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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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의 삶의 한 줄 시월의 첫날이다

양떼 추천 4 조회 31 24.10.01 03:32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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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 표시 컨텐츠변경 비영리

모모수계
24.10.01 04:32

첫댓글
가을하면 10월이지요
기분에 좋은 10월 맞이하시구
좋은계절 함께해요
건강하시구요~양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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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
작성자 24.10.01 05:35

그러니요
시월의 첫날 새벽에 이러고 두 런 두런
시월을 놀랠 불러 봤답니다
아름다운 모모수계 님의 시월을 기대합니다
제라늄
24.10.01 04:45

이제 가을이 시작되겠지요
양떼님이 좋아하시는 가을이요
잠이 일찍 깨어서 뒤척이다 일어났어요
오늘은 할아버지 내시경 검사하는 날로 일찍 병원에 가기에 신경쓰였나봅니다
아름다운 가을 즐겁게 보내보십시다
건강도 잘 챙겨가면서요
양떼
작성자 24.10.01 05:38

지금 여긴 비가 제법 쏴악 내리는 소리가
깊어가는 가을을 재촉 하는 가 봅니다
맞아요
사계절 중에 저는 가을이 젤 좋아요
서걱한 가을을 그리 좋아 합니다
잘 하셨어요
잠이 깨면 우린 이렇게 만남할 수있는 공간이 있어서
울매나 행복 한지요

저는 컴 고장 나면 아마도 하루도 못 살것 같아요 ㅎ
우리 딸로 엄마 노년의 길
컴 잘 배웠다고...
양떼
작성자 24.10.01 05:46

그러니요
올핸 할아버지께서 불편하시다는 소식이요
비 옵니다
병원 잘 다녀 오셔요
제라늄 님

특히 노년에 두 분이 함께 함이 정말 감사할 삶입니다
저도 건강 했으면
현충원 벌써 한번 다녀 왔을 것인데...ㅠ
양떼
작성자 24.10.01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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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 배경
제라늄
24.10.01 17:13

감사합니다
필요할때 잘 쓸께요
심 향
24.10.01 09:46

기상학자는 울 春夏秋冬 중 이젠 夏冬만 존재한다는 예보인데..상전벽해인 듯~
평소 最愛하는 약동의 春4월과 감성의 秋10월인디 오늘이 첫 문턱이구먼요~
이젠 이 두 달만이라도 알차고 보람있게 보내야 여한이 없을 듯~ㅎㅎㅎ
어제는 4개월마다 분당 S대병원 예약검진 겸 장남가족과 해후하고 밤 11시 반에 귀가 했네요~
아직은 몸은 겨울이지만 마음만이라도 감성의 낭만을 만끽하시길~
양떼
작성자 24.10.02 01:43

그러니요
이젠 그 전해 내려오던 절기도
이변을 주는 현실이기도 합니다
심 향 님
그러게 말입니다
한 해살이가 어느덧 벽두에서 세월을 돌아보게 합니다
분당을 다녀 가셨어요
참 먼 길임에도 두 분이 손잡으시고 다닐 수 있으심이
심 향 님껜 더 없는 축복이십니다
아...
장남이 분당에 살고 있군요
먼 길 다녀 가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오늘 병원엘 가야 합니다
새벽의 공기가 제법 싸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