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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족케 하시는 하나님
107: 4-9
“그들이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주할 성읍을 찾지 못하고 주리고 목이 말라 그들의 영혼이 그들 안에서 피곤하였도다 이에 그들이 근심 중에 야훼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건지시고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주할 성읍에 이르게 하셨도다 야훼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시편 107편 4∼9절) 우리가 믿고 섬기는 하나님은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좋으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절대 긍정, 절대 감사의 신앙으로 한평생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좋으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문제와 아픔을 아십니다. 우리를 위로하시고, 도와주시고, 동행해주십니다. 현재의 상황이 어떠하든지 주 안에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이라는 것을 믿고 믿음으로 전진하시기 바랍니다. 로마서 8장 28절은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라고 말씀합니다. 오늘은 좋으신 하나님을 신뢰할 때 오는 승리하는 신앙생활에 대해 은혜 나누기를 원합니다. 1. 방황하는 삶 늘 좋은 날씨만 있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천둥 번개가 치는 궂은 날씨도 있는 것처럼 우리의 신앙생활도 항상 평탄한 것만은 아닙니다. 우리가 감당하기 어려운 힘든 일이 다가오기도 합니다. 사막 한가운데서 길을 잃고 방황하는 것같이 고통스럽고 혼란스러운 삶을 살아야 할 때도 있습니다. 시편 107편 4절부터 5절은 “그들이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주할 성읍을 찾지 못하고 주리고 목이 말라 그들의 영혼이 그들 안에서 피곤하였도다”라고 말씀합니다. 사막은 마실 물도, 먹을 음식도 쉽게 구할 수 없기 때문에 사람이 생존하기 어려운 지역입니다. 또한 사막은 낮에 50도를 오르내리기 때문에 그곳에서 오랜 기간 머물기 힘듭니다. 그러므로 사막에서 길을 잃어버린다는 것은 목숨이 위협받는 위험한 상황입니다.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만나 괴로워하는 사람은 사막에서 거주할 곳을 찾지 못해 방황하다가 굶주리고 피곤한 상태로 절망의 밤을 맞이한 사람과도 같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의 심정을 시편 13편 1절은 “야훼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숨기시겠나이까”라고 말씀합니다. 또 로마서 7장 24절은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라고 말씀합니다. 인생의 밤은 누구에게나 다가옵니다. 그런데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밤을 지나지 않고서는 새벽을 맞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밤이 아무리 어두워도, 그 밤을 잘 견뎌내면 반드시 빛나는 새벽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우스 땅에 거주하던 의인 욥에게도 인생의 밤이 찾아왔습니다. 그는 동방에서 이름난 큰 부자였으며 하나님께서 칭찬하시는 의인이었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아들 일곱, 딸 셋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그의 행복한 인생이 깨어지고 어두운 밤이 찾아왔습니다. 욥은 하루아침에 사랑하는 열 자녀를 모두 잃었습니다. 게다가 재산마저 모두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극심한 고난이 다가왔을 때 욥은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또한 절망하고 낙심해 인생을 포기하지도 않았습니다. 욥기 1장 20절부터 21절은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야훼시요 거두신 이도 야훼시오니 야훼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라고 말씀합니다.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건강까지 잃어버린 욥의 모습을 보며 욥의 아내는 차라리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며 그를 비난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욥은 끝까지 그의 믿음을 지켰습니다. 욥기 2장 10절은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욥의 믿음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그의 건강과 재물과 가정을 다시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욥의 이야기를 보며 인생의 밤을 보낼 때 가져야 하는 믿음의 태도를 배울 수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길, 인생의 해답이 있는 길을 찾아 헤매지만 이 세상에서는 절대로 길을 찾을 수 없습니다. 인생의 해답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간절히 하나님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시편 18편 1절부터 2절은 “나의 힘이신 야훼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야훼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죄인인 우리들은 스스로 하나님께 나아갈 방법이 없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입니다. 예수님을 붙들어야 우리가 사막의 밤을 잘 견뎌내고 찬란한 새벽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4장 6절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말씀합니다. 방황을 신앙으로 극복하여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 5관왕에 오른 미국의 수영 스타 마이클 펠프스(Michael Phelps, 1985∼)의 이야기입니다. 이번 리우올림픽을 포함해 그가 지금까지 올림픽에서 딴 금메달이 모두 23개나 됩니다. 그는 올림픽 역사상 가장 많은 금메달을 목에 건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놀라운 성공은 심각한 슬럼프를 신앙으로 극복한 후 얻은 결과였습니다. 2012년 런던올림픽이 끝난 후 펠프스는 은퇴를 선언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랫동안 수영만을 해왔던 그였기에,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몰라 방황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랜 방황 끝에, 폭음과 대마초와 도박에 빠져 살게 되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2014년, 음주운전으로 체포돼, 그동안 쌓았던 명성을 하루아침에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는 당시 심경을 이렇게 고백합니다.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된 사건은 가장 비천한 감정이 드는, 끝 모를 바닥으로 나를 이끌었다. 이 세상은 내가 없는 편을 원한다고 생각했다.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은 그저 인생을 끝내는 것이었다!” 그때 그를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한 것은 다름 아닌 신앙이었습니다. 오랜 친구가 치유 센터를 소개하며 릭 워렌 목사님이 쓴 『목적이 이끄는 삶』을 선물한 것이었습니다. 2015년 치유 센터에 들어가 이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4일째 되던 날 은혜를 받고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말했습니다. “놀라운 책이야! 나를 살렸어!” 그렇게 하나님 안에서 인생의 목적을 발견하자 삶이 달라졌습니다.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목적에 이끌려 살기로 했다고 공개적으로 고백했습니다. 동료 환자들에게 이 책을 자주 읽어주는 바람에 ‘설교자 마이크’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신앙의 힘으로 회복된 후, 수영 선수로 복귀하게 됩니다. 그리고 수영 선수로서는 환갑이 넘은 나이인 31세 나이에 리우올림픽에서 5개의 금메달을 따면서 전설적인 올림픽 영웅이 됩니다. 2. 부르짖는 삶 인생의 밤을 만났을 때 슬퍼하며 낙심하고만 있으면 안 됩니다. 고난의 때를 새로운 새벽을 맞이할 기회의 때로 만들어야 합니다. 기도하며 부르짖는 가운데 새벽을 기다려야 합니다. 시편 107편 6절은 “이에 그들이 근심 중에 야훼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건지시고”라고 말씀합니다. 고난의 밤이 아무리 깊고 어두워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고 부르짖으면 어두움이 물러가고 축복의 새벽이 다가옵니다. 우리가 위기 가운데서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고 모든 대적을 물리쳐주십니다. 시편 6편 8절부터 10절은 “악을 행하는 너희는 다 나를 떠나라 야훼께서 내 울음 소리를 들으셨도다 야훼께서 내 간구를 들으셨음이여 야훼께서 내 기도를 받으시리로다 내 모든 원수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고 심히 떪이여 갑자기 부끄러워 물러가리로다”라고 말씀합니다. 바울은 마게도냐 사람이 도와달라는 환상을 보고 실라와 함께 빌립보 지역으로 건너가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귀신 들린 여종이 바울의 사역을 방해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 여종에게서 귀신을 쫓아냈습니다. 귀신 들렸던 여종의 주인들은 더 이상 여종을 통해서 돈을 벌지 못하게 되자, 바울과 실라에게 누명을 씌웠습니다. 바울과 실라는 복음을 전하다가 억울하게 붙잡혀 매를 맞고 감옥에 던져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바울과 실라는 고난의 밤을 만났을 때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실망하지도 낙심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바울과 실라는 고난의 밤을 만났을 때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사도행전 16장 25절은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바울과 실라의 부르짖는 기도를 들으시고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셨습니다. 하나님이 감옥을 흔드셔서 옥문이 열리고 그들을 묶고 있었던 차꼬를 풀어주셨습니다. 사도행전 16장 26절은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라고 말씀합니다. 바울과 실라를 지키던 간수는 감옥문이 열린 것을 보고 놀라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도망가지 않고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사도 바울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사도 바울은 구원의 방법을 묻는 간수에게 위대한 축복의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사도행전 16장 31절은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 앞에 간수가 결단했습니다. 그를 지키던 간수가 회개하고 온 가족이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사도행전 16장 33절부터 34절은 “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 주고 자기와 그 온 가족이 다 침례를 받은 후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라고 말씀합니다. 때로는 억울한 일을 당하여 고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외면하시는 분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특히 바울과 실라같이 주님의 일을 하다가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를 도와주시고 그 어려움을 통해서 더욱 좋은 일을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고난을 당할 때 절대 감사, 절대 긍정의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 고난이 우리를 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신앙생활의 영양제가 되어 믿음을 자라나게 할 것입니다. E. M. 바운즈(E. M. Bounds, 1835∼1913) 목사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고난의 때에 드리는 기도는 우리의 영혼을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복종시키고, 운명에 대한 우리의 불평을 종식시키고, 반항과 원망과 같은 태도를 중단할 수 있게 도와준다.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고난의 결과는 항상 선하다. 고난이 좋은 결과를 낳지 못하는 것은 기도하지 않았거나, 믿지 않았거나 또는 두 가지 이유 모두 때문이다. 이처럼 고난이 축복이 되느냐 재앙이 되느냐는 그것을 받아들이는 영혼의 태도에 달려있다. 고난은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반응과 태도에 따라 축복이 되기도 하고 저주가 되기도 한다!” 3. 좋은 것으로 채우시는 삶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가 간절하게 부르짖어 기도하며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전진해 나아갈 때 임하는 것입니다. 기도할 때 우리의 안전한 성읍이 되시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시편 107편 7절은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주할 성읍에 이르게 하셨도다”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문제를 이미 아시고 우리를 찾아와주십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 마음의 소원을 아시고 들어주시는 분이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좋은 것을 주시되 풍성하게 주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남자만 오천 명, 여자와 아이를 합해 약 2만명 이상의 사람들을 먹이실 때, 모든 사람이 배부르게 먹고도 열두 바구니가 남도록 풍성한 기적을 베풀어주셨습니다. 마태복음 14장 19절부터 21절은 “무리를 명하여 잔디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먹은 사람은 여자와 어린이 외에 오천 명이나 되었더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기만 하면 이러한 풍성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나아가기만 하면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게 하는 놀라운 축복을 허락해주십니다. 때때로 우리의 삶에 문제가 다가오면 하나님이 정말 좋으신 분이신지 의심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좋으신 분이라면 왜 나에게 이러한 일이 일어났냐고 따지며 하나님께 원망, 불평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윗이 삶에서 만난 수많은 고난들을 어떻게 극복하고 놀라운 축복의 주인공이 되었는지 기억해야 합니다. 다윗은 그의 삶이 평안할 때나 괴로울 때나 하나님께서 좋으신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굳게 믿었습니다. 그리고 목자 되신 하나님만 따라가면 결국 원수 앞에서도 평안을 누리고 풍성한 상급을 받게 될 것을 믿었습니다. 시편 23편 4절부터 5절은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로 하나님의 양자가 되었습니다.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구할 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마태복음 7장 11절은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은혜를 의심하지 말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마가복음 11장 24절은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한 평생 주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넘치는 감사로 나아갈 때 풍성한 은혜가 임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가장 좋은 것으로 우리에게 채워주십니다. 시편 107편 9절은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라고 말씀합니다. 늘 믿음으로 기도하여 성령충만 받고 절대 긍정, 절대 감사로 전진해나가시기 바랍니다. 시편 107편 30절은 “그들이 평온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중에 야훼께서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소원의 항구로 이끄시고 좋은 것으로 넘치게 채워주십니다. 리우올림픽에서 양궁 2관왕에 올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장혜진(1987∼, 용인 산위의교회) 선수의 이야기입니다. 뛰어난 실력, 강한 멘탈과 끈기를 겸비해서 더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그녀는 오늘의 영광이 있기까지 오랜 인내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에 양궁에 입문했으나, 전국적으로 인정받게 되기까지는 오랜 기간이 필요했습니다. 대학 4년이 되서야 비로소 전국체전에 출전하게 되고, 태극마크를 달게 됩니다. 하지만 3위까지 뽑힐 수 있는 2012년 런던올림픽 대표선발전에서 4위를 하는 바람에 아쉽게 탈락을 하게 됩니다. 이때 그녀가 붙든 것이 절대 감사와 절대 긍정의 영성이었습니다. 태릉선수촌교회 박철승 목사님은 당시 상황을 이렇게 언급합니다. “혜진이는 4년 전 런던올림픽 대표선발전에서 아쉽게 4위에 머물렀을 때도 ‘모든 과정을 감사하게 받아들인다’며 더욱 훈련에 매진했습니다” 밝고 긍정적인 성격 때문에 가족들 사이에서도 별명이 ‘장긍정’이었다고 합니다. 이번 개인전 준결승전에서도 6m/s가 넘는 강풍 때문에 3점을 쏘는 위기가 있었지만, 특유의 긍정의 영성으로 이를 극복해냅니다. 실망하는 표정 대신 살짝 미소를 보인 뒤, 눈을 감고 기도하던 그녀의 모습은 다시 봐도 감동적입니다. 그 결과 위기를 극복하고 결승전에 진출, 결국 개인전 금메달을 따냅니다. 그녀는 크리스천 국가대표선수들 사이에서도 신앙심이 깊기로 유명합니다. 태릉선수촌 생활에서도 늘 성경을 곁에 두고 묵상하는 것이 중요한 하루 일과였습니다. 그녀는 매번 활시위를 당기기 전 빌립보서 4장 13절,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라는 말씀을 머릿속으로 되뇌었습니다. 그녀는 금메달이 확정된 후에도 가장 먼저 기도를 올렸고, 이후 인터뷰에서도 이렇게 고백합니다. “먼저 하나님 아버지께 이 영광을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오늘 경기가 많이 힘들었는데, 순간순간 게임을 즐겼다는 것에 정말 만족하고, 즐김으로 이런 결과가 따라왔다는 것에 가슴이 벅차고 기쁩니다. 하나님 이름을 부르면서 힘껏 쏘자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습니다!” 어떤 문제와 어려움을 당해도 절대로 절망하지 아니하고 기도하고 감사하고 찬양함으로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좋으신 하나님께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우리에게 예비된 놀라운 축복을 받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모두가 절대 긍정, 절대 감사로 신앙의 금메달리스트들이 되게 해주옵소서. 범사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출처: 갑천뉴스타트 자연치유원 글쓴이: 엘리야 |
(2) 사모하는 영혼에 만족을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시107;4~9말씀으로[사모하는 영혼에 만족을 주시는 하나님]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한 주간 하나님은혜와 사랑과 축복 속에 평안히 잘 지내셨는지요?
하나님께서 한 주간 함께 하심으로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축복을 주심을 감사드리며 오늘 시편저자처럼 우리들도 어떠한 고난과 고통 속에서도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들 영혼에 만족함을 주시는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성경본문 말씀을 듣기 전에 성령님 감동하심으로 기록된 시107편ㅡ150편은 시편은 유대랍비들에 의하며 단편들로 전해져 오는 시편들을 권별로 묶어 오세오경에 근거하여 다섯 권으로 분류하였습니다.
그 중에 제 5권에 해당되는 본문 시107부터 150편에 해당되는 44편은 모세오경 중에 신명기에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신명기는 말씀들을 다시한번 들려주는 내용입니다.
제5권의 대 주제는 율법과 찬양입니다.
우리인생들을 하나님말씀을 인하여 감사하며 찬양하는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들 생활이 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두 가지로 생명의 양식을 주십니다.
*첫째로 부르짖으매 건져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4~7
*둘째로 사모하는 영혼에 만족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8-9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도 늘 생활 중에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심으로 기도할 때 이루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역사하심으로 오늘에 이르는 만족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축복이요 내 영혼을 도와주시는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로 우리들은 날마다 살아가니 아직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으며 깨닫지 못하는 감사하지 못하고 생활하는 이들에게 5월에 우리들 가정을 축복하시며 인생을 만족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도록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들에게 구원의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만족함을 누리며 크게 기뻐하는 생활이 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본문 말씀에 이끌려 따라가면 성령님 감동으로 하나님음성을 듣겠습니다.
*첫째로 부르짖으매 건져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4~7
본문성경 시107;4-7말씀에 저희가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할 성을 찾지 못하고
5주리고 목마름으로 그 영혼이 속에서 피곤하였도다
6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건지시고
7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할 성에 이르게 하셨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말씀을 떠나 고난과 고통 중에 생활할 때 하나님을 찾는 부르짖는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고 그들 평안하게 그들의 성에서 생활할 수 있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우리들도 하나님께서 주신 이곳 가정생활 교회생활을 정착지에서 평안한 가운데 복음을 누리며 전함으로 더욱 주님의 놀라운 복을 누리는 생활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본문성경 시107;4말씀에 저희가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할 성을 찾지 못하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막 길에서 방황 할 때 하나님께서는 광야 40년의 역사에서 도와주심으로 그들은 가나안 땅에 정착할 수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메마르고 불모지인 사막을 거쳐 가나안 땅으로 돌아갈 때 멸망당할 위험 속에 있었습니다.
심지어 영혼은 피곤하여 기진맥진하였습니다. 원기의 부족으로 피곤으로 쓰러지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결핍은 충족되었습니다. 멸망 직전에 있던 그들이 놀랍게도 구출되었습니다. 우리를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오늘까지 오랫동안 우리 생계를 돌보시며 음식으로 편히 먹이시며 영혼을 위하여 양식을 제공하십니다. 그리고 주린 영혼에서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십니다.
본문성경 시107;5말씀에 주리고 목마름으로 그 영혼이 속에서 피곤하였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들은 풍족한 생활 중에서 목마르고 힘들고 고통 가운데 생활할 때가 있습니다. 육신적으로 먹지 목하고 목이 마를 때 그 고통을 당하여 보지 못한 사람은 이해를 못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먹지 못하는 고통을 당했습니다. 자지 못하는 피곤한 생활을 하셨습니다. 특별히 십자가상에서 인류의 고통과 죄의 무게를 다 당하시고 내가 목마르다 하실 정도로 목이 너무너무 마르는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창에 생살이 찢어집니다. 가죽 채찍에 의한 갈고리로 내리치며 가하는 것으로 살이 찢어지는 고통 그로 인하여 피를 흐리심으로 목이 마르셨습니다. 온 몸의 진액이 다 빠져나옵니다. 이로 인하여 더욱 고통 가운데 타는 통증에 목이 마르셨습니다. 이것을 아시는 주님은 이 십자가의 형의 죽음을 원하시지 아니니 하여 기도하셨습니다.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목마름과 고통은 영혼과 육체에 동시에 당하는 아픔이요 통증입니다.
오늘날도 세상에서 당하는 우리들의 고통도 힘들고 어렵지만 세상 사람들이 당하는 그 고통을 우리들은 생각하며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들은 힘들고 고통스런 환경 중에 기도하여 응답받고 주님 함께 하심으로 이길 수 있습니다. 세상사람 들은 마귀가 주는 고통을 이기지 못하여 스스로 멸망의 길로 죽음의 길로 자살로 망하는 사람들이 우리나라가 세계제일로 많습니다.(하루 약40명)
세상 사람들은 힘들고 어려워하며 피곤합니다. 예수 믿는 이들은 이 힘들고 피곤하고 고통스런 것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주님께서 새힘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피곤하다는 원어는 수고하다. 애쓰다 싫증나다 지치다 몸이 지쳐 고달프다 등을 의미합니다.
노동에서 오는 피곤함 영적으로 기도생활에 오는 피곤함도 있습니다. 이 피곤함은 기도하여 응답받을 때 독수리의 창공을 나는 새 힘이 우리들에게 주어집니다.
본문성경 시107;6말씀에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건지시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들이 고통 중에 피곤한 가운데서 기도할 때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들의 부르짖을 들으사 건져 주십니다.
이와 같은 말씀이 시107편에 반복적으로 들려주고 있습니다.
13,19,28말씀에 계속하여 들려주십니다.
13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부르짖어 기도한 이유는 12말씀에 보면 그러므로 수고로 저희 마음을 낮추셨으니 저희가 엎드러져도 돕는 자가 없었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수고로 마음이 낮아져고 엎드려져도 돕는 자가 없으므로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19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부르짖은 것은 근심 중에 부르짖음으로 건져 주심을 위하여 부르짖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성경은 많은 부분에 걸쳐 들려주고 있습니다.
요나가 고기 배속에서 부르짖어 기도할 대 하나님께서 그를 위하여 고기가 니느웨 성 바다에 요나를 뱉어 버립니다.
베드로가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여 바다 위를 걷다가 주변을 보고 바람소리를 듣고 두려움에 올 때 바닷물에 빠져 들어갑니다. 죽음직전에 주님께 부르짖어 구원을 요청합니다. 그 때 주님은 그의 손을 즉시 붙잡아 구원해 주십니다.
삼손이 부르짖을 때 나귀 턱뼈로 1천명을 물리치고 이스라엘을 블레셋 백성에게서 구원합니다. 그리고 부르짖어 살기 원하여 부르짖어 구원을 호소한 것이 아니라 원수들을 죽음으로 함께 죽기를 구할 때 주님은 그를 사용하여 죽음도 헛되지 아니하게 하십니다.
우리들 죽음도 하나님나라를 위한 죽음이 되기 위하여 기도하며 준비해야 합니다.
28.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시107;22-27말씀에 감사제를 드리며 노래하여 그 행사를 선포할지로다
23선척을 바다에 띄우며 큰물에서 영업하는 자는
24여호와의 행사와 그 기사를 바다에서 보나니
25여호와께서 명하신즉 광풍이 일어나서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
26저희가 하늘에 올랐다가 깊은 곳에 내리니 그 위험을 인하여 그 영혼이 녹는도다
27저희가 이리 저리 구르며 취한 자 같이 비틀거리니 지각이 혼돈 하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구원자 하나님께 기도할 때 어떤 어려움도 고통도 피곤함도 이길 수 있는 영력과 힘을 공급하여 위경에서 건져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들은 하나님 말씀을 듣고 이 말씀을 부여잡고 가슴에 새기면 행해야 합니다.
구원자이신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은혜 베풀어 도와주시는 방법은 오직 기도(祈禱)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들려주시고 계십니다.
기도할 때 어떤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런 우리들의 삶에 장애물들이라도 거두어 주십니다. 치워 주시는 것은 주님께 기도할 때 도와주시고 함께 해 주시므로 우리들은 이길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세상을 이기신 권세자 이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들을 능력으로 도와주십니다.
요16;33말씀에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시107;20말씀에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본문성경 시107;7말씀에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할 성에 이르게 하셨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바른 길로 인도하사 원어<야드리켐 베데레크 예솨라>문자적인 뜻은 '그는 그들에게 곧 바로 길을 만들어 주셨다'입니다. 즉, 하나님을 찾고 의뢰하는 백성에게 그들이 거하게 될 땅으로 가는 가장 안전한 지름길로 인도하셨다는 뜻입니다.
우리 인생길이 광야를 걷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힘들고 어려워도 40년 동안광야에서 헤매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호하시고 함께 하셨던 것처럼 우리들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보호하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다윗은 시23;3-4말씀에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 인생길의 결정권을 가지고 인도하시고 이끌어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잠16;9말씀에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자신을 가리켜 길이라 들려주십니다.
요14;6말씀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미국 대통령 루스벨트는 39세에 소아마비에 걸려 일생을 지팡이와 타인의 도움으로 보행을 하였습니다. 믿음으로 하나님 인도를 받으며 인생길을 믿음으로 생활 하였습니다.
정치인의 길을 가며 그는 몸의 장애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믿음으로 백성들을 섬기며 정치로 큰일을 감당하였습니다.
그는 낙심하지 않고 이 기회에 자기는 믿음으로 변화한 사람이 되겠다고 결심한 후 뉴욕 주지사가 됩니다.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는 미국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인 4선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은 내 인생길을 내가 결정하고 행동하는지요?
인생길이 내가 결정한다고 계획하는 대로 되어지지 아니합니다. 내 길을 믿음으로 주님께 맡기면 우리 인생길을 생활하길 원합니다.
내가 인생길을 개척하며 나가는 길은 힘들고 어렵습니다. 기도로 나의 길을 맡기며 생활하길 원합니다. 부르짖을 때 도와주시는 하나님께 믿음으로 아멘으로 맡기며 한 걸음 한걸음 나가는 우리들 길이 되어지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사모하는 영혼에 만족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8-9
본문성경 시107;8-9말씀에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
9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기적으로 인도하여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리고 목마르고 영혼이 피곤하며 근심 중에 부르짖으매 응답하신 하나님 고통 중에 인도하여 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고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신 하나님은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들을 자기 백성삼아 주시고 도와주심으로 이 자리에 인도하신 것을 생각할 때 감사드립니다.
본문성경 시107;8말씀에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개역성경에는 기이한 이란 말씀을 개정성경에는 기적이라 번역되어 있습니다.
오늘 우리들이 이 자리에 있는 것이 기적입니다.
8말씀과 같이 반복적으로 들려주시는 말씀이 15, 21,31내용이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매일같이 행하시는 것이 기이한 일이 기적이란 사실입니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어다.
본문에 보면 무엇이 기이한 곧 기적이란 들려주고 있는지요?
같은 후렴 반복이 계속 들려주고 있습니다.
기도할 때 응답 주시는 하나님 이루어서 우리들을 도와주시는 하나님을 고백합니다. 믿음으로 같은 찬양과 고백을 반복적으로 들려줍니다.
13, 19,28에 반복적으로 기도하며 부르짖어 구원하신 사실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13말씀에 개역성경은 13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개정성경은 13이에 그들이 그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19말씀에 개역성경은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개정성경은 19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구원하시되
28말씀에 개역성경은 28.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개정성경은 28.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시고
인생들이 본문에 보면 기도하는 것들이 근심 중에, 그 환난 중에, 고통 때문에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이루어서 그들을 도와주십니다.
13말씀에 부르짖어 기도할 때 응답은 14말씀에 보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 얽은 줄을 끊으셨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흑암 곧 절망의 자리에서 죽음의 자리에서 기도할 때 주님은 우리들을 생명으로 인도하여 주신 것을 고백합니다. 기도할 때 죽음에서 건져 주십니다. 멸망에서 건져 주십니다.
19말씀에서 부르짖어 기도할 때 20말씀에 보면 기도응답을 주십니다.
20.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 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는 말씀으로 병자를 고쳐 주십니다.
어떤 큰 질병도 어떤 큰 어려움도 해결해 주십니다. 어떤 자리에서 위경에서 건져 주십니다. 위경이란 위험한 지경이라 들려주고 있습니다.
28말씀에 부르짖어 기도할 때 응답은 29-30말씀에 들려줍니다.
29광풍을 평정히 하사 물결로 잔잔케 하시는도다
30저희가 평온함을 인하여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저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 하시는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좋은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들의 조그만 한 힘들고 어려워던 일 근심걱정이 환난이 변하여 기도가 되게 하십니다.
기도할 때 우리들 영혼의 유익을 위하여 다 이루어 주십니다. 우리들이 당한 어려움을 다 잊고 감사하며 찬양할 수 있도록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우리들 영혼의 사모하는 보다 큰 것으로 이루어 주시며 만족을 주시는 아버지이십니다.
본문성경 시107;9말씀에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들은 여호와의 행하신 기적을 찬송해야 합니다.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기도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우리들 기도를 이루어 주셨습니다.
우리들은 말씀의 약속을 붙잡고 기도해야 합니다. 말씀 그대로 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사모하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능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적을 내 것으로 체험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런 생활에 간증이 있는 자 체험이 있는 자 하나님 살아 계신 사실을 힘 있게 주변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하신 일을 들려주며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왜 그렇게 살아가면 변화될 수 있는지 생각해 본적이 있는지요?
나에게 이루어진 체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만족한 생활이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와 찬송이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기도 응답의 체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이루어진 사실이 있기 때문입니다.
언젠가 연대 세브란스 병원에서 성도와 불신자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중 성도는 40명, 불신자는 80명이 병자인 것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이렇게 차이가 나느냐에 대해 4가지로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첫째는 예수 믿는 사람들이 더 건강한 것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이고,
두 번째는 교회에서 박수치면서 찬송하기 때문에 마음에 기쁨과 평화가 넘치고 스트레스가 풀리고 온 전신에 근육과 신경이 운동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세 번째는 새벽기도회를 다니면서 새벽의 맑은 공기를 마시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폐가 건강해서 헌혈을 하면 청소년들의 피 다음으로 좋은 피라고 합니다.
네 번째는 교회 와서 기도하면서 마음속에 쌓여있는 근심과 걱정과 불안들을 해소하기 때문에 울화병이 생기지 않고 간에도 지장이 가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불신자들은 속상하다고 술을 마셔서 암이 생기고 병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보면 신앙인과 불신자의 차이는 하나님을 믿느냐 안 믿느냐 입니다. 예배를 드리느냐 안 드리느냐의 차이입니다.
기도를 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느냐 못하느냐의 차이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느냐 안 받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들은 날마다 하나님 사랑 안에 사면 복 받은 자로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은 기도하고 부르짖어 어떤 체험이 있는지요?
많은 기적 중 내가 이 자리에 있는 것 살아 있는 기적입니다. 나의 삶을 나타내며 예수님 함께 하심을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오늘 본문을 통하여 두 가지 생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무엇입니까?
*첫째로 부르짖으매 건져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둘째로 사모하는 영혼에 만족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도 부르짖어 우리들 소원들이 주 안에서 이루어져 만족한 믿음생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활을 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말씀 하십니다.
요10;10말씀에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들을 풍성하게 만족하도록 도와주십니다. 늘 주님 안에 생활하며 기도하고 말씀을 이루어 주시고 도와주신 사실을 전하며 하늘나라 위하여 복음을 위하여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도곡교회 김백수 목사
시107;4~9사모하는 영혼에 만족을 주시는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