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퇴원이고 어제밤에 배액관 제거했습니다....
근데 오늘 양치하다보니 수술윗 부분이 많이 부어 있어요...
간호사님께 말씀드렸는데 교수님이 수술중이라 연락드릴수가 없어 기다리라 하십니다ᆢ
이런경우 어떻게 조치가 이루어질까요?배액관을 다시 달까요?아님 주사바늘 같은걸로 뽑아낼까요?
기다리고 있는데 걱정이네요...
그리고 갑자기 딸국질나는것처럼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뭔가 숨이 막히는듯한 느낌도 듭니다..저만 이런걸까요?
수술도 잘되고 반절제만해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내일 퇴원만 기다리는데 몸 상태가 영아니네요..
첫댓글 주사기로 빼낸다는 글 본것 같네요
그래요?
교수님께서 빼도 되겠다고 당당하게 얘기하셔서 앗싸하고 좋아했는데..ㅠㅠ
수술한부위보다 배액관단게 더 아프더라구요...
저도 수술부위가 많이 말고 좀 부어서 하루 늦게 퇴원했어요. 그때 전 붓기 가라앉히는 주사 한방 주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