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WICK HILLS GOLF&COUNTRY CLUB[미국 미시간주]

[tom golf]

WARWICK HILLS GOLF&COUNTRY CLUB

Warwick Hills Golf&Country Club

워릭 힐스 골프&컨트리 클럽

1958~2009 PGA 투어 "뷰익 오픈 토너먼트" 개최지

2018 PGA 챔피언스 투어 "앨리 챌린지 이벤트" 개최지

17번홀

1957년 개장 / 18홀 / PAR72 / 7,112 yards (6,503 M)

Designed by : Joe Lee(조리)

클럽 하우스

미국 중북부에 위치하고 있는 미시간(Michigan)주 그랜드 블랑 타운십(Grand Blanc

Township)에 자리잡고있는 워릭 힐스 골프&컨트리 클럽(Warwick Hills Golf&Country

Club)은 PGA투어 대회중 유명했던 "뷰익 오픈 토너먼트" 대회를 1958년부터 2009

년까지 개최한 코스로서 전통적인 개인 사유의 18홀 리조트 골프 클럽이다

5번홀

워릭 힐스 골프&컨트리 클럽은 1957년에 조리(Joe Lee)에 의해서 디자인되어 탄생

한 골프 클럽이다. 조리(1922-2003)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태어난 조리는 제2차 세

계대전 당시 해군에서 근무했다. 그 후 마이애미 대학(플라에서 학위를 취득하고 가까운 코

스에서 골프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거기서 그는 그 시대의 가장 뛰어난 코스 디자이너 중 한

명인 딕 윌슨(Dick Wilson)을 만났다. 리와 윌슨은 시카고 인근 코그힐 4번과 현재 아놀드

파머(Arnold (Daniel) Palmer 1929-2016)의 홈 코스인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 코스와

같은 전설적인 레이아웃을 직접 작업했었다고 한다.

6번홀

워릭 힐스 골프&컨트리 클럽 코스를 디자인한 조리는 약 200개의 골프 코스를 설계했

는데 `정직한 젠틀맨`이란 닉 네임이 있었던 조리는 청사진만 스케치하고 힘든일은 직

원들에게만 맡기는 그런 오너가 아니었다고 한다. 직접 흙탕물에 손을 담그면서 선을

보였던 실무형 건축가였다고 한다. 20세기 후반들어서 골프장 설계는 누가 골퍼들을 가장

고문할 수 있는지를 보는 경쟁이 됐다.벙커는 더 깊어지고, 물의 위험은 증가하고, 길이는 터무

니없는 차원으로 뛰어올랐다. 그러나 조리는 그 싸움에 결코 가담하지 않았다. 대신 그는"골프

선수들은 도전을 원한다"는 단순하면서도 예리한 통찰력을 반영해 골프코스를 설계했다고 한

다. 조리에 대해 살아있는 골프계의 전설 잭 니클라우스(Jack Nicklaus)는 `조리가 설계한

골프 코스를 매우 좋아한다 그는 나쁜 코스를 구축한적이 없다` 라고하였고 골프 다이제스트

건축 편집자인 론 휘튼(Ron Whitten)은 "조 리: 골프 디자인 50년" 이라는 책을 쓰기도 했다.

7번홀

이곳 워릭 힐스 골프 코스가 왜 유명해졌는가는 수많은 프로 토너먼트를 주최한 코스이기

때문인데 특히 PGA 투어 "뷰익 오픈 토너먼트"대회를 51년간(1958년~2009년)간 개

최한것은 이레적인 일로 꼽히기도 한다. 1958년 초대 챔피언 빌리 캐스퍼(1931-2015)

를 1968년도에는 현 세게적인 코스 설계가중 한명인 톰 웨이스코프(Tom Weiskopf),

1986년도에는 현 세게적인 설계가인 벤 크렌쇼(Ben Crenshaw)가 1997년, 2004년,

2005년에는 피지의영웅 비제이싱(Vijay Singh)이, 2001년과 2008년에는 케니페리

(Kenny Perry), 2002년, 2006년, 2009년도에는 골프 황제 타이거우즈(Tiger Woods)

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대회이면 코스이기도 하다. 이 곳 워릭 힐스 골프 코스이 코스

레코드(Course record)는 61타로 타이거 우즈와 빌리 메이페어가 가지고 있다.

8번홀

현재는 지난 2018년부터 PGA 챔피언스 투어 "앨리 챌린지 이벤트"대회를 매년 개최하

고 있다 이 대회는 50세이상 시니어들이 출전하는 대회로서 지난 2018년도에는 파울로

브로드 허스트(Paul Broadhurst)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2019년도에는 제리 켈리

(Jerry Kelly)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었다 2020년에는 한국 골프의 간판인 최경주 프로가

50세가 되어 이 대회 이 코스를 통해 시니어 대회 첫 입문을 했다.

​10번홀

1957년에 개장한 워릭 힐스 골프 코스는 파72 챔피언십 레이아웃을 중심으로 아름답게

정비되어져 있는 챔피언십의 골프 코스로서 전문 과정 관리자와 스텝들이 지속적으로 업그

레이드하고 있다. PGA 투어가 대회 코스로 선정할수있는 최고의 그린을 가지고 있는 가장

조건이 좋은 코스 중 하나로 뽑히기도 했었다. 이 코스는 4세트의 티를 가지고 있으며, 각각

풀스윙, 쇼트게임, 벙커플레이를 할 수 있는 별도 구역으로 독특하고 도전적인 경험을 골퍼

들에게 제공한다. 워릭 힐스 클럽에는 회원들이 이용할수있는 테니스 코트, 야외 수영장, 그

리고 레스토랑과 전용 시설들이 있다.

1번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