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는 사람의 팔자고 풍수는 땅의 팔자죠.
저는 이제 땅도 하나의 사주로 보게 되더라구요
(제가 존경하는분 중 한분이신 이곳 갑진선생님께선 항상 말씀하시고 강조하시죠!)
1.명
2.운
3.풍수
..인간에겐 풍수가 사주 다음으로 정~~말 중요하단걸 저 역시도 이젠 자신있게 얘기합니다!
안풀리면 이사가자! 자신에게 맞는 터로!
☆고개를 안 숙이는 장사...
...압구정을 걷다보면? 이상한 걸 봄니다...
물건을 파는 사람이 고개를 안 숙여요?!
명품 가게는 문 앞에 손님을 줄 세우고요...
새벽부터 줄을 서야 들어가는 가게가 있고,
수입차 가게는 돈을 들고 가도
몇 달을 기다리라 합니다...
그동네 학원은 돈만으로 안 받죠.
시험봐서 아이를 골라 받아요..
돈을 든 쪽이 아니라~ 파는 쪽이 앉아 있어요.
강남이 개발되며 돈이 모였고, 희소한 걸 파니
비싸게 굴 뿐이라 그리 말할 수 있으나, 그것도 맞는 말...
다만 저는 자문하게 되요...그리고 자답까지 하죠!ㅋ
같은 명품이, 다른 동네에서는 그렇게 도도하지 않다고...
왜 이 터에서만 파는 자가 고개를 안 숙일까?
( 종업원도 그렇게 굽신되지 않고, 제가 말하는 누르는 기운은 오너관점을 말하는 겁니다!)
누르는 기운의 터에는 누르는 장사가 앉는 것
칼과 바늘을쓰는 장사도 이 동네에 몰렸죠...
몸에 칼을 대며 고쳐파는일
센 터에 쇠를 다루는 업이 앉는다는 옛말이 있어요.
대한민국 명품관은 압구정에 집중적으로 몰려있고,
째고 찢고,꿔메고..건물주와 어깰 나란히 한다는
얼굴 재창조하는 의느님들도 압구정에 다 모여계시죠.
(건물주님 다음으로 얼굴 재창조 의느님들을 존경합니다!^^;)
....누르는 장사는 고개를 절대 안 숙입니다!
☆신단에 절하는 장사
그럼, 반대편의 고개로 돌아가 볼까요~?
미아리 고개 밑 점집들...
그 집들의 주인은 장사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절을 하죠...
제가 모시는 신앞에 고개를 숙이고 문을 엷니다.
압구정에서는 파는 사람이 고개를 안숙이고,
미아리에서는 주인이 신단에 먼저 절하고 문을엷니다
한쪽은 누르고 한쪽은 모심니다...
...무당들은 사주가 약하니 신내림을 받아? 신을 모시게되고..( 잡귀인지? 귀신인지? 뭔지?여튼 그 분 오신다고 하잖아요..)
센 사주들은 퇴마사나 구마 사제가 되어 귀신을 되려 쫒는 위치에 놓이게 되는것이랑 비슷하다 보심 되겠네요...
어둠을 쫒는 사제라는 김웅열 신부님을 실제로 뵌 적이 있는데.온화하고 자비로운 첫인상 속에 에너지와 기가 정말 대단한 분이셨죠..아 정말 사주 쎄겠다~란 생각만 했었는데,이분이 엑소시즘의 구마사제란 말을 듣고 역시..!란 생각을 했었습니다.
여튼!
이게 두 터의 사는법입니다...
센 터에서 사는 법은 둘 중 하나
누르거나 모시거나...
둘 다 못 하는 이는? 눌림니다.
누르지도 못하고 숙일 데도 없이
빈 몸으로 센 터에 앉으면
그 터에 눌려 버리는 것이죠...
☆센 터에서 사는 법은 2가지 뿐입니다.
=>고전의 가르침
옛 명리서와 풍수서에도 터를 보는 법이 있어요.
고전은 이리 가르치고 있어요.
사주에 모자란 기운을 방향과 땅으로 채운다.
물이 마른 사주는 물가로가라 하고
(저 역시 불바다라 서울~것도 잠실에 살고 있는것보면...틀린말은 아닌것이죠!)
불이 없는 사주는 볕드는 자리로 가라 하죠.
(用神: 사주에서 가장 필요한 기운을 이르는말)
풍수서는 또 이리 보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맞는 집의 방향이 따로 있다.
절터나 무당터에는 아무나 못 산다.
터가 주인을 가린다는 옛말이 여기서 나왔어요. 다만 짚어둘 게 있죠. 이 얘기들은 증명된 적이 없어요
저도 반은 믿고~ 안 믿지만...
고전은 팔자가 터를 탄다 하고 있어요.
타고난 그릇이 터를 못 이기면 눌린다는 것...
그런데 저는 반만 그리 보고 있어요.
어둠은 빈 머리에만 앉는다고 터도 그러한듯 합니다. 빈 몸은 눌리지만~ 꽉 찬 몸은 안 눌리고~
팔자는 바꾸기 어려워도 그날의 밀도는 채울 수 있다는 것이죠.
이사할 터~ 장사할 터 등을 볼 때,
값을 보고 몫을 보세요...
그리고 하나만 더 물으세요...
이 터에서 나는 누르는 자인가?
모시는 자인가?
눌리는 자인가?
눌릴 것 같거든 머리를 채우시고,
이건 부동산 추천이 아니라
터 보는 법을 알려드리는 것이지 매물을 드리는 게 아니예요.
그 집이 무슨 집터인지?
갈매기와 벗하겠다던 이는 갈매기를 못 만났어요.
정자만 남아 동네 이름이 되었죠..
그가 지은 이름 압구정
지금도 사람들이 가장 비싼 값으로 사고팔죠..
이름은 남고 주인은 못 남아요...
♤이 문패로 서울을 한 동네씩 걸어볼까요~?
명동은 본디 가난한 선비의 터였어요.
밀려난 이들이 살던 남촌이
지금은 땅값이 제일 비싼 자리가 되었지요.
신당동은 죽은 이가 나가던 문밖이였습니다.
그 문밖에 무당이 모여 동네 이름이 되었죠.
대치동은 큰 고개였어요.
물이 모이던 낮은 땅에 생각을 파는 장사가 모였네요.
목동은 저지대(물의 터)를 밀어 만든 계획 아파트촌이라,대치와 같은 계보로 물 위에 교육이 앉은 후천개발 학군 터예요^^
즉, 물= 생각= 학업
삼성동은 새 권세의 터고,
영등포는 쇠와 공장의 터이고,
터마다 팔자가 있담니다.
터에는, 누르는 자 모시는 자 들리는 자가 있습니다.
터는 부와 가난을 안 가리죠.
빈 몸은 눌리고, 채운 몸은 안 눌림니다.
(명리적으로) 신약한 자라면? 이사도 잘 가야 하겠습니다..
잘못 이사해서 눌리느라 귀신을 볼수도 있겠으니...
참,압구정이라는 동네이름의 유래를 소개하고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갈매기의 정자
압구정이라는 이름은 사람 이름에서 왔어요.
한명회라는 사람인데요.
임금을 갈아 치우고 두 딸을 왕비로들인
그 시대 최고의 권신
그가 한강 가에 정자를 하나 지었는데,
이름을 압구정이라 했죠.
狎 (친할 압): 친하다, 익숙하다
鷗 (갈매기 구): 갈매기
亭 (정자 정): 정자
'갈매기와 친하게 지내는 정자'라는 뜻으로, 조선 세조 때의 권신 한명회가 한강변에 세운 정자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갈매기나 벗하며 조용히 늙겠다는 뜻이였죠.
그런데 끝내 은퇴하지 못했어요.
권세를 놓지 못했고 갈매기를 만나지 못했거등요..
죽어서는 더했죠.
죽은 지 17년 만에
폐비 사건에 얽혔다 하여 무덤이 파헤쳐졌고,
관이 갈리고 목이 잘려 저잣거리에 걸렸죠.
(부관참시: 죽은 자의 관을 열어 시신을 다시 베는 형벌)
그 정자 터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비싼 동네 지금의 압구정입니다.
미아리는 가난의 자국이 겹친 터...
압구정은 권세가 꺾인 자국이 있는 터
둘 다 센 터인데,
한쪽은 가난하고 한쪽은 부자...
여기까지 전부 제 해석입니다^^;
증명된 적없고 추론일 뿐이니 그냥 재미로 읽고 지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