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올겐이나 신디처럼 악기를 사용하다보면 구조상 흔하게 생길수 있는 일이다.
원인 참고*
접점고무가 접점위에 자리 하다가 누름 압력이 가해지면 접점에 닿아 작동하는 입력 장치이다.
둘의 사이를 밀페 상태로 하면 이런일은 조금 줄어들긴 하겠지만 고무접점과 기판관계는
입력 장치에 고무접점이 눌러질때 통전으로 입력처리를 받고있다.
접점 ON/OFF와 압력에 속도까지 처리하는 두개의 기판의 접점과 접점고무로 구성되어고..
아주 빠른소리 여린소리를 표현 전달하기 위해 두개의 고무접점을 사용하는데
이 두개의 높이가 다르게 만들어져 장력이나 기판에 닿는 시간속도까지 실시간 리얼하게 감지 처리된다.
이때 고무접점과 접점기판이 사이에 밀페 상태가 되면 저항이 생길수도 있게 된다.
이걸 대비하여 인위적으로 건반용 고무접점은 기공홀을 가지고 있는것이다.
이 홀로 대기가 흐를 수 있게 되어있고 작동되면
공기중에 떠도는 작은먼지 입자들이 들랑달랑하다가 붙어서 쌓일수도 있게 된다.
고로
가정에서는 가정먼지 업장에서는 업장먼지등이 들어가서 이런 접점 불량 상태가 되는것이다.
새거나 헌거나 작동 하게되면 공기중에 떠도는 작은 먼지입자들이 쌓일수도 있게 됩니다.
조립은 아무것도 바르거나 뿌리지 말고 청결유지하고 덮는게 최상의 정비입니다.
일부 악기는 열어보면 고무접점이 닳거나 찟어져 있기도 합니다.
이상없는 고무 접점은 청결이 유지로 복귀될수 있습니다. 분해하여 청소하고 다시 복원시키 주는것이다..
조립할때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질문내용==
전자올겐수리
다산나그네(남양주시)추천 0조회 131 24.01.29 22:16댓글 2
잘 사용하던 건반이 특정음에서 접촉이 되다 안 되다 하네요..
잘 되다가 간혹 접촉이 잘 안 되서 강하게 눌러야 소리가 나와요.
해결 방법을 들은 것 같은데 아시는 분 답변 부탁 드립니다 ~^^
원문글위치링크: https://cafe.daum.net/84611/Ez3g/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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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 건반이 누르면 안나거나 크게나거나, 버튼 작동 안되거나 해서 분해청소할까 하다가 bw100을 도포해주니 멀쩡해 졌습니다. 외부에서 도포해도 내부까지 전달이 된거 같습니다. 건반접점 몇개 안되는거 악기점 수리 10만원에 해오셨다는 지인분도 계시는데 제가 볼때는 수리비에 좀만 더하면 저가건반 새거사는게 나은 판단의 건반이었습니다.
그렇게 할수도있구요..
악기에서 수리를 가장 많이 차지하는 부분입니다.
일반적인 두개짜리 한줄 12개 Key Rubber"
이게 소고기처럼 등급이 있습니다.
가격이나 성능이 동일하지 않습니다.
고무접점은 싼것과 중급, 고급으로 나눠있습니다.
싼것과 비싼것 차이는 탄성,강도 복원력 입니다.
실리콘으로 만든것인데 고급 한줄 가격은 싼것에 비해 4배정도의 가격입니다.
악기는 쓰다보면 가격이나 또 애착?이 가는 악기가 생기기도 합니다.
건반악기를 다루다보니 어떤 시리콘이 고급인지 알겠더라구요.
저는 로렌드 A33에서 그걸 느꼈구요..
그래서 접점고무를 전체셋트를 수입해서 갈아 쓰기도 했습니다.
오래된 악기지만 한때는 유명했었던 야마하 DSR 2000으로 올겐을 배우기 시작 했었는데요 오래된 악기이다 보니 건반이 내려 앉거나 고무접점 불량으로 몇번 뜯은적이 있었는데 뜯을때마다 문제가 더 커져서 결국 폐기하게 되었는데요
똥손이기도 하지만 건반 부품 자체가 바스라바스락 깨지고 부서지는데 무서워서 ㅠ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