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우 선교정책처 처장에 대하여 1. (2024-07-15)

[최종근]

이청우 선교정책처 처장에 대하여 1. (2024-07-15)
 
2024-06-06 통일교 협회 70주년 기념식에서 천무원 조직과 인사를 보고하면서 일반식구들만 아니라 공직자들도 대부분 모르던 이청우 선교정책처 처장이 통일교 최고 종교지도자로 화려하게 등장하였다.
 

어느 날 갑자기 정원주 부원장은 이청우 처장을 세계선교본부와 신한국협회를 관리하는 통일교 최고 종교지도자로 임명하였다. 그러기에 본인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 이청우 처장이 누구인지에 대한 문의가 많았고, 이청우 처장과 같이 세계본부와 천정궁에 일을 하던 사람들로부터 구체적인 제보가 있었기에 이청우 처장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공개하는 바이다.
 
 
이청우 처장의 이력
 
키르기스스탄은 아버님께서 국가복귀 단계까지 보시고 많은 투자를 한 곳으로 이청우 처장의 부친이 키르기스스탄의 국가메시아로 활동을 하였으며, 이청우 처장은 키르기스스탄에서 대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부총리급으로 일을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아시아 국회의원 물협의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한 것으로 공개되었다.
https://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41993

통일교에 연결된 정치권…한학자 총재 비서실 직원 이 모씨 '근무는 국회'에서?

 
2019-03-16 윤영호 본부장이 만든 임의단체 비영리법인 [중앙아시아선교회]를 만들어 윤찬욱과 공동대표이사로 윤영호 본부장이 이청우를 세계본부 선교국 부장으로 임명하여 근무를 하였고,
 
2024-02-27 총재비서실 2실의 조직개편과 인사발령이 세계본부 공문(세가세본2024-022)을 통하여 특임국 국장이었던 이청우 처장이 정책조정처 처장으로 임명된 것이 공개되었다.
 

이청우 선교정책처 처장은 통일교의 최고 종교지도자로 그의 이력은 매우 중요하다. 통일교의 얼굴로 통일교의 명운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본인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윈회]에서 제보 받은 내용을 검증하여 올리는 것이다. 그러나 제보를 받아 공개하는 내용에서 세부적으로 잘 못된 내용이 있으면 세계선교본부에서 이를 정정해 주기를 바라는 바이다. 제보의 내용이 잘못된 것이라면 언제라도 수정을 하고 사과를 할 것이기 때문이다.
 
세계선교본부에서는 아버님께서 국가복귀 단계까지 보시고 활동한 키르기스스탄에서 왜 통일교의 선교 자체가 국가적으로 금지되었는지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니 이를 명확히 밝혀 주기를 바란다.
 
 
이청우 선교정책처 처장의 문제
 
1.    2024-04-05 [이로운넷] 기사에 의하면 [선교활동을 하던 중 현지에서 폭행사건과 연루되어 선교자체가 국가적으로 금지]되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통일교의 선교정책을 총괄하여 관리하고 지도를 할 것인지?

2.    윤영호 본부장의 비자금 창구인 [중앙아시아선교회]에 세계본부에서 얼마나 많은 자금을 보냈고 그 자금을 어떻게 사용하였는지?

3.    [이로운넷] 기사에 의하면 “이씨(이청우)는 전임 임종성 의원이 부친이 우즈베키스탄 선교사라 소개해 알게 됐고 도와줬을 뿐”이라고 하며 “협회 사무국장은 하모 국장” 이라고 밝혔다. 그러기에 이청우 처장은 [아시아 국회의원 물협의회] 사무국장을 사칭한 것은 아닌지?

4.    통일교 최고 종교지도자로 폭언(쌍욕) 남발 (이에 대하여는 다음에 설명할 예정이다) 한 것은 자신의 권위를 스스로 높이기 위한 것인지?
 
계속하여 통일교 최고 종교지도자가 된 이청우 처장의 문제에 대하여 제보 받은 내용을 토대로  이청우 처장의 문제를 공개할 예정이니 잘 못된 부분이 있으면 이청우 처장을 모시는 입장이 된 송용천 세계선교본부장과 송광석 협회장이 식구들에게 입장을 밝혀 주기를 바라는 바이다.
 

2024-07-15

최 종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중앙아시아선교회]와 깊이 관련된 윤영호 본부장과 이청우 선교정책처 처장 (2024-07-14)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155  2024-07-14
 
윤영호 부총장이 고소하여 기다리던 검찰의 기소 – 구약식청구금액 5백만원 (2024-07-13)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153  2024-07-13
 
이청우 처장이 명예훼손으로 형사 고소한 사건의 변호사 선임료는 공금이 아니길 바란다.(2024-07-08)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313  2024-07-08
 
2024-06-06 인사와 조직개편에 대한 익명의 [공개서한]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317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