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참 어떤 한 사람 때문에 세상이 조용할 날이 없습니다.
시진핑, 푸틴, 김정은 등 독재 of 독재자들도 우리 트황 앞에선 그저 한낱 인간일 뿐이죠.
이제 겨우 2달밖에 안지났는데, 행정명령에 싸인을 갈긴 것을 보면 진짜 거를 타선이 없습니다.
솔직히 1기보다는 심할줄 알고 있었는데 ㅅㅂ 이건 진짜 상상을 초월하는 것 같네요.
나스닥은 말 그대로 신이고 사기죠.
하지만 트럼프 리스크를 감당하기는 어려웠나 봅니다.
기술주들 주가 빠지는거 보면 정신이 나갈 것 같습니다.
그런데 트럼프가 나스닥 뿐만 아니라, 박스권에 갇혀서 움직이지 않는 코스피를 때리려 하고 있습니다.
바로 1짱, 2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보조금을 쉽사리 주지 않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너무나도 그리운 우리 바황께선 앞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게 보조금을 준다고 도장을 찍었습니다.
하지만 럼프찡은 미국 반도체 산업을 해외에 뺏겼다고 주장하면서 대만을 줘팼습니다.
실제로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점차 반도체 사업을 잃었고 이제 그건 거의 전적으로 대만에 있다"며 "대만이 우리에게서 훔쳐 갔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약간은 한국에도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제껏 TSMC가 몸빵으로 대신 맞아주고 있었는데, 삼전과 하닉이 숨어있다 들킨것이죠.
이에 보조금을 과연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보조금을 주지 않아도 관세로 압박하면 기업들이 미국에서 반도체를 생산할 수밖에 없다고 엄포를 내놓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바이든은 당근으로 꼬셨고, 트럼프는 채찍으로 협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무리 트럼프라도 설마 국가가 약속한 조약을 무시할까?'라는 예상을 내놓으면서 반도체 보조금 지급에 대한 불확실성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가 영혼까지 탈탈 털리신 것을 보셨을겁니다.
동맹이고 나발이고 트럼프는 돈만 된다면 뭐든지 할 양반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