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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제은행(BIS)은 일본의 금비축을 허용하지 않는다
2019.11.12 kaleidoscope 번역 오마니나
BIS에 참가한 국가의 중앙은행 카르텔에 의해 합의형성된 금(골드)풀(Gold Pool)창설안에는 "국제결제은행(BIS)에 가맹한 각국의 중앙은행 및 미국의 각 연방준비은행은, 런던시장에서도 소련이나 러시아 등의 다른 공급원으로부터도 금(골드)을 구입하지 않는다"는 것이 정해져 있다.
나아가 미국에는, 다른 중앙은행에 대해서도 같은 정책을 취하도록 설득하는 것이 의무화되었다.
이 기사는 "카레이드스코프 웹매거진"의 최신기사 다이제스트입니다.
전문은 웹매거진에서 읽어주시옵소서.
세계금융을 붕괴시키는 진짜 트로이 목마란?
< 생략>
・・・근대 유럽사에 있어서, 샤를 드골 만큼 달러를 기축통화로 하는 국제통화시스템의 취약성을 간파하고, 경제학을 정치무기로서 이용한 정치지도자는 없을 것입니다.
"영국은 미국의 트로이 목마다"・・・
분명히, 프랑스 제18대 대통령, 샤를 드골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즉, 그리스인들이 수많은 전사들을 커다란 목마에 숨게 해 트로이로 끌어들이게 만들어, 내부에서 성을 함락시킨 트로이의 목마처럼, 머지않아 영국은 유럽에게 이빨을 드러내게 될 것, 이라고 미영동맹에 대한 경계감을 드러냈던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프랑스와 독일을 핵심국으로 삼아 온 유럽의 입장에서 보면, 유럽보다 미국과의 유대가 깊은 영국은 "유럽과 미국의 미묘한 정치발란스에 입각한 경제대국"으로 여겨졌던 것입니다.
즉, 영국은, 어느 쪽으로도 붙을 수 있는 불확실성이 가득한 나라라는 것입니다.
"영국은 고양이 가면을 쓰고 있을 뿐, 언젠가 유럽에 적의를 드러낼 때가 온다"고 생각한 드골은, 우선 경제를 무기화해 영미중심의 국제통화제도를 견제하기 위해, 1963년에 "적어도 프랑스는 금본위제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이하 생략>
영국왕실과 시티가 지향하는 신세계 질서와 워싱턴 D.C.가 지향하는 신세계질서
< 생략>
・・・유럽의 연합체에 블록된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등의 나라들이 재결속해, 영연방왕국의 자유로운 운동을 위해, 야심찬 계획을 재스타트하라고 영국왕실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런던의 정치인과 워싱턴 D.C.는 역사적으로도 깊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엘리자베스 여왕은, 붕괴가 얼마 남지않은 워싱턴 D.C.와 관계를 끊으려 하고 있습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영국왕실이 지향하는 것은, 영연방왕국의 부활이며, 그것은 플랫하지만, 영국을 축으로 한 동맹관계를 기반으로 한 신세계 질서(뉴·월드·오더)입니다.
이에 비해, 워싱턴은 전 지구적인 신세계 질서(뉴 월드 오더)하에서, 세계 정부를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현재의 유럽상황을 "프랑스와 독일 vs 영국과 미국의 대립구도의 재래"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이, 드골의 시대와 크게 다른 것은 "영국이 유럽을 파괴하는 트로이 목마"라고 말한 것에 대해, 마크롱은 "영국의 EU이탈은 10월 31일 이후로 연기해서는 안된다"고 단정하고 브렉시트를 지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마존의 대화재와 스웨덴에서 온 소녀
<전반 생략>
・・・트럼프가 대통령에 취임한 직후의 기자회견에서, CNN, NY타임즈와 차례로 "너희들은 페이크 뉴스다"라고 평가했던 장면을 기억해주세요.
그는,(기자회견장)의 한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BBC로군, BBC는 좋은 매체다"・・・
・・・즉, BBC야 말로 세계지배층의 의향을 반영하고 있는 이상, 로스차일드 극단의 연기자인 프랑스, 독일, 영국, 각국의 정치지도자, 그리고 트럼프 조차도 따르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베정권의 탄생 후, 공영방송인 NHK가 아베 정권의 홍보미디어가 되어버린 것과 마찬가지로, 영국의 공영방송인 BBC 또한 영국왕실의 미디어 부문을 담당하고 있으며, 영국지배층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영국왕실의 외교정책·전쟁계획부문을 맡고 있는 채텀하우스(왕립국제문제연구소:약칭 RIIA)에서 나온 정보를 바탕으로 영국시민의 인심조작(人心操作)활동을 행하고 있는 것이 BBC라는 것입니다.
< 생략>
・・・그러므로, 블룸버그(2019년 8월 24일자)의 기사는 조심해서 읽을 필요가 있습니다.
브라질의 보르소나로 대통령이, 아마존의 열대우림보호에 무관심하고, 기후변화문제에 대응한다는 약속을 계속 어기고 있다는 이유에, 마크롱이 "EU는 메르코수르(남미남부공동시장)와의 무역협정에 비준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에 반해, 메르켈은 "EU가 비준한다고 해서, 아마존의 열대우림이 보호되는 것은 아니다"며, 혈기왕성한 마크롱을 달래고 있다"와 같은 내용의 기사입니다.
기사가 나온 시점에서, 아마존에서 일어난 삼림화재의 피해는 이미 과거 10년 간 최대규모가 되어, 그 1개월 후에는, 이 화재의 원인이 브라질 대통령의 기후온난화에 대한 무관심에 있다는 국제여론이 형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유엔총회에 불려간 브라질 대통령에게는, "인류공통의 재산인 아마존의 삼림자원을, 브라질 일국의 독단으로 망치고 있다"는 비난의 소리가 퍼부어진 것입니다.
흥미로운 것은, 브라질 대통령의 연설 전 날에, 과거에 로스차일드 소유였던 호화 하이테크 요트를 타고 뉴욕에 온 스웨덴의 15세 소녀인 그레타·톤베리의 광기어린 연설이 전세계적으로 거론된 점입니다.
제대로 된 미디어라면, 그레타가 아무리 다정 다감한 소녀라고 해도, 그녀의 알맹이 없는 연설을 거론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 생략>
・・・2019년 7월 31일자 러시아 RT는, 이와 같이 보도했습니다.
"유엔에서 연설을 하기로 결정된 그레타·톤베리의 희망에 따라, 태양전지판을 비롯한 환경친화적인 베이션이 가득한 호화요트 '마리지아 2호(Malizia II)'가 준비되었다.
이 호화요트의 이름은, 예전에는,요트레이싱의 창설자이자 재정적 지원자였던 에드몬트 데 로스차일드(Edmond de Rothschild)를 따서,그대로 '에드몬트 데 로스차일드'라고 지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즉, '리지아 2호(Malizia II)'의 첫 이름은 '에드몬트·데・로스챠일드'였다는 것입니다.
이 정도의 사실로 레타 톤베리가 로스차일드에 매수된 국제금융자본의 꼭두각시라고 단정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그러나, 푸틴이 "그레타 소녀는 자상하지만,정보가 부족한 젊은이"라며 가벼운 잽을 날린 후, "어른의 이익을 위해 청소년을 이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며,그녀의 배후에 숨어있는 세력을 통렬하게 비판했습니다.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이러한 수많은 이벤트는, 오래 전부터 주도면밀하게 준비되었며, 아마존 삼림의 대화재도,그 중 하나일 개연성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 생략>
"금본위제는 과거의 야만적인 유물이다" - 존·메이나드·케인스
그렇다면,트럼프 정권에 의한 파리협정이탈은 어떻게 설명하면 될까요?
거기에는,과거 트럼프의 언동을 쫓아가 보면 알목요연해집니다.
<생략>
・・・앞으로, 시티가 자금의 흐름을 크게 바꾸게 되므로서, 미국은 미달러의 행선지를 잃게 되어, 그것은 FRB의 양적완화가 막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종적으로는 미국경제를 파탄시키는 것으로 이어짐에도 불구하고, 트럼프는 브렉시트에 찬동하고 있습니다.
즉, 트럼프는 세계지배층의 장대한 프레임워크를 전혀 이해하고 있지 않으며, 트럼프 지원세력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원래 미국의 파탄, 즉, 영국왕실과 시티에 의한 미국이용(결코 워싱턴 D.C.가 아니다)은, 1913년에 미연방준비제도(FRB)가 설립되었을 때 운명지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금(골드)에 따라 통화발행량을 정한다는, 고전적인 금본위제가 파괴된 것은 100년 이상 전의 일이었다는 것입니다.
<생략>
・・・확실히, 지구규모의 경제붕괴를 눈앞에 두고 각국 중앙은행이 불안한 움직임을 시작한 오늘 날의 파멸적 상황을 자초한 것은, 1971년의 닉슨쇼크를 계기로 하는 브리튼우즈 체제의 붕괴라는 것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금본위제 폐기의 복선을 친 것은, 실은 닉슨이 아니라, 그 전 대통령인 존·F·케네디였습니다.
케네디는, 공화당의 강적인 리처드 닉슨과의 접전에서 승리한 1961년 1월 20일, 제35대 합중국 대통령에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달 2월에 열린 대통령 취임식에서, 케네디가 가장 많이 언급한 말은, "미국은, 금(골드)1온스당 35달러라는 공정가격을 유지할 것"이었습니다.
이 연설에 의해, 런던의 금(골드)시장은 김(골드)1온스 35달러까지 하락해, 달러의 신임을 되찾은 것입니다.
케네디는, 브리튼우즈체제(금본위제)를 유지하므로서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케네디는, 자신의 발언에 의해 금(골드)시장이 달러와 링크될 때까지 자동적으로 조정되므로서, 달러를 기축통화로 하는 국제통화체제의 핵심은, 금(골드)에 대한 신뢰가 아니라, 미국정부의 신용이 뒷받침되고 있음을 확인한 것입니다.
브리튼우즈체제를 유지하려고 했던 케네디의 최대 우려는, 준비통화로서의 달러의 해외보유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양이 너무나 방대한 탓에, 바티칸은행이 중개에 들어가 도이치은행을 경유해 시티 오브 런던으로 유입시킨 후, 영국왕실의 속령인 도서지역에서, 택스헤이븐으로서 은밀하게 운용되어 왔습니다.
팽창하는 달러를 블랙홀처럼 삼킨 것은 시티 오브 런던이었습니다.
그 달러는, 시티를 경유하므로서 유로화로 바뀌었고, 더욱 거대한 달러수요를 환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케네디는, 달러가 아무리 늘어나도 금(골드)과 마찬가지로 뛰어난 가치를 가지고 있는 세계최강의 통화임을 국내외에 인식시킬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태어난 것이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이라는 세계가 감동한 역사적인 연설이었다는 것입니다.
유로 달러는, 1960년대 말부터 70년대 초까지의 "세븐 시스터즈"라고 불리던 유럽과 미국의 국제석유자본에 의한 석유지배시대에 만들어진 오일달러가 "유로 머니"로 모습을 바꾸어 유럽에 체류하고 있는 달러를 말합니다.
미국은, 시티라는 강력한 우군을 얻어 필요한 때에 필요한 만큼의 달러를 인쇄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미소냉전구조는 케네디의 정부의 신용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서방국가들은, 핵위협에 등이 떠밀리게 되어 달러의 일극통화체제를 환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케네디 또한, 핵 위협을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동서의 군사력을 길항시키기 위해, 케네디가 내세운 것은, "뉴 프런티어"라는 확장정책이었습니다.
케네디는, 대폭적인 감세를 실행함과 동시에, FRB에 압력을 가해 통화 인플레이션을 실행시킨 것입니다.
즉, 달러를 대량발행시켜 국내경기를 활성화시키므로서 소련의 위협에 대항하려고 한 것입니다.
거기에서 미국정부의 금융당국이 한 일은, 높아진 금(골드)가격의 상승압력을 억누르는 것이었습니다.
정부는, "금본위제가 과거의 야만적인 유물"이라는 케인스의 발언을 최대한 이용해 대규모의 프로파간다를 전개해, 금(골드)을 사는 놈들은 어리석다"는 인상조작을 했던 것입니다.
금(골드)을 적으로 간주하는 "골드 워(Gold War)"는 여기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일미안보가 유지되는 한, 일본은 골드비축이 허용되지 않는다
<생략>
케네디가 암살되지 않았다면, 아마 팽창하는 달러를 위에서 정리해 달러를 절하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서방세계의 주요국가의 금융당국은, 구미 7개국을 모아 "런던 금(골드)풀"을 창설해, "국가"의 이름을 빌린 금(골드)가격조작을 비밀리에 행하게 된 것입니다.
런던 금(골드)풀(London Gold Pool)이란, 시장원리에 따라 금(골드)가격이 상승했을 경우, 각국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금(골드)을 매각해 금(골드)의 가격을 인위적·계획적으로 하락시키기로 합의한다는 약속입니다.
그것은, 로스차일드의 국제결제은행(BIS)에 가입되어 있는 서방의 주요중앙은행에 의해 행해지는 비밀범죄입니다.
1961년에 설립된 금(골드)풀은, 서독,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스위스, 네덜란드, 벨기에, 미국 8개국의 중앙은행으로 구성된 금(골드)풀 창설안은, 이들 중앙은행총재들에 의해 합의되고 형성된 것입니다.
그들이, 자국의 중앙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금(골드)준비를 매각해 금(골드)가격을 하락시키려고 시장조작을 하는 장소는, 물론 런던 금(골드)시장입니다.
이들 BIS참가국의 중앙은행카르텔에 의해 합의형성된 금(골드)풀 창설안의 골자인 6번째는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
6) 국제결제은행(BIS)회원국의 각국 중앙은행 및 미국의 각 연방준비은행은 런던시장에서도 소련이나 러시아 등 다른 공급원에서도 김(골드)을 구입하지 않기로 합의한다.
나아가 미국은, 기회가 있으면, 다른 중앙은행에 대해서도 같은 정책을 취하도록 설득하는 것으로 한다.
(이상, 페르디난드 립스 지음 "Gold War"( "지금 왜 금의 부활인가 - 드디어 달러의 엔도 휴지가 된다"에서 발췌)
이 런던 금(골드)풀 협정은, BIS회의의 전통적 정신에 입각해, 서명 또는 교환된 문서는 1장도 없는 것으로 알려져, 비밀로 여겨지게 된 것입니다.
페르디난드 립스는, 파리의 국제회의에 참석한 일본인 은행가로부터 다음과 같은 것을 들었다고 합니다.
"일본의 안전보장을 위해 미국 전함이 태평양을 순항하고 있는 한, 일본이 금(골드)을 소유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생략>
LBMA금(골드)가격은 런던·골드·픽싱의 망령
지폐를 독점적으로 발행하므로서 자동적으로 전세계에서 부를 빨아온 국제은행가들은, 금(골드)풀이 무너지기 훨씬 이전부터 "런던·골드 픽싱(London gold fixing)"이라는 담합에 의해 금(골드) 가격을 정하는 구조를 최대한 이용해 왔습니다.
<생략>
골드·픽싱은, 1919년 9월 12일에, 여왕폐하의 잉글랜드은행이, 마음에 드는 N.M.로스차일드 앤드 선스를 매일 금(골드)의 가치를 결정하는 "담합한 상임회장"으로 임명했을 때 정식으로 탄생했습니다.
로스차일드와 잉글랜드 은행은, 1800년대 초기부터 "일심동체"의 관계에 있으며, 20세기 동안, 금(골드)가격의 결정에 중대한 영향을 주어왔습니다.
즉, 우리가 차트로 보는 금(골드)의 가격은 다분히 조작되고 있으며, 그것은 국제은행가가 소유하고 있는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불환지폐의 외관상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이용되어 왔다는 것입니다.
금(골드)가격은 시장의 세례를 받는 일 없이,국제은행가의 지폐를 지키기 위해 상당히 낮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올해 2019년 9월에, 런던·골드·픽싱은 100주년을 맞이해, 조촐한 백주년 축제를 열었던 것 같습니다.
"열었던 것 같다"는 것은, 금(골드)투자 컨설턴트 사이에서 흘러 나왔을 뿐, 어떤 매체도 "런던에서 금(골드)가격을 마음대로 정하고 있는 국제은행가 일파가 있다"는 비밀을 완전히 봉인하고 있는 것처럼 보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은폐의 연속에 그저 아연할 따름입니다.
"런던·골드·픽싱"은,1919년 이래, 국제 금시장 전체에서 사용되는 벤치 마크 금가격(benchmark gold prices)을 설정하기 위해 금을 보유한 은행의 비밀카르텔이 매일 행하고 있는 악명높은 회의를 말합니다.
그것은, 현대에서는 "LBMA Gold Price" 옥션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어, "런던·골드·픽싱"과는 다른 회의인 것처럼 위장하고 있습니다만, 분명히 "런던·골드·픽싱"의 후계자입니다.
"LBMA"란, 런던귀금속시장협회(런던·뷰리온·마켓·어소시에이션=London Bullion Market Association)의 앞 글자를 딴 약칭을 말합니다.
런던의 골드 프라이스 벤치마크는, ISDA(국제스와프 파생상품 협회)의 금(골드)금리 스와프 계약(gold interest rate swap contracts)에서, 금(골드)으로 가치가 입증된 금 ETF까지의 모든 평가소스로서 사용되고 있는 세계 금(골드)시장에 있어 매우 중요한 지표입니다.
또, 매장에서의 금(골드)거래에서, 금(골드)의 정제업자나 서플라이어에서 금봉(金棒)이나 금화를 구입할 때 실제 금지금 현물 딜러가 사용하는 거래 참조 가격까지의 모든 것에 기준으로서 여겨지는 가격결정입니다.
런던·골드·픽싱의 담합은 모습을 감추는 듯했지만, 2015년 이래, 런던 지금시장협회(LBMA)가 보증한 금(골드)가격으로서 현존하고 있습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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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금 그리고 다극화
2015年 4月26日 田中 宇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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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年02月19日09:40 By Jason Hamlin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1635
迫りくる大暴落と戦争刺激経済-7~金の支配権がアメリカから中国に移る~
2018-11-15 tasog
다가오는 대폭락과 전쟁자극경제-7~금의 지배권이 미국에서 중국으로 넘어간다
2018-11-15 tasog 번역 오마니나
미 대통령 중간선거는 상원과 하원에서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과반수를 획득해, 뒤틀린 의회가 되었다.
이것은, 소에지마(副島)씨의 예상과는 반대의 결과가 되었다. 이것은, 트럼프에게는 오산인가? 트럼프는 "공화당이 상원에서의 의석증가는 역사적 쾌거"라며, 걱정하는 기색이 없지만, 향후의 정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는 두고 볼 일이다.
또한, "미 FRB, 금리 동결=12월의 금리인상 시사"는, 예상대로. 착실하게 미국채 붕괴를 향해 돌진하고 있다.
한편, 이번 회의 주제인 금시세에 대해서는, 미 재무성의 "금 때리기"효과인지? 8월까지 계속 하락했지만, 9월 경부터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해, 대체로 오름세. 200엔 정도 되돌렸다. 금값이 본격적으로 오르는 것은 3~6년 후가 된다는 것. 움직임에 주목해 나간다.
"2018년의 금가격・금시세 추이" https://www.dai-ichi.co.jp/gold/past-price.asp?term=2018
금 가격의 결정은, 현재는 미국의 뉴욕 금속 선물시장인 코믹스에서 결정되고 있다는 것. 그것이, "앞으로 수년 사이에, 금의 지배권이, 미국에서 중국으로 넘어간다."라는 것. "이미 미국에는 그다지 금은 없다"는 것.
전술한 바와 같이, 앞으로 수년 안에 상하이로 옮겨질 전망. 슬슬 델 방코(DEL BANCO)도 미국으로부터의 탈출을 실행하려 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 강요하는 대폭락과 전쟁 "자극"경제"(후지마 타카히코 저)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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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 IT기업의 비대화한 주가가 조정된다
(서적 P85 참고) 이제 세계 제일의 대기업은 애플이며, 주식시가 총액으로 8790억 달러(88조엔)다. 2위가 구글로 7114억달러(71조엔)이다. 3위가 마이크로 소프트(7109달러, 71조엔), 4위가 아마존(6952억 달러, 70조엔)이다.
P87의 그래프에 있는 4개 거대기업의 주가 중에서, 아마존이 1460달러(15만 엔), Google의 1019달러라는 것에는 놀랐다. 1000달러를 넘고 있다. 아무리 미국의 초우량기업이라 해도 10년 전에는 200달러 정도가 보통이었다. 그것이 지금은 1000달러 대다.
애플의 회사가치(시가총액)의 최고가가, 9310억 달러(3월 13일에 이르렀다. 94조엔) 아마도 시장 최고치라고 부르게 될 것이다. 4월에 1할이 떨어져, 8790억달러(88조엔)가 되었다. 더 이상 올라가는 일은 없을 것이다.
나는 뉴욕의 IT거대기업 주가들은 역사적 정점(최고가)을 찍었고, 앞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분명히, 통신기기인 스마트 폰을 만들어 팔기만 하는 기업들이 이렇게 높이 평가되어 있다.
나는 P85의 이 표에 있는 각 IT기업의 시가총액이 최고가의 딱 절반 정도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예측하고 있다. 떨어져야 한다. 미국의 그야말로 "IT버블"이다, 거대기업들의 주가의 계획적으로 끌어올리는 것은, 눈에 거슬린다.
■ 3년 뒤부터 "달러 패권"은 붕괴로 향해, 1달러 60엔이 된다.
도널드 트럼프가 2016년의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됐다.(중략) 트럼프 정권이 된 지 1년 4개월이 지났다. 올해의 마지막인 2018년 11월의 중간선거(미드텀 일렉션,2년에 한번. 대선이 없는 해)에 트럼프는 어떻게든 이겨야 한다. 공화당이 하원에서도 대승하지 않으면, 트럼프는 의회에게 발목이 잡혀 정책을 실행할 수 없다.
다행히 민주당 쪽은 문제가 많다. 미 민주당내는, 힐러리 파와 엘리자베스·워렌(매사추세츠 선출 상원의원. 여성)파로 갈라져 있어 사이가 나쁘다. 그래서 이대로라면, 워렌이, 자신은 다음 대선에서 이길 수 없다는 걸 알았으므로, 인격자인 조 바이든의 지지로 돌아선 모양이다. 따라서 바이든(75세. 전 부통령)이, 민주당의 다음 대통령 후보자가 될 것 같다. 달리 나올만한 인물이 없는 것이다. 바이든이라면 트럼프는, 예상외의 요인이 없기 때문에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2020년 11월에 다음 대통령 선거가 있다. 트럼프는 이것도 극복해야 한다.
현직(現職)은 강하다. 따라서 2021년에, 트럼프 정권은 2기에 들어간다. 2기가 되면 트럼프는 뭐든지 할 수 있다. 하고 싶은 대로 움직일 수 있다. 지금 이상으로다.(웃음). 트럼프가 그때 무엇을 할 것인지, 지금부터 나는 냉정하게 예측하는 작업을 서둘러 시작하려고 한다. 그 다음 대통령 선거는 2024년이다. 따라서 나는, 이 책의 "서문"에 "앞으로 3년 간, 그 후 3년 간을 예언한다"는 중요한 표를 만든 것이다. 정권 8년째가 되면, 아무래도 트럼프라도 "나는 이제 어쨌든 좋다"가 된다. 그때는, 트럼프는 금융위기와 재정문제로 곤욕을 치를 것이다.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이 한 것처럼, 3선도 할 것"이라는 정도의 넉살과 기력・체력을 제 아무리 트럼프라도 가지지는 못할 것이다. 루스벨트가 3선, 그리고 1년(그리고 사망)까지 대통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제2차 대전이 한창이었기 때문,이라는 점이 있다. 따라서, 예외적으로 장기집권이 가능했다. 따라서 2024년은 다음 대통령으로 교체한다.
1기를 넘은 2기째인 2021년에는, 아무리 욕을 먹어도 개의치 않는다."어떻게 해도 잘 되지 않는구나"가 된다. 이 때 우르르 달러의 신용과 미국의 경제력이 크게 떨어진다. "달러패권의 붕괴"의 전반기가 시작된다. 달러의 폭락이 일어난다. 1달러 60엔대가 될 것이다. 그리고 그리고나서 3년 후인 2024년에는, 1달러 40엔대가 된다. 1달러 200엔이 될 것을 예상해 하와이의 콘도미니엄 등, 미국자산을 사고 있는 사람들은 큰 손해다. 콘도미니엄이란 투자용 아파트다.
■ 따라서 3년을 기다리지 않으면 금값은 오르지 않는다
금은 지금부터 올라간다,고 말하고 싶지만, 좀처럼 올라가지 않는다. 7년 전인, 2011년 9월 26일에 1923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조금만 더 가면 온스(31g)에 2000달러 선에는 오를 것 같았다. 그러나 그 후 줄곧 내려왔다. 2015년 12월 17일에는, 1046 달러라고 하는 최저가를 기록했다. 조금 더 내리면 1000달러 밑으로 떨어질 뻔했다. 나도 이때는 가슴이 철렁했다. 지금까지, 미국정부는 금을 싫어해, 금을 계속 죽이고 있다. 달러의 신용을 지키기 위해서다.
달러의 붕괴는, 그대로 "실물자산의 왕자"인 금이 폭등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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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 세계가격은, 뉴욕의 금속 선물시장인 코멕스(나이멕스도 마찬가지)에서 결정되고 있다. 이 코멕스의 주식도 갖고 있는 시카고 마칸타일 거래소(CME)의 명예회장인 레오 멜라메드(85세)라는 무서운 노인이 금가격의 지배권을 아직도 쥐고 있다. 세계의 금가격을 선물시장(퓨처마켓)에서 좌우한다. 하지만, 앞으로 수년 안에, 중국의 샹하이 황금 교역소 SGE와, 런던의 금거래소의 직물시장인 LBMA(런던 귀금속 시장 협회:런던·브리온·마켓·어소에이션) 2개가 협력해 금의 가격을 결정하게 된다. 금의 지배권이, 미국에서 미국에서 중국으로 넘어가는 것이다. 왜냐하면 금의 현물거래 80% 이상은, 이미 상하이에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미국에는 금이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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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후면 달러는 끝이 오므로 금을 사둬라
금의 가격이 크게 오르기까지, 앞으로 3년이 더 걸린다. 따라서 3년을 더 참기를. 내가 말하는 "금 죽이기"는 아직 계속되고 있다. FRB와 골드만 삭스와 미국 재무성이 짜고, 금 ETF의 시장을, 불법으로 조작하고 있다. 이것을 "네이키드 숏셀링"이라고 한다. 여기서 금 ETF의 "스파이더·골드 쉐어"라고 하는 금선물 시장을 사용해 금의 폭락을 만든다.
최근 10년, 매회, 미국정부가 이것을 하고 있다. 금이 조금이라도 올라오면, 반드시 때려 잡는다. 미국정부가 볼 때, 금은 이미 증오의 대상이다. 달러가 휴지조각이 되어 가는 것을, 아무래도 저지해야 한다. 따라서 미국정부는 자신들이 하고있는 것이 위법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등을 배로 바꿀 수는 없으므로 "금 죽이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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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면 아직 살 수 있다. 앞으로 3년, 또 3년이 지난 후인 6년 째인 2024년에, 금은 1그램 1만엔을 가볍게 돌파할 것이다. 드디어 최후의 결전이 되었다. 금과 달러의 전쟁이다. 미국 달러화의 종말이 정말 다가오고 있다.
그 때, 세계는, 새로운 금융체제로 이행한다. 새로운 세계은행과 새로운 IMF가, 워싱턴을 버리고, 유라시아 대륙의 한복판에 생겨난다. 아마 중앙아시아 5개국의 하나, 카자흐스탄의 옛 수도인 알마티Almaty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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