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이곳에서 이명박 17대 대통령 취임식이 있었던 곳이다.
밤새 축복의 눈이 많이 내려 온 천지를 하얗게 덮었다.
오늘은 모 정당의 최고위원이시고 경선 주자이셨던 분의 초청으로
집사람과 함께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3월 20일 영화관 대개봉을 앞두고 "어메이징 그레이스" 국회 시사회에 참석
이상득 국회부의장, 유재근 의원, 원희룡 의원 등 수 많은 의원님들과
사모님, 그외 인사들과 기쁨의 자리를 같이 하고 영화를 감상 했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에 담긴 감동 실화와 세상을 바꾼 이 영화를 건하며
영웅의 숭고한 이야기를 보시고 감동 받으시고, 축복 받으시기를.....!!!
본인 좌석에서 좌측으로 3번째 이양은 이번 서울 예고 수석으로 합격 했으며,
그의 오빠도 작년 서울대학교 음대 수석 합격자로 계속 성적 1위로 나가고 있다니
자랑스럽고, 성악가(바리톤)로써 세계적인 거장이 될것으로 본다.
지금도 곳곳 행사에 초청받아 공연도 하며 학생 양 옆에는 그 부모로
그 간증을 들어 보면 정말 훌륭하고, 어렵게 살아 오면서 재산 모아 40대가
강남 땅에서 빌딩사서 사는 모습을 보면 이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라고 믿고,
감사 드리고, 더불어 "어메이징 그레이스"도 좋은 영화가 될것으로 본다.
첫댓글 노래는 나오지 않는구먼유... 노래가 나와야 듣고 감상을 할텐데...
고맙군. 영화만 보았지 그 노래 녹음을 못했구먼유... 곡은 찬송가 405 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인데 기회있으면 찾아 올리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