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코스 중 두번째 7km. 신원사~연천봉~관음봉(816M)~은선폭포~동학사~주차장
유인물 용지가 좋다. A4 인데 특별했다.
관음봉 한운, 후미에 서서 등반했기 때문에 종미언니는 정상에서 점심 먹으며 나를 한시간 정도
기다렸다는..
줄이 길어서 곁다리로 찍음
곁다리라도 정상 오른 인증샷이면 그만이지..
관음봉 정상에서 내려오다 한적한 쉼터에서..
나혼자 하산 중..잠시 쉬자.
얘 뭐지? 볼 때마다 왜 고사리가 떠오를까?
오를 때 후미..하산 할 때 여유부리며 자유하산 ㅋ
돌탑..무슨 소원을 빌었을까?
전부다 우연히 마주친 분들인데..오른쪽 남성분은
산을 오르다 춤을 추신다..흥이 많으셔 웃었더니..
옆에 분이 벌써 팬클럽 생겼다며..
동학사..예전에 많이 들었는데..계룡산에 갑사도 있는데..
굽이굽이..돌산을 오르고 내리며 얼마나 미끌어 질 뻔 했는지..다리가 후들후들~다신 안 오고 싶다 했다.
주차장 도착 시간 10분 남겨 놓고 운영진 연락 왔다.
ㅋ 거의 다 왔다고..어떤 아저씨는 늦게 왔다고 한소리 하시고..
국화꽃이 아치형태로 자리를 빛낸다.
명태조림 밀목..생긴지 얼마 안 됐다는데 맛있었다
종미 언니는 먹어 본 중에 젤 맛있다며..
충청도 계룡산..아래
이 가을엔 모든게 운치 있다. 바라다 보이는 식당 마저도..
김석봉 기사님 .. 서봉산악회 30년 전속 기사..여쭤보니 결혼식 대절차도 하신댔다.
박여사 인생사진.
상신 사는 래석 오빠도 운영진이네..
노란 리본도 받아 본 것중 재질이 좋았고
이,취임식 기념 수건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