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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이의 도보여행
 
 
 
카페 게시글
발견이의사진일기장 20180330 예술의전당 '타마스 팔팔비' 초청 내한공연 후기 - 트럼펫이 속을 펑 뚫어준 시원한 공연!
발견이(윤문기) 추천 0 조회 116 18.03.31 00:4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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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31 06:27

    첫댓글 성실하고
    바지런한 지기님!
    발견이의일기장 엿보았습니다
    100 인조이상의 협연에
    다양한 소리가 나와
    넘 잼나게 공연을 보았답니다
    지기님 덕분에 멋진 불금 보냈습니다
    잘생긴 팔팔비
    프라임필하모니오케스트라
    정말 웅장했습니다

    처음만난 친절한 하은님과
    버스타고 전철로환승
    집으로 귀가를 잘했답니다
    김과장님 모법생님
    느시라님 반가웠습니다
    양재역에서
    예술의전당까지
    걸어서 갔답니다
    시원한 저녁도보
    아주 좋았답니다
    발견이님 고맙습니다.

  • 18.03.31 07:30

    송이님!
    오랫만에 뵈오려고했는데
    손주랑 함께해서
    연주 끝나고
    곧 서둘러 나왔네요.
    역시, 도보의 여왕답게
    저녁도보의 진수를
    느끼셨나봅니다.
    언젠가 뵙기를 바라며. .

  • 작성자 18.03.31 18:36

    시원하게 도보까지 즐기셨군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느시라님도 반가웠습니다. ^^

  • 18.03.31 07:38

    어제
    일년치(?) 정도의
    트럼펫 연주를
    원없이 들었습니다.

    하물며,
    미남 트럼펫 연주자는
    귀와 더불어
    눈까지 호강하게해줬습니다.

    밤하늘에 울려퍼지는
    트럼펫 소리!
    '사라사데의 지고이네르바이젠'의
    미세한 음역도
    완전히 소화한 젊은 연주자는
    얼마나 많은
    연습끝에 이루어낸 것일까요?
    감동있는 콘서트에 초대해주신
    발견이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 18.03.31 18:35

    아.. 저는 잘 한다 생각은 했지만 그 곡이 어려운지 쉬운지는 잘 몰라서 그런가 보다하고 있었어요.
    역시 나이에 비해 명성이 헛쌓인 것이 아니었군요. 덕분에 하나 또 배웠습니다. ^^

  • 18.03.31 08:41

    처음 접한 트럼펫연주~ 배우 뺨치게 멋진 팔팔비와 프라임필하모니오케스트라의 연주~ 눈, 귀 호강한 하루 저녁시간이였습니다~ 이 모두 발견이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3.31 18:34

    잘 생기기는 했더라고요. 왼쪽 문으로 드나들어서 참 다행이었다 생각합니다. ^^

  • 18.03.31 09:43

    웅장한 음악당 콘서트홀에서 멋진 공연으로 저또한 눈과 귀 호강하며 연주에 감탄하며 간혹 귀에 익은 연주에 흥도 나고 손이 아프도록 박수치며 앵콜무대도 즐기며 금불의 아름다운밤 즐기고 왔네요 ~
    첨 뵈었던 김과장님 송이님 느시리님
    반가웠어요. 친절하게 맞이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담에 도보길에서
    좋은만남 함께해요^^
    지기님 멋진 공연 초대해주심에 감사의맘 전합니다^^

  • 작성자 18.03.31 18:34

    익숙한 선율이 많아서 참 좋았습니다. 속이 시원해지는 공연이어서 참 좋았습니다. ^^

  • 18.03.31 18:06

    젊고 키크고 잘생겨서 더욱 돋보인 트럼페터
    타마스 팔팔비의 트럼펫 연주 잘 보고 잘 듣고 즐감했습니다.
    전람회의 그림 연주도 관현악곡으로 재미있었고요.
    2층에서 오케스트라 전체를 조망하며 감상하는 것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3.31 21:53

    사실 2층 자리를 부러워했었어요. 전체를 부감하며 감상하는 걸 더 좋아하거든요.
    좋은 시간 되셨길 바랍니다. ^^

  • 18.03.31 19:56

    너무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오케스트라 연주회는 너무 오랜만이라서 더 좋았고 행복한 시간이였네요.좋은 기회 만들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 작성자 18.03.31 21:53

    아효.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이런 일을 종종 만들어보도록 할께요. 고맙습니다. ^^

  • 18.04.01 01:49

    로뎅을 울리는
    까미유가 되어
    팔팔비를 내려다보며
    봄의 줌마가 되었습니다.
    순수해서 처다보기도
    민망함의 혼미합과
    열정의 10년간의 사랑을
    트럼펫의 몇곡으로

    채웠습니다.
    욕심장이 이지요?
    집으로 돌아오는 시간
    왈츠의 경쾌함이 묻어있었지요.

  • 18.04.01 05:16

    순수해서 쳐다보기도 민망함. .
    딱 어울리는 표현입니다.

  • 18.04.01 01:59

    지기님의 가족을 만나 좋았고
    피곤함에도 미소로 답하는
    지기님의 마음에 감사함을 보냅니다.
    더욱 화목한 가정 이루세요^^
    닉에 서툴러 인사미처 못드린 회원님께
    늦게 나마 같이 좋은 자리 하심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양재서 도보로 예당오시느라
    애쓰신 송이님
    언제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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