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문형산 광림수도원
2014.2.15
광주 문형산에 산행을 갔다가 뜻밖에 광림수도원이 있어서 들리게 되었다.
몇년 전 우리 교회 제직수련회 장소로 왔던 일이 있었지만 그때는 거기가 문형산 기슭인 줄을 알지 못했었는데
오늘 우연히 문형산에 등산을 하려고 지도를 검색하던 중 광림수도원이 있는 것을 보게 되었고
그래서 산행기점을 그리로 하였는데, 전에는 미처 보지 못하던 것들을 많이 보게 되었다.
기도원 뒤로 산 중턱까지 설치된 예수님의 일대기를 형상화해 놓은 것이 그 중의 하나이다.
예수님의 일대기를 모형으로 보면서 한발 한발 나가는 사이에 예수님의 말씀들을 다시 한번 떠올리게 되었고
그러는 사이에 어느덧 중턱에 다달았고 능선을 따라서 정상까지 갔다.
오늘은 어쩌면 산행을 다녀왔다기보다는 순례길을 다녀왔던 것 같은 하루가 되었다.
광림역사관
샬롬하우스
"나는 선한 목자라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요10:11)
야외 강당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1:18)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나니......"(갈6:14)
광림수도원 약수터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 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요4:13-14)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마21:22)
"항상 기뻐하라 쉬집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살전5:16-18)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마26:36-40)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마3:8).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마4:17)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마19:14)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요9:7)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 찌어다"(막5:34)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마8:26)
"또 떡을 가져 감사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나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니라" ""마26:26-28, 눅22:19-20)
"이에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요13:4-10)
"내가 너를 씻어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으니라...."(요13:8)
"내가 주와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주는 것이 옳으니라.."(요13:14)
"해골이라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눅23:33)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사53:5)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눅23:34)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눅23: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요11:25)
"내 손과 발을 만져보고 나인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같이 나는 있느니라"(눅24: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14:6)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자를 찾나니....."(벧전5:8)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눅18:10)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하지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27)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살후 3:16)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시1:3)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눅21:6)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시139:6)
"이와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의 초등학문 아래에 있어서 종노릇하였더니......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갈4:3-4)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10:310)
오늘 산행 끝.......... 한국기술대학교/한국기술노동연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