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8
인포그래픽 이전인포그래픽 다음
Q1
세종에 철도가 생기게 되나요?
네, 맞습니다.
지난 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석~조치원~청주공항을 연결하는 노선이 반영되어 철도가 생길 예정입니다.
(연장 49.4km, 사업비 약 2조)
Q2
철도는 어디로 지나가게 되나요?
빠르면‘23년 상반기에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은 시·종점(반석·청주공항)과 주요경유지(세종청사, 조치원)만 정해져 있고, 사전타당성 조사(1년 소요)와 예비타당성조사(1년 소요)를 거쳐 대략‘23년 정도에 세부노선 및 정류장이 결정될 예정입니다.
Q3
지하철이 생기는 건가요?
보통 도시 구간은 지하철로,
비도시 구간은 지상철로 조성됩니다.
도시철도는 도시 내부의 교통 처리를 위해,
광역철도는“도시 간”교통 처리를 위해 건설됩니다.
이런 특성 때문에 대부분 광역철도 도시 구간은 지하철로,
비도시 구간은 지상철로 조성되며,
세부노선과 함께 사전‧예비타당성 조사 이후 결정됩니다.
다만, 드물게 향후 개발계획 등을 고려하여 비도시 지역에도 지하철이 건설되는 사례가 있습니다.
Q4
지하철(기차)은 언제 탈 수 있나요?
대전 ~ 세종 구간은 빠르면‘30년부터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재원투자 분산, 건설 효율성 확보를 위해
충청권 광역철도는 단계별(1단계: 대전~세종, 2단계: 세종~충북)로 건설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먼저 착수될 대전 반석~세종청사 구간은 사전타당성조사, 예비타당성조사, 기본계획, 설계 및 시공을 거쳐
‘30년경 완성될 예정입니다.
Q5
세종에서 환승없이 바로 서울로 갈 수 있나요?
가능성은 열려 있습니다.
세종청사~조치원 구간에 일반철도(ITX)와 도시철도(전철)의 병행운영이 가능할 경우 ITX를 타고 서울 왕래가 가능합니다.
우리시는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와 행정수도 완성에 따른 교통수요 증가를 반영해, ITX와 전철의 병행 운행을 지속 건의할 예정입니다.
Q6
세종에 철도가 생기면 뭐가 좋은가요?
도시 간 교통난 해소+신·구도심 격차해소+청주공항 접근성 향상
1. 대전~세종이 지하철로 연결됨에 따라 도시 간 교통난 해소
2. 신도심(동지역)과 구도심(읍면지역) 직결을 통해 도시격차 해소
3. 행정수도 관문 공항인 청주공항까지 접근성 향상 도모
충청을 하나로 잇는 광역철도의 중심에 세종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