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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수필문학회
 
 
 
카페 게시글
회원수필(문예) 추억은 아름다워
마리아 추천 0 조회 53 20.02.08 11:1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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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2.08 13:46

    첫댓글 되돌아보면 힘든시기도 있었지만 모든게 추억으로 떠오르면서 잘 살아온 내 자신에게 감사하기도 하지요. 추억의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2.09 13:14

    조개탄 난로에 도시락 데우던 모습,
    백목가루 씻어낸다고 삼겹살 먹던때가 엊그제 같습니다.
    하나하나가 추억이고 그리움 입니다.
    그리움이 묻어나는 글 잘 읽었습니다.

  • 20.02.14 15:23

    그 때는 김치 깐 도시락을 솔방울 난로 위에 올려 놓아 김치 냄새가 진동을 했지요
    그때 읽으신 많은 책들이 지금 글을 쓰시는 자양분이 되셨으니 더 아름다운 시절이었네요
    그리움은 아름다움이지요
    추억에 잠기게 하는 좋은 작품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0.02.20 07:18

    그렇지요. 가만히 지난날을 떠올리면 아름다워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직에 계셨던 선생님들은 아마도 모두 공감이 가시리라 믿어요.

  • 20.02.24 19:49

    어쩌면 문학서적 한권한권에서 추억이 물씬합니다. 그때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지는 따뜻한 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20.02.29 13:34

    감사합니다. 그 때는 연탄불에 삼겹살이 유행이었지요. 시장 골목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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