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미조항 멸치축제'가 열린답니다.
[2022년 5월 9일(음:4월 9일)일출 5시 30분.일몰19시 28분]
발해만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고 포근하겠으며.새벽 사이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권, 경북 북부 내륙에는
가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6도 ~ 13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7도~ 27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경남 남해군은 '제17회 보물섬
미조항 멸치축제'가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미조면 미조항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5일 밝혔다.
미조항 멸치축제는
남해군 대표 축제 중 하나로,
코로나19 영향으로 열리지
못하다가 3년 만에 개최된다.
기존 진행됐던 무민제와
무민공영정봉안행렬과 같은
대규모 인원이
동원되는 행사는 폐지하고,
대신 주민과 관광객들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체험·관람
행사를 전면에 배치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와
'남해군 방문의 해'와 맞물려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축제가 펼쳐질 전망이다.
'제17회 보물섬
미조항 멸치축제'는
14일 풍어를 기원하는
제례를 시작으로 개막된다.
무형문화재 제3호인
인천남사당보존회
특별초청공연과 대형벌룬
개막퍼포먼스가 이어진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로 맨손 물고기 잡이·
어린물고기 방류· 관광객과
함께하는 경매 등이 펼쳐진다.
또한 어선 해상퍼레이드와
더불어 관광객 승선체험 등
어촌의 문화와 정서를
배울 수 있는 체험활동도 마련됐다.
해상 플라이보드 공연으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멸치축제에서는
인위적으로 연출된
멸치털이가 아닌 해상에서
펼쳐지는 실제 멸치털이
상황을 미조 남항 해상데크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축제 첫째 날인
14일 밤에는 'I-net tv 스타쇼'
공연이 준비돼 있다.
송대관, 진시몬, 나상도,
류인숙, 배일호 등 15명
가수가 출연할 예정이다.
축하 불꽃놀이로
미조항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둘째 날인 15일에는
바투카타 거리 퍼레이드,
k-pop, DJing,
전자바이올린 공연 등으로
구성된 '미조바다 나이트 파티'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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