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시민단체 중도본부는 “질병관리청이 백신접종자와 미접종자의 확진자 사망자 수치를 월별로 파악하지 않고 방역행정을 한다”라며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주고받은 공문을 공개했다.
4월 6일 질병관리청은 지난 1월 12일 중도본부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한 ‘2021년 월별 코로나19 사망자 통계 문의’ 에 대해 ‘중앙방역대책본부-12792’ 공문을 회신했다. 공문에서 질병청은 “해당 참고자료는 월별로는 산출하여 관리하고 있지 않은 자료”라고 답변했다는 것이다.
월별 및 연령별로 코로나19로 인한 확진자와 사망자의 수를 모른다면 질병청은 어떻게 코로나19로 국민의 생명이 위험하다고 확신하고 백신접종을 강행했는지 의문이 생기는 부분이다. 만약 질병청 내부에서만 알고 있고, 국민들에게는 공개하지 못한다면 그 이유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한편 질병청은 코로나가 감기의 일부냐 아니냐에 대해서 혼선을 빚으면서 국민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한 바도 있고, 집단면역과 거리두기, 백신 권유 및 마스크 쓰기 의무화 등에 대한 잘못된 정보 전달 및 지나치게 잦은 방역정책 변경으로 국민들에게 큰 불편을 줬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백신의 성분에 대한 검증을 하지 않은 점, 백신 공급 계약서를 공개하지 않고 있는 점, 백신을 3번이나 맞았고 그 접종률이 세계 최고 수준이며, 국민 전체가 실내외 마스크를 2년째 시키는대로 꼬박꼬박 착용했음에도 코로나 확진자 숫자가 오히려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폭증한 점은 질병청이 반드시 해명을 해야 할 부분으로 보인다. 또한 뚜렷한 효과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맹목적으로 특정 백신의 접종을 권유한 점, 무수한 실책이 있었음에도 정은경 청장 및 책임자급 공무원에 대한 징계가 이뤄지지 않은 점도 지적되고 있다.
첫댓글 못하죠 몬산토장학금
못함 ㅋㅋㅋ
ᆢ
꼭 밝혀야 합니다
밝혀야죠..ㅎㅎ
감사합니다~
밝혀내서 처벌을해야죠
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