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안산 벚꽃 공원
홍제 폭포
4월에 최고 아름다워 감동 주는 명소라 고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안산 벚꽃 축제는 7일간 성황리 끝났다.
모든 꽃들은 축제 기점으로 더 아름답게 무르익고 있다.
허브원엔 무지갯빛으로 조화를 이루어 감동적인 포토 존이 되었다.
서대문구에 자랑거리 홍제폭포 마당은 365일 내내 축제날 기분같이 핑크빛 양탄자를 펼쳐 놓고
은은한 사랑의 향기가 머무르고 있는 것처럼 분홍 페인트 칠했다. 지혜로운 생각에 높은 평을 주고 싶다고 연희동 주민의 말이다.
벚꽃 구경 왔다가 폭포 구경하려고 내려 왔더니 걷는 사람도
쉼터에 앉아 있는 사람도 절로 기분이 좋아 지는 느낌을 준다며 마포 구민 김진희 (63)씨는 말했다.
홍제 폭포 카페에서 차 마시고
테라스에서 폭포와 벚꽃을 즐기고 있는 모습들이 얼마나 많던지 2층 공간이 인기 공연 무대처럼 빈 틈없었다.
나들이 나온 사람마다 어머 예쁘다~~ 감탄사가 이어지면서 얼굴마다 웃음소리다.
구석구석 꽃으로 단장해 눈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징검다리도 노약자들을 위해 새롭게 안전하게 이어진 다리
서대문구는 안산 이곳을 찾아 모든 사람들에 불편함이 조금도 없도록 배려 깊게 잇음 다리에서도 감동하고 있다.
벚꽃 가지는 예쁜 비단처럼 반짝이고
둘레둘레 그림처럼 나폴 대는 풍경' 안산 공원은 지금 한창 황금 보화같이 아름다움으로 정절을 이루고 꽃놀이 진행으로 분주하다.
바람결에 춤추는 작은 요정들은 손님들을 기다리며 시간을 아끼고 싶은 모습처럼 미소 짓고 있다.
이렇게 아름답고 인상깊은 우리 동네를 외면하고
인천대공원 벚꽃 축제 구경 갔으니..
이 글을 작성한 여자는 바보였지 싶었다.
시니어 기자 황화자
첫댓글 사진 잘 찍는다고 소문난 여자 맞네요~
ㅋㅋ 영희 기자님 ~
사진 찍는 구도가 보통 실력이 아니네요 엊그제 갔었는더 또 가고 싶어져요
박기자님 반갑습니다.
아마 그 때보다 꽃들이 더 많이 피었을 거 같아요.
시든 꽃송이 하나도 없고 너무 곱게 피어 환상적이더라고요.
좋게 보아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평범했던 일상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시는 황기자님의 사진으로 보니 더욱 귀하네요 감사합니다
윤기자님 반가워요
평범한 일상이라 하셨나요 윤기자님 일상은 늘 아름다움으로 채워 가시는 분으로 알고 있는데
댓글이 응원같네요. 감사합니다!!
"핑크빛 양탄자" 표현 좋습니다.
황기자님 사진솜씨만 훌륭한 게 아니라
글 솜씨도 날로 늘고 있습니다.
맞아요. 여러곳을 다 다녀봐도 서대문 홍제 폭포를
둘러싸고 있는 꽃같이 아름다운 곳은 못 보았습니다.
보고 또 봅니다.
강기자님
저는 강기자님 글 솜씨 탐난답니다!
언제나 제편처럼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강기자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