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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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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창작♡♡교실 사랑
덕유 추천 0 조회 31 23.07.30 06:5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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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30 08:00

    첫댓글 지나간 시절은 다시는 되돌리지 못한다는 것을 조금만 일찍 알았던들 어찌 그 많은 불효를 저지를 수 있었을까.
    내가 아플 땐 나보다 더 아파하고 내가 행복할 땐 나보다 더 행복에 겨워하시는 분.
    가만히 생각해 보면 한 나절 칠월의 태양에 제 몸을 달군 강변의 조약돌처럼 그렇게 뜨거운 어머니, 어느 순간 갑자기 귀청을 때리며 지나가는 구급차의 경적음처럼 그렇게 느닷없이 가슴이 저려오는 어머니.
    아! 내가 죽을 죄를 지어도 그래도 나를 사랑하실 내 어머니.

  • 23.07.30 08:29

    지나간 시절은 다시는 되돌리지 못한다는 것을 조금만 일찍 알았던들

    어찌 그 많은 불효를 저지를 수 있었을까.

    내가 아플 땐 나보다 더 아파하고 내가 행복할 땐 나보다 더 행복에 겨

    워하시는 분.

    가만히 생각해 보면 한 나절 칠월의 태양에 제 몸을 달군 강변의 조약

    돌처럼 그렇게 뜨거운 어머니, 어느 순간 갑자기 귀청을 때리며 지나가는

    구급차의 경적음처럼 그렇게 느닷없이 가슴이 저려오는 어머니.

    아! 내가 죽을 죄를 지어도 그래도 나를 사랑하실 내 어머니.

  • 지나간 시절은 다시는 되돌리지 못한다는 것을 조금만 일찍 알았던들
    어찌 그 많은 불효를 저지를 수 있었을까.
    내가 아플 땐 나보다 더 아파하고 내가 행복할 땐 나보다 더 행복에 겨
    워하시는 분.
    가만히 생각해 보면 한 나절 칠월의 태양에 제 몸을 달군 강변의 조약
    돌처럼 그렇게 뜨거운 어머니, 어느 순간 갑자기 귀청을 때리며 지나가는
    구급차의 경적음처럼 그렇게 느닷없이 가슴이 저려오는 어머니.
    아! 내가 죽을 죄를 지어도 그래도 나를 사랑하실 내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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