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셀프 태닝을 위한 10가지 뷰티 팁 태닝하는법!??? ? ?? 1. 야외 태닝은 오후 3시 이후에
야외에서 태닝을 할 계획이라면 자외선 차단 성분을 함유한 태닝 오일을 사용하도록. 등, 어깨, 가슴 등은 피부가 약하기 때문에 자외선 강도가 가장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는 태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태닝 오일을 바르기 전 반드시 야외 태닝 전용 선블록을 바르는 것도 잊지 않도록.
2. 태닝하기 전에 피부 상태를 완벽하게 만들어라.
셀프 태닝을 하기 3~4시간 전, 샤워를 한 다음 태닝 할 부위를 제모+각질을 제거하여 고른 피부결을 만들어 놓아야 한다. 각질 제거 시 반드시 오일 성분이 들어 있지 않은 스크럽 제품을 사용 하는 것이 중요하다. 끈적끈적한 오일 제품은 샤워 후에도 몸에 남아 태닝을 방해한다.
3. 팔꿈치, 무릎, 발에는 보습을 충분히
태닝 전 팔꿈치, 무릎, 발 등에는 로션을 발라 충분히 보습하자. 건조한 부위는 태닝을 할 때 더 강하게 컬러를 흡수하기 때문에 얼굴덜룩하게 태닝이 되는 원인이 된다. 또 데오드란트나 퍼퓸 등 태닝 제품과 섞이면 변색되기 때문에 태닝 전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된다.
4. DHA가 함유된 에센스, 로션을 사용할 것
DHA를 함유한 에센스, 로션은 햇빛에 노출하지 않아도 피부에 컬러를 입혀주고 스프레이보다 더 쉽고 고르게 펴 발리기 때문에 태닝 초보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일시적으로 태닝 효과가 있는 제품을 먼저 사용해보고 ?흡수되지 않는 부위가 있는지 점검해본 다음?시작하는 것이 좋다. ? 태닝 시 투명한 비닐 장갑을 사용하면 손이 오렌지색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 5. 등 부위는 스프레이로 간편하게
손이 잘 닿지 않는 등에는 스프레이 제품을 사용하자. 20cm 떨어져 분사하고 12시간이 지나기 전까지는 샤워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6. 충분한 보습과 각질 제거로 태닝 후 피부 관리하기
셀프 태닝 후에는 건조한 채로 피부를 방치해두는 경우가 있는데 지속적인 태닝 효과를 원한다면 매일 모이스처라이저를 듬뿍 발라 충분히 보습하는 것이 좋다. 주기적으로 태닝을 하는 편이라면 태닝 3일 후마다 각질을 제거해라. 컬러가 오랫동안 뚜렷하게 지속된다.
7. 긴 소매, 긴 바지를 입어라
기계 태닝을 할꺼라면 태닝 후에 긴 소매, 긴 바지의 루스한 라운지 웨어를 입자. 태닝 후 피부가 햇빛에 노출되어 태닝한 색상이 변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또 피부에 스며들지 못하고 표면에서 겉도는 잔여물을 흡수해 다른 곳에 컬러가 묻지 않게 된다. 옷으로 인한 태닝 자국이 덜 생기도록 최대한 어두운 컬러를 선택하는 것도 포인트.
8. 얼룩덜룩한 부위는 각질 제거로 해결하자
태닝에 실패한 얼룩덜룩한 부위는 각질을 제거로 해결할 수 있다. 강하게 태닝된 부위를 살살 문지를 것. 태닝 컬러를 말끔하게 지워버리고 싶다면 베이비 오일을 충분히 바른 후 각질을 제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