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
기쁨은 명품이고
재미는 짝퉁이다.
세상엔 재미가 있고
교회엔 기쁨이 있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요15:11)
그런데
교회 안에 세상 재미가 들어와
교회를 망치고 있다.
세상 재미가 세상보다 교회에 더 많아
교회가 세상 같고
세상이 교회 같아 보일 때도 있다.
그래서 교인들이 교회를 떠나는데
그래서 교회가 쇠퇴해져 가는데
회개할 생각은 안하고
전도만 열심히 하자고 교인들을 욱박지른다.
예수 믿는 道가 무너졌는데
전할 道가 있어야 傳道가 되지 않겠는가?
예루살렘 성전을 보시고 우시던 예수님의 마음이 생각나
슬프고 아프다.
김동호 목사
첫댓글 아멘아멘입니다!!!ㅜㅜ
저부터 회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