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들이 오고가는 게 정상입니까?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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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네 추천 3 조회 1,379 18.01.29 21:15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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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칼수록 용감해져야 한다
18.01.29 22:03

첫댓글 하나도 부끄러울것은 없지만
댓글을 캪처하려면
최소한 상대의 동의를 구하는것이
예의 아닌가요?

전에 논쟁에서도
님의 동의하에 댓글을
캪처했던것 같은데...
SNIPER
18.01.29 22:19

무시칼님

다떠나서 쌍욕하고 처분받지도 않는것도
특권아닌가요 ?

카페의 게시판지기가 대단한 감투도 아니지만
그것을 빌미로 월권행위하신것 아닌지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

일반회원이 무시칼님처럼 쌍욕하고 정당화
했다면 바로 활동정지 당했을듯 아닌가요 ?

그냥 조용히 계시죠
잘한거 없으면서 무지허게 변명하시네
정도를 넘어서다 못해 짜증날 정도로
지나치구만 ~
무시칼수록 용감해져야 한다
18.01.29 22:19

@SNIPER 우리 아는 사인가요?
SNIPER
18.01.29 22:23

@무시칼수록 용감해져야 한다
님에 대해서 너무 잘알고 있지요.
그러니 너무 편향되지 마시죠

왜냐면
정론직필 주시하고 보는이가 많으니~

대수롭지 않은 카페일수 있지만
한국에서 지식인이라면 한번은 지나치는
카페이니 님이 편향되면 카페가 편향되다
욕먹을수 있으니 주의하시라구요

아니면 스스로 게시판지기 감투를 버리고
글쓰세요

님 행위 하나가 정론직필 욕먹이는 처세이니요
그래도 모르겠으면 그냥 끝까지 가시던지요

반드시 ~
무시칼수록 용감해져야 한다
18.01.29 22:25

@SNIPER 나는 님을 모르는데
님은 나를 잘 아시는 모양이네.

열쓈히 헤보슈...
한동네
작성자 18.01.29 22:34

그런건가요?
공개된 댓글을 카페내에서 옮기는 일이라 신경 못쓴 건 맞겠네요.
보름전 쯤 님의 글을 게시판에 올려 바람직한 글이라고 추천한 일도 있엇는데.....
잘못이었군요.
다음엔 동의를 구하도록 해야겠네요.
지적 감사드립니다.

님,나는 님이 게시판 지기라는 걸 몰랐네요.
알아봤자지만 그렇다면 더구나 이런 모습은 보이지 않으셔야지요.

댓글을 읽어보다가 맘대로 해라식의 말을 주고받는데 정이 떨어져
게시판에 올렷네요.
이런 기회에 분위기를 고치고 싶어서요.
개인보다는 카페가 우선이라는 생각에요.
강어
18.01.29 22:36

@한동네 옳은 판단...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무시칼수록 용감해져야 한다
18.01.29 22:40

@한동네 왜요?

게시판 지기는 사견도 감정도
없는줄 아셨나요?
한동네
작성자 18.01.29 23:25

@무시칼수록 용감해져야 한다 오랫만에 상식적인 말씀을 하셨네요.
사견도 감정도 있지요..... 인간이라면-.
그러나
게시판 지기(사실인지 여부는 모르겠고요) 직책에 임한 사람이라면
그 규정을 지키는 건 당연한 의무가 되지요.
지난번 왜 `빠는 되고 뭐는 안되냐며 게시판을 시끄럽게 했던때도
님이 게시판 지기였다면(?) 감당 안되구요.
왜 이런일이 아무렇지도 않게 벌어지는 가에 분노합니다.
더구나 다른곳도 아닌 <나라와 민족>을 위해 뭐든 해 보자는 뜻을 가진 곳에서라니요..........

누가 말하기 전에 사과하고 물러나는 게 기본이라는 생각이군요.
섭섭하시다면 미안합니다.
한동네
작성자 18.01.29 23:38

@한동네 추가로-
이명박이 녹음테이프 증거가 있다하니까 불법이라 증거로 안된다고 한다는데
혹시 이 게시판 내용도 동의절차를 안 밟아서 무효라 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우병우는 8년 구형을 내리니 자기는 시키는 대로 해서 잘못이 없다고 하고.....
님은 게시판지기도 사견이나 감정이 있다는 말로 대치 하시고.....
욕하면서 배운다더니.....
정말 안타깝네요. 이렇게까지 망가질 수 있는지....
그나마 카페 회원이라고 얼굴 본 몇사람중에 한 분이......ㅠㅠㅠ
나는지금여기있다
18.01.29 22:36

세상 그 모든 갈등과 고통은 "모름" 무지에서 비롯된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일어나는 갈등도 이 모름에서 시작 되는 것인데...
"서로 모르는 사람"도 하나의 무지,모름으로 작동하게 되는 것인데.
그래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발생한 이 갈등도 결국 잘 모르는 사람이란 것에서 일어난
갈등이니 이 갈등도" 앎"의 추구, 알아감,친분을 쌓아감을 통해 극복할수 있는 것이다.
서로가 서로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 더 깊이 알아갈수록 두 사람의 친분은 깊어질것이고
갈등도 사라지게 될것이고 서로를 더 준중하게 될것이다.

"세상 그 모든 갈등과 고통이 이 "모름'에서 시작 되는 것이고 알면 그 고통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이다"
한동네
작성자 18.01.29 23:39

좋으신 말씀인데요.
분위기가 이런 글이 소화될 자리가 아닌듯 하네요......
은하철도99콘
18.01.30 01:11

초딩수준 이라는 " == > 이문제는 당사자는 참 기분이 좋을까요 ? 기분이 나빠을까요 ?
SNIPER 님은 이 부분은 건너 뛰시고 편파적으로 하시면서 정의의 심판자인양 나서는것이 아닌지요 ...
한동네
작성자 18.01.30 01:30

님의 지적 동감입니다.
그러나, 지나도 너무 지나간 건 아닐까요?
우리는 모든걸 카페를 중심에 놓고 따져봐야 할 것이지요.
지난 번 사태(~빠,~까 사용금지 규정)에 반발해 나왔을때
님은 어느 편에 계셨던가요?
카페규정을 무시하고 게시판을 더럽힐 때 님은 그 현상을 어찌 보셨는지요.
나와 의견이 같거나 말거나 할것없이 규정준수는 당연하지요.
더구나 <게시판지기>라는 직책까지 가진 사람이라면 더---.
의견 고맙습니다.
녹두
18.01.30 06:38

@한동네 한동네님
동감입니다 라고 얘기하시곤
중간과 마무리는 훈계조로 얘기하니
논리가 희안 하네요 ㅎ^^
쉽게 풀이하면 가식이 몸에 베신거 같은데
케케묵은 가식적인 때를 먼저 제거하시고
다른사람을 설득하는게 좋을듯 해요
한동네
작성자 18.01.30 10:29

@녹두 그렇게 보이시나요.
일단 문제 제기를 한 분에게
그 자체에는 동감하지만 이런면이 있다는 건데 그걸 이해 못하시겠다고요?
그게 가식이라고 모는 님의 글 해석을 어찌 보는게 맞을지요.
이제까지의 님의 글로 볼 때
그리 해석할리는 없는 것이고 결국 흔히 말하는 진영논리에 빠진 말씀이네요.
아, 그러고보니 먼저 건의판에 올린 글에 잘한거라며 당당히
규정위반자를 응원,옹호하던 님이었군요.
실망입니다.
우리가 거부해야 할 모습을 지도급 이들이 스스로 해 나가는 모습은요.
대쥬신
18.01.30 03:27

흠... 뜬금없지만 sniper(스나이퍼)= 뜻이 저격병이라는 뜻으로 많이 쓰이죠 ^^;; 노파심 입니다만 아군을 저격하는 경향이 많으신거 같으셔서 아쉽습니다 문재인댜통령에 관해서 더욱 그러시는 경향이 채찍을 든다고 지지자가 아니진 않는데 왜 자식도 잘돼라고 회초리 드는것처럼요 ^^
시사맨
18.01.30 14:13

공개된 게시판의 댓글 캡처가 언제부터 당사자의 동의가 필요하게 되었습니까?

전에 저는 저를 욕한 분 댓글을 캡쳐해서 운영자들에게 신고한 적이 있는데
그것도 그 욕한 분에게 캡쳐를 동의 구하고 해야 하는 건가요?

희한한 잣대를 가지고 계신 분이십니다.

무식칼수록 님.
운영자가 논쟁에 깊이 관여하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닙니다.
논쟁이 하고 싶으시면 운영자 딱지 떼고 하십시오.
한동네
작성자 18.01.30 10:36

옳은 말씀입니다.
일이 터지니 사실 입장이 난처해져 나온 발언인줄 알지요.....

단 운영자라고 딱지 떼고 까진 요구하기가 뭐하네요.
잘못 그런 의견이 맞다면 카페지기도 직책을 놓아야 될까요?
그 보다 당연한 것은
스스로의 의견도 주장도 다 할수 있지만
최소한 게시판 지기라는 직책을 갖고 있다면 특히 게시판에 올리는 글에서
카페규정을 어기면 안되는 것이지요.
그런 임무를 가진 사람이 그걸 위반하면서 떳떳하다니 터진 일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Cuddle me
18.01.30 04:19

아..

무시칼 수록 이분이 여기 간부신가요?

초딩 이라는 표현이

극단적 민족지상주의자의 가장 민감한부분인 지적열등감을 건드렸는지
바로 쌍욕 튀어나오는근요..

이해합니다..

간부로서의 특혜도 있을수있지만
쌍욕은 아닌거 같고

초딩 이라는 표현은 여기 격렬한 논쟁으로 보았을때 차라리 온화한 표현인줄 알았는데

본인이 그런데에 그리 민감하다면 유감이군요..
한동네
작성자 18.01.30 10:44

님도 저도 특별한 명예나 금전 욕심에 이곳에 오는게 아니니
특히 댓글을 주고받을 때 서로 좀 조심하기로 했으면 합니다.

오랜 시일에 걸친 바램이 쌓여 좀 더 빨리 무언가 이루어지기 원하는 마음에
댓글을 주고받다 보면 감정에 휩쓸리곤 하지만
그래도 그 본 의도는 나라와 민족에게 무엇을 하면 좋을까였음을 아니까요.

유감표명하시는 모습이 좋네요
도깨비
18.01.30 09:33

터진김에 저도 한마디 하렵니다.
이 곳이 마치 문빠사이트인줄로 착각하는 분들이 있어서 가끔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직접적인 욕은 안하지만 사람을 짜증스럽게 하는 표현들 말이죠.
무슨 어린애들 훈계하듯 말입니다 ... 얼마나 훌륭하신지는 모르겠지만 ... ㅉㅉ
한동네
작성자 18.01.30 10:53

이곳을 그리 생각하신다면 오해 하신듯 하네요.
현 정권을 지지하는 의견도,반대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단 막무가내식 지지나 반대에 문제가 있을 뿐이지요.
서로 댓글문화도
좋은 방향으로 나아질겁니다.
저부터 노력하지요.
불멸의이순신
18.01.30 11:30

이곳도 이젠 완장찬 사람들이 득실거리네
제발 정신 차리세요...
평창수
18.01.30 13:15

스나이퍼 저 양반 욕이라면 이카페 최고지여. 강퇴를 당해도 서른번은 당했어야하는데 ...
그저 웃지요.
적게먹자
18.01.30 14:02

짜증 유발 댓글들 특징
억지 주장하느라 글 문맥도 안맞고
국어 기초사용법조차 짓뭉개져
읽고 이해하기도 힘들다
진실성 없는 껍데기급 글은 파워가 없어
감흥도 공감도 결코 못준다
그냥 찌끄러기 부류에나 비겨줄지,,
포세이돈
18.02.04 02:26

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