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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트룸★ ♥공부♥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아인슈타인마저 인정한 "엔트로피"의 위대함 (-결론-)
parismatch 추천 0 조회 2,047 07.11.23 22:37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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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23 22:42

    첫댓글 스크랩해서 읽어볼께요 감사합니다 ^^

  • 07.11.24 01:58

    22222222222222

  • 3 매번 정말 좋은 자료 고맙습니다~

  • 07.11.24 03:52

    4 이런 자료 좋아요. 늘 감사히 보고 있어요.^^

  • 5555고맙습니다~

  • 07.11.24 08:59

    666666 잘읽을께요~~고마워요^^

  • 08.02.07 06:32

    7 감사해요.

  • 07.11.23 22:43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 07.11.23 22:44

    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07.11.23 22:44

    진짜 궁금한데 님 전공이 무엇이세요? 과학도 많이 아시고 저도 나름 정치 전공자인데 저보다도 혁명이나 정치에 관해 더 해박하시구.......저 스스로 제 지식은 습자지 지식이라고 하는데, 님 글을 읽으면서 제 넓고도 얇은 지식이 증명된거 같아요;;;; 헤헷~ 존경스럽고 님 통해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 작성자 07.11.23 22:52

    그냥 워낙 이것저것 잡탕으로 책을 보고 다녀서 그런 것 같아요..^^;;; 원래 성격이 좀 어디에 빠지면 한번 푹 빠졌다가 급속하게 짜게 식는 스타일이라..-_-;;;;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긔..ㅠㅠ

  • 07.11.23 22:56

    아.....근데 엔트로피는 정말 어렵네요....의미들이 쉽게쉽게 받아들여지질 않아요...내가 이래서 문과를......;;;

  • 작성자 07.11.23 23:03

    악.. 이번 글은 사실 제가 써놓고 제가 봐도 글이 난해한 부분이 많네요..ㅠㅠ 휴...ㅠㅠㅠ

  • 07.11.23 22:51

    너무 잼잇어요!!! 다음편 기대할께요!!!!!

  • 07.11.23 22:54

    의아할 만큼 해박하신 분^^

  • 07.11.23 23:02

    어려워;;; 언어영역 풀 때 과학지문에 이게 나올때가 있는데..진짜 너무 이해하기힘들긔 ㅎ

  • 07.11.24 02:04

    그쵸!!!!!! 나 수능볼때 이거 지문으로 나왔는데, 우리때 언어가 쉽게 나와서 제가 112점 받았거든요? 그 8점 틀린게 바로 엔트로피였어요!!!!!!! 잊지않아 ㄱ-

  • 07.11.23 23:19

    우왕...신기해요ㅋㅋ근데 지구는 왜 자체가 엔트로피에 적용이 안되는지 궁금하네요-어차피 안에서는 엔트로피가 행해지고 있는거지만 자체가 터질수는?;없다는거죠?그리고 달도 엔트로피가 적용되요?생명체가 없는데?(있을지도 모르지만;)물리는 참 어렵네요ㅜ

  • 작성자 07.11.23 23:26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사실은 '우주공간' 자체가 팽창한다는 말이거든요~ 따라서 수많은 기체분자들이 모여 까마득한 과거에 '덩어리'의 형태로 고정된 모양을 가진 행성과 위성들이 엔트로피의 영향력을 받아서 계속 모양이 소멸되어 가진 않습니다~ 팽창이라는 우주의 운동은 모든 우주공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지만(지구의 '표면'에 있는 우리의 물질계에도 당연히) 팽창이 엔트로피 법칙에 의거해서 행성 자체에 영향력을 끼쳐서 지구나 달을 점점 분해하지는 않는 것이죠 ^^

  • 작성자 07.11.23 23:31

    약간 이해하기 난해하시면 풍선의 경우를 생각하면 되요. 우주의 팽창이 지구에 영향을 주지 않는 사실을 설명하는 아주 유명한 비유 인데요. 풍선 표면에 동전들을 일정한 간격으로 다닥다닥 붙여놓고 풍선을 불면 동전은 팽창하지 않는 상태에서 동전 사이사이의 거리들만 멀어지는 걸 알 수 있어요~ 이 원리가 우주의 팽창이 행성들에 영향을 주지 않는 이유죠^^ 풍선은 공간 동전은 지구!

  • 07.11.23 23:38

    이해는 되는데 계속 머릿속에선 읭?거리네요ㅋㅋ저의 얼토당토 않는 질문 답해주셔서 감사하디긔ㅋㅋㅋ

  • 07.11.24 00:44

    근데 행성이란게 가스같은게 모여서 뭉친거잖아요. 그럼 고엔트로피에서 저 엔트로피로 간게 아닌가요... 아 궁금....

  • 07.11.23 23:30

    헛 님아 방금 글 봤네요...지금 끝까지 읽으면서 정리할 시간이 없어 스크랩하고 나중에 읽을게요.. 앞으로도 자주 이런 글 부탁드려요~~

  • 07.11.23 23:35

    와 진짜 재밌게 읽었어요~~ 이제까지 엔트로피 개념이 안잡혔는데 물리개념이 확실히 쏙쏙 잡히네요 !!! 담편도 기대할께요 진짜 부럽네요 너무 해박하셔요 ^^

  • 07.11.23 23:44

    잘읽었습니다! 평소에 어째서 사람이 하는 모든 일의 결과에는 쓸모없이 버려지는 것들이 생기게 마련일까 생각했었는데 엔트로피 이론을 읽으니 명쾌해지네요. 책을 워낙 멀리해서;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어요. 발전이라고 믿고 있는 것이 발전이 아닌, 지구의 운명과도 직결되는 부분에서 감탄했어요! 앞으로도 기대할께요 ^^

  • 07.11.23 23:47

    님... 재밌게 봤어요~ ^^ 역시... 엔트로피는 남친이 간략하게 설명해준.... 제가 짐작하고 있던 내용이랑 맞네요... 저 안그래도 허무주의잔데..... 님 책임지세요.... 엉엉... ㅠㅠ

  • 07.11.23 23:58

    제가 요즘 브라이언 그린이 쓴 '우주의 구조'라는 책을 읽고 있어요. 이제 거의 다 읽어 가는데요 , 님도 그 책 알고 계실듯한데.. ㅎㅎ 그 책 읽으면서 부분부분 아리까리한 부분이 있고 그랬는데, 님이 써주신 글들이 그런 부분들을 좀 더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답니다. 아놔~ 정말 쌩유요~ 그리고 양자역학은 정말 제가 좋아하는 분야에요. 동양사상철학과 어울리는 부분도 있는듯하고 해서...ㅎㅎ 님 기다리고 있을께요. 부담 팍팍 ㅋㅋㅋ //요즘 물리 관련한 책을 읽으면서, 물리가 철학(특히 동양사상)과 친할수 밖에 없는 면모를 보면서, 은근 새로운 즐거움을 느껴요.

  • 07.11.23 23:57

    엔트로피를 우주에 적용해본다면 시간이 흘러 흘러 고엔트로피로 가기위해 전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의 결합에너지 마져 방출ㅎㅎ 공간은 무한대에 가깝게 팽창되고 이로인해 한정된 우주의 에너지는 밀도가 0에 가깝게 공간에 채워져 아마 우주공간은 그냥 암흑이 되버릴거같음 ㅠㅠ 이게 우주의 끝이 아닐까 생각합ㅠㅠㅠ 잘봤어요~

  • 07.11.24 00:17

    와...좋은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양자역학 관련 글도 기다릴게요.^^ 사실 10년전에 담임 선생님이 화학 선생님이셨는데..엔트로피에 대해서 굉장히 쉽게 설명을 해주셨었거든요. 그때 들었던 엔트로피에 대한 내용이 지금까지도 머릿속에 선명했었는데...그땐 학생때라서 굉장히 쉽고, 짧게 얘기해주신터라..참 그 이후가 궁금했었는데, 님 덕분에 속이 다 시원해졌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 메일로 스크랩해두겠습니다:)

  • 07.11.24 00:35

    재밌게 읽었습니다~ ^^ 예전에 제레미 리프킨의 엔트로피를 읽고 걱정하느라 잠 못잤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ㅋㅋㅋ 엔트로피 증가가 인류의 멸망에 빠르게 다가서는 지름길이라는것, 기술과 산업의 발전으로인한 에너지소비 증가가 엔트로피를 증가시키는 주범이라는것... 그런데 어른이되어서 경제학과 경영학을 배우고나니 소비가 주춤하고 경제성장이 저하되면(엔트로피의 증가는 완화되겠지만) 실업률증가에 바로 당장 먹고살기가 힘들어지니까 그것도 걱정이되고요... 당장의 삶을 위해서 알면서도 자멸의 길로 가고있는 인간의 존재가 너무 슬프네요...흑... 님의 글 읽고 많은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잠 못잘거같아요 ㅎㅎ

  • 07.11.24 00:40

    저 고등학생 때 물리선생님이 서울대학교 출신이셨는데, 그분을 보면서 똑똑하고 좋은 대학 나왔다고 해서 모든 사람에게 그 부분을 인정받기는 쉽지 않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 선생님이 강의를 진짜 못 하시는 거에요. 수업 들으면서 정말 뭔 소리냐 싶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는데 만약 님 같은 분이 강의해주셨었다면 정말 재밌는 물리시간이 됐었을 거 같아요. ㅎㅎ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07.11.24 00:46

    엔트로피 완전 재밌네요~ 잘 읽었습니다. 살려면 어쩔수없이 죽음을 향해 가야한다는게 인상적입니다~

  • 07.11.24 01:02

    아니 뼛속까지 문과체질인 내가 이 글을 이해하고 있다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ㅎㅎㅎㅎ 저 복잡한 걸 어떻게 이렇게 쉽게 요약했냐긔!!!!!!!!!!! 물론 자세하게 파고들어가면 힘들어지겠지만; 이 정도나마 알게 되니까 너무 좋아용~ 현대과학이론이 이렇게 친근하게 느껴질 줄이야 우후훗! 님 최고라규!

  • 07.11.24 01:38

    짝짝짝!!!!!!!!!!!!!

  • 07.11.24 02:26

    님글 넘 재밌게 읽고있어여 감사...

  • 07.11.24 10:58

    님아~~~ 양자역학 꼭 설명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맨날 기다릴꺼라규!!

  • 나~ 이런 자료 좋아해요~ 와우! 스크랩해놓고 읽어야지 님아 땡큐~

  • 07.11.24 11:41

    학교다닐때 과제때문에 엔트로피의 법칙이라는 책을 읽었었는데..그때당시는 꽤 흥미진진하게 읽었었는데...지금은 엔트로피라는 단어 자체가 생소하게 느껴지네요...ㅠㅠ 정말 너무 좋은 글들을 많이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 재미썽 재미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알기쉬워요 완전히는 모르지만 체계는 잡힌것같아요 쌩큐 !!!

  • 07.11.24 13:16

    우와 역시 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양자역학도 역시 기대하고 있을게요~ ^ㅡ^ 그런데 데카르트가 기독교 세계관을 파괴했다는 말은.... 어느 정도 공격하다 꼬리를 내렸지요.

  • 07.11.24 17:56

    스크랩해가서 천천히 읽을게요~감사합니다

  • 07.11.24 23:07

    스크랩해서 읽어 볼게요!!감사합니다~^^

  • 07.11.25 21:52

    님 ~~ 양자역학도 기대하겠다긔 ㅠㅠㅠㅠ 나 완전 문과체질인데...님글은 정말 이해가 잘되긔..ㄷㄷㄷ 글재주 좋으시네열..ㅠㅠ

  • 07.11.27 16:42

    저기...님..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악~~~!!정말 팬이라긔!!아놔 님글모두 검색해서 읽고있는데 난님의 포로.....

  • 08.01.24 18:33

    헉.. 뒤늦게 읽어봤는데 정말 이해가 쏙쏙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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