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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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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60년대 상류층 자녀들의 연애소설로 유명한 작품 <젊은 느티나무>
배터리3퍼 추천 0 조회 5,643 21.04.25 21:30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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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04.25 21:39

    아 나도 ㅋㅋㅋㅋㅋ크 이거지 하고 히죽대다가 북풍한설됨

  • 21.04.26 05:30

    아 나도 그 부분 보고 존나 팍 식음ㅋㅋㅋㅋㅋㅋ

  • 21.04.25 21:34

    편지를 거기 둔 건 나 읽으라는 친절인가?

    대사 너무 좋다

  • 21.04.25 21:36

    정구치는게.뭘까나

  • 21.04.25 21:36

    끼니를 때우다. 경남 지방의 방언이다. 이거맞나

  • 21.04.25 21:36

    테니스가 정구일걸?

  • 21.04.25 21:38

    테니스를 일본애들이 좀 변형시킨거랫 소프트 테니스를 말한대

  • 21.04.25 21:36

    61년도면 한국전쟁 끝난 직훈데 치이즈 코카콜라 크으래커 테니스라니 여간 부잣집 자제들이 아니구만

  • 21.04.25 21:41

    222 검정고무신 시대인데ㅋㅋㅋ마을에 냉장고 한대 있을까 말까하던 때

  • 33 살아남은 친일파 자제들인가...몰입 와장창ㅋㅋㅋ

  • 21.04.25 21:43

    우와 쩐다 소재봐 ㅋㅋㅋㅋㅋㅋ 부모님이 재혼했는데 그 재혼가정에서 자식들끼리 좋아하는거구나..와.... 존나 마라맛... 너무재밌다 그때나 지금이나 사람들이 좋아하는건 다 똑같구나야 긍데 저시대에 작가가 저렇게 부자들의 생활을 취재해서 글로썻다는게 신기하다 지금처럼 정보가 넘치는것도 아니었을텐데...아님찐으로 작가가 부자였나

  • 21.04.25 21:42

    별안간 그의 팔이 쳐 들리더니 내 뺨에서 찰깍 소리가 났다.
    읭...데이트 하고 왔다고 때린겨...?

  • 21.04.25 22:38

    연애편지 보고 화나서 뺨 때린거.. 토종이네..

  • 21.04.25 21:43

    이거 성우들이 더빙한거 있었는데 괜찮았음...

  • 그에게는 언제나 비누 냄새가 났다.. 편지를 거기 둔 건 나 읽으라는 친절인가?

    ㅈㄴ 다 좋았는데 뺨 갈기는 거에 팍 식음... 하 아쉽다 진짜...

  • 21.04.25 21:45

    ㅋㅋㅋㅋ나도... 역시 이나라는...

  • 21.04.25 21:51

    뺨 때리는거ㅡㅡ

  • 21.04.25 22:13

    우리나라는 진짜.. 왜이렇게 찌질헀냐 저 옛날에도.. 여자애 뺨을 왜때려 미친놈ㅋㅋㅋ

  • 21.04.25 22:19

    되게 뭔가 슬퍼진다.. 상류층 자제들이 저렇게 놀고 지낼때 우리 부모님은... 시간을 돌릴 수도 없고 모두가 잘 살수도 없는거지만 우리 엄마도 저런 사랑 하고 싶었을텐데 그 시절에 얼마나 힘드셨을까싶고....

  • 21.04.25 22:29

    뺨을 왜때려 샠갸

  • 21.04.25 22:39

    뺨 때리는거 빼고 좋음... 문장이 너무 감각적이고 좋아

  • 21.04.25 22:57

    편지는 나보라는 친절인가 이대사때문에 책빌려서 읽었다가 이 장면 바로 뒤에 뺨치는 것때문에 팍 식었음.. 근데 이 단편집자체가 뭐랄까 토종모음집같았음 남자는 여자인생에 하등 도움안된다는 걸 말하고싶은 책인가 싶을정도로 단편마다 한남들..

  • 21.04.25 23:27

    첫 문장 때문에 읽었었어. 고딩때 첫사랑 남자애한테 비누 냄새가 났었거든ㅋㅋㅋㄲㅋ 추억이다ㅋㅋㅋㅋㄱ

  • 21.04.25 23:47

    비누냄새 첫문장이랑
    편지를 거기둔건 나보라는 친절인가
    이건 중딩때 첨봤는데도 잊지못해

  • 21.04.26 01:46

    2222 와 나도 정확히 이 부분....!

  • 21.04.26 08:40

    333 ㅁㅈㅁㅈ 편지를 거기둔건 나보라는 친절 이부분 진짜..

  • 21.04.25 23:56

    나는
    [고수머리는 사납다던데.]
    언젠간 그렇게 말하였더니,
    [아니, 그렇지 않아. 숙희, 정말 그렇지 않아.]
    하고, 그는 진심으로 변명을 하려 드는 것이었다.

    이부분 좋음 ㅜ
    근데 시밸놈아 어디서 뺨을쳐 사납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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