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이 그리울 때가 있지요.
우리 쌀로 지은 밥,
화학조미료 넣지 않은 반찬,
영양 보충하도록 고기도 준비하겠습니다.
9월 26일 7시부터 9시 반까지.
대방동 저희 집에서 식사합시다.
서울에서 자취하는 정보원 동문 초대합니다.
새로 나온 복지요결과 복지소학 한 권씩 선물하겠습니다.
단, 빈손으로 와야 합니다. 뭘 사오면 안 됩니다.
준비하는 데 참고하도록 꼬리말을 써 주기 바랍니다.
오는 사람들이 서로 알 수 있도록 몇 가지 정보를 써 주기 바랍니다.
언제 무슨 활동에 참여했는지, 지금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지, 실제 생년월, 핸드폰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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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알고 있는 동문에게 연락해 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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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7호선 :
지하철 7호선 보라매역 7번 출구로 나와서 학교 담을 따라 걸어 오세요.
학교 담이 끝나는 곳에 육교가 있고 담 모서리에 구두수선소(부스)가 있고 공주약국이 있습니다.
그곳, 학교 담이 끝나는 곳에서 우회전하여
학교 정문을 지나 약간 오르막길 (40 미터 쯤에서 오르막이 끝나고 내리막 시작)
왼쪽 건물에 "솔로몬 수학" "서울도시가스 고객센터" 간판이 있고 그 다음 건물은 "모닝캐슬"입니다.
오른쪽 전봇대에 가로등 있고 "<가족공원2길" 표지가 있습니다.
모닝캐슬 끼고 가족공원2길로 좌회전하여 오른쪽 첫 집 1층입니다.
지하철 1호선 :
노량진에서 밖으로 나오면 오른쪽에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마을버스 03번. 3분 정도 간격으로 자주 옵니다.
그걸 타고 영동슈퍼(강남중학교)에 내려서 우회전하여 약 40미터쯤 약간 오르막길 올라오면 오른쪽에
4~5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작은 주차장 있고, 앞에는 모닝캐슬이 있고 그 앞에는 위에 설명한 "솔로몬 수학" "서울도시가스 고객센터" 간판이 있습니다.
우리집은 그 주차장쪽으로 우회전하여 첫 집입니다. 주차장과 붙어 있는 집이지요.
영동슈퍼와 강남중학교 정문 중간쯤에 있지요.
영동슈퍼에서 강남중학교 정문까지는 100 미터쯤 됩니다.
* 지하철 1호선 대방역에 내려서 걸어와도 됩니다.
3번 출구로 나와서 빕스 끼고 좌회전하여 강남중학교까지 큰 길 따라 무조건 직진. 10~15분 걸립니다.
지하철 2호선 :
신림역 6번 출구로 나와서 시내버스 6513, 6514, 153, 461번 타고 강남중학교에 하차
신림역에서 강남중학교까지 여섯 정류장.
강남중학교 입구(공주약국)에서 좌회전하고, 나머지는 위의 정보를 참고.
*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오려면 아래 버스 정보 참고.
지하철 5호선 :
여의도역 6번출구 앞 461, 753, 5623 타고 세 번째 정류장인 서울지방병무청에 하차.
진행방향 전방에 육교가 보이는데 그 육교 왼쪽길(공주약국, 강남중학교 정문)로 들어와서, 나머지는 위의 정보 참고
버스 :
150, 153, 461, 505, 753, 5531, 5534, 5612, 5623, 5633, 6513, 6514, 5601(안산), 9902(인천)
북쪽 방향 정류장 명칭은 강남중학교
남쪽 방향 정류장 명칭은 서울지방병무청입니다.
버스정류장이 해군회관 사거리를 중심으로 이쪽 저쪽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정류장에 내려서 강남중학교 정문쪽으로.
나머지는 위의 정보를 참고하세요.
첫댓글 이주상 / 중앙대 사회복지학과 03' 4학년 2학기 재학중 / 1984.09.05, 25살 / 016-462-8085 / joosang84@nate.com / 광활9기,6차백두대간,농활3기 거창팀 / 원래 금요일 오후 6시는 정연친구들과 모임 가지는 시간인데, 화요일날 점심먹으러 만날 때 한 번 의향을 물어보고 최종 결정하겠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꼭 가고 싶습니다. 요즘들어 선생님 댁 꼭 한 번 가고 싶었는데.. 고맙습니다, 선생님.
정연 친구들은 금요일 저녁, 익상이형 해외사회사업 특강을 듣습니다. 익상이형이 PPT까지 준비해오셔서 열정적인 얘기를 해주신답니다. 저는 선생님 댁에서의 만남에 참여하겠습니다.
입을 즐겁게 하는 음식은 창자를 문드러지게 하고 뼈를 썩게 하는 독약이니 적당히 먹어야 화禍가 없을 것입니다. 爽口之味 皆爛腸腐骨之藥, 五分便無殃. / 귀하게 대접해주시는 음식, 맛있게 먹되 적당히 취하겠습니다.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 교제에 더 집중하겠습니다.
무릇 음식은 적당히 먹어야 합니다. 실컷 먹어서 기를 손상함이 마땅치 않습니다. 凡飮食, 當適中, 不可快意有傷乎氣. / 가끔 과식하면, 식사 후 몸의 기운이 순탄치 않음을 종종 느낍니다. 이 자리 또한 유념하고자 합니다. 복지소학의 가르침, 생활에서 하나 하나 새기고 체화하려고 애쓰고 싶습니다.
익상이가 해외사업사업 특강을 하는구나. 듣고 싶다. 익상이 재치와 열정.
익상 선배 강의 듣고 천천히 오렴. 밥 남겨 놓을게.
김효남 / 목포대학교 졸업, 현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재가복지 담당 근무 중 / 1982. 4. 13(-) / 27세 / 010-4624-1443 / nathanael2002@hanmail.net / 8차, 10차, 11차 정예화캠프, 7차 복지순례단, 4차 백두대간, 섬활 5기, 학습여행 / 선생님 뵙고 싶습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요. p.s 자취는 동작구 상도4동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 근처에서 하루 숙박을 필요로 하는 정보원 동문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정수현 / 대구대 03학번 졸업 / 등촌4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보호팀 근무 / 1981.11.8 / 28세 / 016-745-1482 / 11차 캠프, 청소년복지 단기순례, 4기 섬사회사업팀, 10차 복지순례단 / 카페에 들어왔다가 실컷 웃었습니다.^^ 선생님 마음에 또 한번 감동받습니다. 맛있겠다 집밥..^^
이종련 / 대구대 03학번 졸업 / 서울YWCA봉천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보호팀 근무 / 1982.3.10 / 27세 / 016-520-4812 /4기 섬활사업팀/ 당일 7시까지 프로그램이 있는데.. 근무지와 가까워서 7시 40분쯤 도착할 것 같습니다. 화학조미료 넣지 않은 반찬 먹고 싶습니다.^^그때 뵐께요~ 고맙습니다.^^
이야~~ 좋겠다! 히히 선생님~ 추석때 서울 오빠집에 갔었는데요 알고보니 오빠집이 신길동이었어요. 선생님 집으로 날아가고 싶었답니다~(이사하신 집 어딘지도 모름시롱~ 히히 웃기죠?)
효민아, 같이 올라갈까? ^^
선생님댁 밥 너무 맛나요~ 서울이면 또 가고 싶다 부럽습니다.
아~ 서울에 자취하러 올라가고 싶네요..ㅎㅎㅎ 조만간 올라갈듯 합니다. 정보원 동문에 순례나 섬/광/농활 안다녀 온사람이나 참가자가 아니면, 사적인 리플은 달면 안되는줄 알고 계속 눈치보고 있었습니다;;; 모임에 참가하시는 분들 부러워요~
신혜교/충남대00학번/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성인지원팀 근무/1981.9.26/28세/010-3067-3635/6차 8차 순례단 6기광활팀/오늘 민정이와 네이트온 쪽지를 주고 받으며 선생님 쓰신 글을 보며 이야기했어요. "사랑듬뿍 담겨있지?" 라고요. 선생님 말씀만으로도 참 고맙습니다.
이런.. 자취방을 서울로 옮겨야 할 듯..^^ 혹시 배달은 안되나요? ㅎ
임병광 선생도 오세요~ 수도권 자취생으로 할까요?
김정향 / 경상대03졸업/ 광진도시속작은학교 길잡이교사 / 1984.5.21 / 016-9898-3307 / 11차캠프, 4기 섬활, 10차복지순례, 6차백두대간 / ^^* 아...... 반가운 얼굴들. 넓고 싶~~~은 선생님 사랑 _ 벌써부터 가슴이 따뜻해져와요. ♡ 8시쯤 도착할 것 같은데 빠르게 움직일께요!
천천히 와~ 남겨놓을게.
정향, 우리집이랑 사무실이 가깝네. 우리집도 한번 들러줘요. 식당밥 제공하겠습니다.^^
권민정/충남대 04학번 졸업/인터알리아공익재단/1983.04.27/26세/010-2276-9595/제 9차복지순례 도요새, 제 2기 농활 거창팀 어깨굽이, 제 6차 백두대간 겨울산행팀/따끈따끈 모락모락 흰밥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행복가득 사랑듬뿍 웃음만땅 동료들의 모습도 아른거립니다. 선생님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 가슴깊이 새기며 달려가겠습니다~
추창완/서울기독대03학번/1984.10.5./25세/010-9875-2889/ 섬활4기 눈사람 ^^ / 감사합니다. 일이 7시에 끝나서 조금 늦을 것 같긴 하지만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이대영/인제대졸업/사회공헌정보센터/1982.10.14/010-4609-1014/섬활4기/ 집밥... 그리운 사람... 따뜻한 가르침... 선생님 댁에 얼른 달려가겠습니다. 금요일날 뵈요.
송미연/천안대01학번 졸업/대한생명FP/1982.12.06(-)/010-7455-5566/10차캠프 본부팀, 7차순례단, 4차 백두대간/강의 마치고 인사드리는데 한덕연 선생님이 자취하는걸 아시곤 '미연아 밥먹으러 와라' ..... 집 밥이 그립습니다. 고맙습니다.
한송이/공주대졸업/서울시아동복지협회/1983.1.26/010-4215-2508/섬활4기,사회복지단기순례 '우비'/고맙습니다. 행사준비로 조금 늦을 것 같지만 마음은 벌써 선생님과 동문들 곁에 있습니다. 그리운 집밥도 먹고, 보고픈 선생님과 동문들도 보게되고 덤으로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 보따리도 풀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겠네요.. 고맙습니다. ^^* 그리고 창완아~~ 챙겨줘서 고마워~^^*
송이야 반갑다. 저녁에 보자.
송종열 선생~ 연락 다 했나요? 밥을 얼마나 준비하면 될까? 지난 번처럼 일찍 와서 도와줘요~
학생 수련활동 2박3일 인솔로 이제 보았네요. 귀가하면 바로 가겠습니다.
채지연 선생, 지연아~ 집밥 먹으러 오렴.
채지연/ 강남대졸업/ 열린사회북부시민회/ 1982.12.22/ 016-614-2406/ 5차순례, 광활5기/ 신청이 늦었습니다. 맛있는 저녁식사 좋은 만남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9차 순례단 김유선(성공회대 재학)도 왔습니다. 광활 10기 최규호(중앙대학교 4학년)도 주상이와 함께 왔습니다. / 교남소망의집 이수연 선생이 일찍 와서 준비를 도왔습니다. / 민정이가 케익과 샴페인을 사 와서 신혜교 선생 생일 파티도 했습니다.
맛있는 밥과 행복한 저녁시간 그리고 혜교 생일 축하,, 엉뚱하지만 정혜선 사모님의 하숙집이야기 참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보원 선배 이기남 선생님과 이수연 선생님 함께 해주셔서 더 반갑고 고마운 자리였습니다. 종종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