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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배산공원에서 명상차회가 있었는데 이번행사에는 우리 유민이도 개인 찻자리를 가졌답니다 찻자리 가진 사람들 중 제일 어렸고 차는 백련차를 준비하였답니다
어린이라서 그런지 유달리 어린이들 한테 인기가 있었구요 물론 어른들한테도 인기가 없지는 않았지만 어른앞에 어린이가 앉아 차를 대접받기는 어렵지만 유민앞에의 어린이들은 편했기에 많았던 같네요
연지에서 표자로 차를 따르는 모습이 매우 대견스러웠구요
준비한 양갱과 포를 담아내는모습이네요
묻는대로 설명까지 하는군요
뒤에서 앉아있는 동생이 다식을 담아주면서 돕고 있네요
할아버지에게 차를 내어 드렸고
대학교 언니들한테도 차를 냈답니다 차를 받은 분들도 기뻤지만 유민이도 기쁘고 행복했답니다
다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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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차한잔으로 편안한곳 원문보기 글쓴이: 다운솔
첫댓글 머무르고 싶은 순간이죠 - 미소 가득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