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좀 잘 챙겨 먹으라고 당신의 몸이 보내는 신호 5가지!
많이 먹으면 영양실조에 걸리지 않을까? 답은 X 이다.
많이 먹어도 영양실조에 걸릴 수 있다.
균형 잡힌 식단이 필요한 이유이다.
다행히도 우리 몸은 우리에게 여러가지 신호들을 보낸다.
이 신호들을 알고 있다가 혹시나 내 몸에서 발견하면 빠른 조치를 취해보도록하자!
그러면 바로 5가지 신호에 대해서 알아보러 가보자!
01. 머리카락
머리카락은 하루에 100가닥 정도 빠지는게 정상이다.
그러나 내 몸속에 철분이 부족하면 그보다 더 빠진다고 한다.
자고 일어 난 후 베개나 샤워를 한 후 머리를 말릴 때 떨어진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많다면 철분이 부족한 것은
아닌지 한 번쯤 돌아볼 필요가 있다.
02. 입이 마른다
입이 마르고 감각이 없어진다면 엽산, 티아민 같은 비타민 B군 섭취가 부족한 것은 아닌지 의심해야 한다.
비타민 B는 바나나, 딸기, 달걀, 토마토 등으로 채울 수 있다.
비타민 B 부족 현상이 심해지면 입안 전체가 아프고 화끈거릴 수 있다니 주의할 것!
03. 피부 문제
겨울철이어서 피부가 건조한 것이 아닐 수 있다.
비타민 A가 부족해도 일어날 수 있는 현상이다.
피부가 평소보다 건조하고 각질이 생긴다면 당근이나 고구마 같은 주황색 채소, 시금치, 케일 같은 것을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연어나 고등어 같이 지방이 많은 생선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04. 입 주위
입술이 갈라지고 피가 난다면 리포플래빈 부족을 의심할 것!
발음하기도 어려운 리포플래빈은 수용성 비타민 B 복합체의 하나라고 한다.
달걀, 살코기, 우유 아스파라거스, 장어, 브로콜리 등을 섭취해주면된다.
05. 혀
혀에 설염이 발견된다면 철분 결핍을 의심해봐야 한다.
혀끝이나 가장자리에 혓바늘이 돋고, 붓거나 반점이 생길 수도 있다.
생선과 고기, 버섯, 양배추, 우유 등을 챙겨먹을 것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