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토) 말씀을 사모하고 기쁨을 회복하는 공동체
느헤미야 8:1~12
오늘의 찬송(새 202장 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 율법을 낭독하는 에스라 8:1~3
1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들의 성읍에 거주하였더니 일곱째 달에 이르러 모든 백성이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여 학사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져오기를 청하매
2 일곱째 달 초하루에 제사장 에스라가 율법책을 가지고 회중 앞 곧 남자나 여자나 알아들을 만한 모든 사람 앞에 이르러
3 수문 앞 광장에서 새벽부터 정오까지 남자나 여자나 알아들을 만한 모든 사람 앞에서 읽으매 뭇 백성이 그 율법책에 귀를 기울였는데
* 율법을 듣고 회개하는 백성 8:4~12
4 그 때에 학사 에스라가 특별히 지은 나무 강단에 서고 그의 곁 오른쪽에 선 자는 맛디댜와 스마와 아나야와 우리야와 힐기야와 마아세야요 그의 왼쪽에 선 자는 브다야와 미사엘과 말기야와 하숨과 하스밧다나와 스가랴와 므술람이라
5 에스라가 모든 백성 위에 서서 그들 목전에 책을 펴니 책을 펼 때에 모든 백성이 일어서니라
6 에스라가 위대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매 모든 백성이 손을 들고 아멘 아멘 하고 응답하고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7 예수아와 바니와 세레뱌와 야민과 악굽과 사브대와 호디야와 마아세야와 그리다와 아사랴와 요사밧과 하난과 블라야와 레위 사람들은 백성이 제자리에 서 있는 동안 그들에게 율법을 깨닫게 하였는데
8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에게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니
9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지라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 겸 학사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기를 오늘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일이니 슬퍼하지 말며 울지 말라 하고
10 느헤미야가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준비하지 못한 자에게는 나누어 주라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
11 레위 사람들도 모든 백성을 정숙하게 하여 이르기를 오늘은 성일이니 마땅히 조용하고 근심하지 말라 하니
12 모든 백성이 곧 가서 먹고 마시며 나누어 주고 크게 즐거워하니 이는 그들이 그 읽어 들려 준 말을 밝히 앎이라
오늘의 말씀 요약
일곱째 달 초하루에 학사 에스라가 새벽부터 정오까지 회중 앞에서 율법책을 읽고 하나님을 송축하니 백성이 "아멘 아멘" 하고 응답하며 하나님께 경배합니다. 율법의 말씀을 듣고 울던 백성은 하나님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는 지도자들의 말에 가서 먹을 것을 나누며 즐거워합니다.
* 율법을 낭독하는 에스라 8:1~3
성벽 완공은 영적 회복으로 이어집니다. 8~10장은 언약 갱신 의식을 다릅니다. 과거 시내산 언약 때처럼 율법을 낭독하고(8장) 율법대로 살기로 맹세한 후 언약식을 행합니다(9~10장). 52일 만에 성벽을 완성하고는 모든 백성이 나팔절에 수문 광장에 모입니다. 그들은 에스라에게 모세의 율법책을 가져오라고 요청하는데, 이는 율법을 알고 그대로 살기 위함입니다. 진정한 영적 회복은 성전과 성벽 건설에 머물지 않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알아들을 만한 모든 사람'(2절)은 하나님 말씀을 듣는 자리에 누구도 배제되지 않았음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 말씀을 사모해 귀 기울이는 공동체는 소망이 있습니다.
* 백성이 학사 에스라에게 요청한 것은 무엇인가요?
* 하나님 말씀을 주기적으로 배우는 자리를 나는 언제, 어떻게 마련하고 있나요?
* 율법을 듣고 회개하는 백성 8:4~12
에스라가 율법 낭독회를 주관합니다. 에스라가 책을 펼 때 모든 백성이 일어나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에스라가 율법을 낭독하고 백성 사이사이에 서 있던 레위인이 그 뜻을 설명해 줍니다. 귀환자들은 주로 바벨론에서 태어난 2세로, 당시 통용어인 아람어는 알았지만 히브리어는 잘 몰랐기 때문입니다. '아멘'으로 응답하며 율법을 듣던 백성이 울기 시작합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구원하시고 돌보신 하나님 사랑을 배신한 죄를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지도자들은 백성에게 울음을 그치고 잔치를 하자고 합니다. 하나님의 용서를 받고 회복된 백성은 이전 것은 잊어버리고, 이제 함께하시며 은혜 베푸시는 하나님을 기뻐하면 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을 기뻐하는 것이 성도의 힘입니다.
* 율법을 듣고 그 뜻을 알게 된 백성은 어떻게 반응했나요?
* 내가 말씀 속에서 하나님 마음을 깨닫고 깊이 참회한 일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 앞에 진실하게 반응하며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다음 세대를 비롯해 제게 맡겨 주신 사람들에게 말씀을 잘 해석해 줄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는 것이 저의 힘임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즐거워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첫댓글 이제 성벽까지 보수하고 각기 자기집으로 돌아가 살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영적인 갈급함을 느낍니다. 에스라는 느혜미야 보다 먼저 귀환하였는데 제사장이었습니다.
백성들은 에스라에게 율법책을 가지고 와서 읽어 달라고 청하였고 백성들은 한 곳으로 모여 에스라가 읽는 율법에 귀를 기우려 아멘, 아멘,하며 얼굴을 땅에 대고 경배합니다.
레위인들은 에스라가 말씀을 읽을 때 그 말씀을 깨닫고 자기들이 하나님 말씀에 얼마나 불순종했는지 회개하고 울었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눈물을 흘릴수 없습니다. 회개하는 눈물 감사하는 눈물과 감동의 눈물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임하십니다.
느혜미야와 에스라와 레위인들은 이 날을 여호와의 날이니 슬퍼하거나 울지 말고 근심하지 말고 살진것을 먹고 나누어 먹으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너희 힘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깨닫고 늘 잔치날과 같은 삶으로 서로 나누어 먹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말씀을 깨달은 그
기쁨이 우리의 힘이되어 우리의 육신을 이기게 하시고 세상을 이기는 나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나에게 늘 말씀에 갈증을 느끼며 늘 말씀을 사모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52 일만에 성벽을 완공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나팔절에 수문 광장에 모입니다
그들은 에스라에게 모세의 울법책을 가져오라고 요청합니다
이는 율법을 알고 그대로 살기 위해 순종하며 살기 위해서 입니다
에스라가 율법 낭독회를 주관하고. 책을 펼때 모든 백성이 일어나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에스라가 율법을 낭독하고 백성 사이사이에 섳있던 레위인들이 그뜻을 설명합니다
그당시 귀환자들은 주로 바벨론에서 태어난 2세 들로 에스라의 말씀을 듣고 아멘 으로 응답하며 울기 시작합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하나님 사랑을 배신한 죄를 깨달았기에 그들은 통곡합니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백성들은 이전것은 잊어버리고 이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들로 살아가자로 마음을 모읍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말씀을 듣고 그말씀을 깨닫을때 내안에 살아역사 하시는 하나님이 함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가 복음의 진리를 깨달아 알때 하나님이 나의 영원하신 왕이시며 나를 주관하시는분 임을 알게 됩니다
인간의 속성은 아담으로 부터 내가 하나님 되려고 내뜻대로 내소견대로 살아가는 인생이지만 하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깨달으면 내가 하나님 되려는 삶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 칠것입니다
나는 십자가에 목밬아 죽고 내안에 그리스도가 사는 삶으로 바뀌어 살아가려는 삶이 진정한 구원받은자의 삶임을 깨닫고 나의 자아를 부인하고 내가 죽어 오직 예수님만이 살아 역사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살기를 결단합니다
주님 항상 내마음 가운데 주님의 십자가로 나를ㅈ복종시켜서 나는 죽고 주님이 내안에 살아역사하는 삶이 날마다 훈련 되어 지기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이스라엘 자손은 7월 1일 수문 앞 광장에 모여 에스라가 낭독하는 율법책을 듣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습니다. 율법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대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새벽부터 정오까지 낭독하는 율법책의 말씀에 귀를 기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향해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받아들입니다. 에스라의 송축에 아멘으로 대답하고,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에스라가 율법을 낭독하면, 레위 사람들이 그 뜻을 해석해줍니다. 율법책은 '히브리어'로 기록되어 있고, 당시 공용어는 '아람어'이기 때문에 레위 사람들의 통역이 필요했습니다. 율법의 말씀을 깨달은 사람들은 일제히 울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권세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질 때 놀라운 일들이 일어납니다. 말씀에 감동을 받은 자들이 눈물을 흘립니다. 성령님께서 말씀으로 역사하십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말씀의 자리에서 부어주시는 은혜가 충만하게 하옵소서. 말씀의 역사가 함께 하는 병산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