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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 교회 (병산 포도나무)
 
 
 
카페 게시글
새벽기도회 - 생명의 삶 묵상 2024년 9월 14일(토) 말씀 묵상
김형준목사 추천 0 조회 49 24.09.05 20:4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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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4 07:16

    첫댓글 이제 성벽까지 보수하고 각기 자기집으로 돌아가 살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영적인 갈급함을 느낍니다. 에스라는 느혜미야 보다 먼저 귀환하였는데 제사장이었습니다.
    백성들은 에스라에게 율법책을 가지고 와서 읽어 달라고 청하였고 백성들은 한 곳으로 모여 에스라가 읽는 율법에 귀를 기우려 아멘, 아멘,하며 얼굴을 땅에 대고 경배합니다.
    레위인들은 에스라가 말씀을 읽을 때 그 말씀을 깨닫고 자기들이 하나님 말씀에 얼마나 불순종했는지 회개하고 울었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눈물을 흘릴수 없습니다. 회개하는 눈물 감사하는 눈물과 감동의 눈물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임하십니다.
    느혜미야와 에스라와 레위인들은 이 날을 여호와의 날이니 슬퍼하거나 울지 말고 근심하지 말고 살진것을 먹고 나누어 먹으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너희 힘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깨닫고 늘 잔치날과 같은 삶으로 서로 나누어 먹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말씀을 깨달은 그

  • 24.09.14 07:17

    기쁨이 우리의 힘이되어 우리의 육신을 이기게 하시고 세상을 이기는 나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나에게 늘 말씀에 갈증을 느끼며 늘 말씀을 사모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24.09.14 07:29

    아멘!
    52 일만에 성벽을 완공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나팔절에 수문 광장에 모입니다
    그들은 에스라에게 모세의 울법책을 가져오라고 요청합니다
    이는 율법을 알고 그대로 살기 위해 순종하며 살기 위해서 입니다
    에스라가 율법 낭독회를 주관하고. 책을 펼때 모든 백성이 일어나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에스라가 율법을 낭독하고 백성 사이사이에 섳있던 레위인들이 그뜻을 설명합니다
    그당시 귀환자들은 주로 바벨론에서 태어난 2세 들로 에스라의 말씀을 듣고 아멘 으로 응답하며 울기 시작합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하나님 사랑을 배신한 죄를 깨달았기에 그들은 통곡합니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백성들은 이전것은 잊어버리고 이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들로 살아가자로 마음을 모읍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말씀을 듣고 그말씀을 깨닫을때 내안에 살아역사 하시는 하나님이 함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가 복음의 진리를 깨달아 알때 하나님이 나의 영원하신 왕이시며 나를 주관하시는분 임을 알게 됩니다
    인간의 속성은 아담으로 부터 내가 하나님 되려고 내뜻대로 내소견대로 살아가는 인생이지만 하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깨달으면 내가 하나님 되려는 삶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 칠것입니다

  • 24.09.14 07:32

    나는 십자가에 목밬아 죽고 내안에 그리스도가 사는 삶으로 바뀌어 살아가려는 삶이 진정한 구원받은자의 삶임을 깨닫고 나의 자아를 부인하고 내가 죽어 오직 예수님만이 살아 역사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살기를 결단합니다
    주님 항상 내마음 가운데 주님의 십자가로 나를ㅈ복종시켜서 나는 죽고 주님이 내안에 살아역사하는 삶이 날마다 훈련 되어 지기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 작성자 24.09.14 09:01

    아멘. 이스라엘 자손은 7월 1일 수문 앞 광장에 모여 에스라가 낭독하는 율법책을 듣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습니다. 율법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대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새벽부터 정오까지 낭독하는 율법책의 말씀에 귀를 기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향해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받아들입니다. 에스라의 송축에 아멘으로 대답하고,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에스라가 율법을 낭독하면, 레위 사람들이 그 뜻을 해석해줍니다. 율법책은 '히브리어'로 기록되어 있고, 당시 공용어는 '아람어'이기 때문에 레위 사람들의 통역이 필요했습니다. 율법의 말씀을 깨달은 사람들은 일제히 울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권세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질 때 놀라운 일들이 일어납니다. 말씀에 감동을 받은 자들이 눈물을 흘립니다. 성령님께서 말씀으로 역사하십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말씀의 자리에서 부어주시는 은혜가 충만하게 하옵소서. 말씀의 역사가 함께 하는 병산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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