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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Omar Rudberg
(내가 가고 싶어서 하는) 랜선 방콕 여행 시작!!
💰총 경비 (1인 기준): 880,022💰
항공권 (에어아시아, 귀국편 위탁 20kg 추가): 320,140
호텔 (Away Bangkok Riverside Kene): 118,123
메르디앙 선셋 크루즈 (클룩): 23,337
방콕 래빗 카드 (클룩, 200바트 바우처 포함): 11,000
여행자 보험 (하나손해보험): 2,570
7/21 호텔 > 공항 벨럭 (마이리얼트립): 11,010
e심 (5일): 8,000
⭐️ 개인 경비: 4000바트 (현금) / 6300바트 (트래블월렛)왕복 공항버스: 36,000 (지역마다 달라서 경비 포함 X)
1️⃣일차
- ICN 11:40 ~ BKK 15:35
- 수속 후 공항 나오기까지 약 1시간 소요 (기내 수화물 기준)
- 호텔까지 그랩으로 이동 (497바트)
- 크루아압손 & 레몬커드
- 람부뜨리 & 카오산
2️⃣일차
- 아침 수영
- 짜런생 실롬
- 스타벅스
- 아이콘시암 (쑥시암 & 팡차)
- 메르디앙 선셋 크루즈
- 아시아티크
3️⃣일차
- 나이쏘이 / 쿤댕
- 쌈얀 밋타운 (애프터 유)
- 디오라 럭스 룸피니
- 시암 파라곤 (차트라무)
- 빅씨 라차담리점
4️⃣일차
- 체크아웃
- 터미널21 (애프터 유, 차트라무)
- 아이콘시암
- 커스터드 나카무라
- 원스 어폰 어 타이 프롬퐁
- 공항까지 그랩으로 이동 (약 500바트? 친구가 냄)
5️⃣일차
- 공항 본촌
- BKK 03:00 ~ ICN 10:30 (1시간 지연)
🥹 계획에 있었지만 못 간 곳
- 3일차 룸피니&벤자낏띠 공원 (마사지 예약 시간 다가와서)
- 3일차 노스이스트 (배불러서)
- 4일차 비스트 앤 버터 & 호이 텃 차우 래 (배불러서)
- 4일차 엠쿼티어 (시간 부족해서)
방콕 여행 계획하는 여시들.. 교통체증 & 쇼핑 시간 생각해서 넉넉하게 계획 짜길 바라!! 생각보다 시간 빡빡하더라 웬만하면 택시 말고 바이크 타는 걸 추천!
바이크 택시는 그랩보다 볼트가 훨씬 저렴해
바이크 많아서 안 잡힐 걱정은 안 해도 될 듯
그리고... 나처럼 얼음 씹어먹지 말 것 ^^
상상 이상의 복통을 맛보게 됨... 진짜로
<1일차>
- 크루아 압손
rgrg 지구오락실로 유명해진 그 식당
우리처럼 저녁 시간에 가면 옐로우커리 품절됨...
뿌팟퐁커리 + 오믈렛 (새우) + 밥 + 타이티
700바트? 710바트? 나왔던 걸로 기억함
한화로 따지면 26000원 돈인데... 그 돈 주고 먹긴 아깝다
나는 재방문 의사 없음!
- 레몬커드
람부뜨리 근처 여락이들이 즐겨찾던 카페
케이크 + 커피 합쳐서 200~250바트 언저리였어
여락이들 왈 태국엔 여기처럼 제대로 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는 카페가 몇 없다는데... 막상 가 보니 전혀 아님 태국인들 우리만큼이나 얼.죽.아임 애초에 태국에선 얼어 죽을 일도 없지만... 팬이면 람부뜨리 갈 겸 한 번쯤?
나는 여기도 재방문 의사 없음!
- 람부뜨리 & 카오산
유명하지... 카오산로드... 나는 유교걸에다 시끄러운 클럽 분위기 싫어해서 안 맞더라 (ISTJ임) 나랑 비슷한 여시들은 괜히 여기서 시간 낭비하지 말고 다른 거 해 ㅜㅜ 아님 첫날이니까 편의점 털어서 호텔로 ㄱㄱ
진짜 기 빨리고 피곤해짐 더운데 손목 붙잡으면서 래핑가스 하라고 호객 행위 하니까 짜증도 확 올라오고... 나는 친구가 아쉽다고 한 잔만 하재서 그나마 조용한 람부뜨리 술집에서 맥주 마심 가게 바닥에 바퀴벌레 개많아서 이름은 기억에서 지운 듯
내가 한국의 카디비다, 클럽 좋아한다, 서양인들 사이에 섞여서 놀고 싶다 >> 람부뜨리랑 카오산 가도 됨
전 절대 안 갑니다...
<2일차>
인스타 광고 보고 수영장 때문에 예약했는데 위치가 좀 애매해 (주변에 볼트 바이크 많아서 이동할 때 불편함은 없었음) 근데 끄룽톤부리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는 아님... 편의점은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있음
직원분들은 진짜 친절하셨음 영어도 나보다 잘하심 아이콘시암/끄룽톤부리로 가는 무료 셔틀 있음 (예약 필수, 사람 모이면 밴으로 데려다주심.. 이건 시간만 맞으면 개꿀)
근데 주요 역 주변도 비슷한 가격으로 수영장 딸린 호텔 예약 쌉가능한!! 가성비 꽤괜이었지만 그렇다고 엄청 추천!! 꼭 가!! 싶은 호텔은 아니니 고민해 봐
- 짜런생 실롬 / 스타벅스
미슐랭... 백종원... 둘 다 믿지 못하게 됨 음식 미지근하고 그닥 특별한 맛도 아님 ㅜㅜ 식당 가면 전부 한국인뿐이야 재방문 안 함
스타벅스는 한국이랑 가격 비슷해! 저거 두 잔 (그란데 사이즈) 350바트 나옴 약 13000원 정도 메뉴도 한국이랑 비슷하니 굳이? 싶습니다
- 아이콘시암
2일차 & 4일차 한꺼번에 쓸게
10바트 내면 배 타고 들어갈 수 있음 지하철보다 배가 싸니까 배로 가는 거 추천! 안에 진짜 시원하고 잘 꾸며 놔서 야시장 느낌 물씬... 주말 야시장 못 가는 일정이면 여기서 쇼핑 해도 가격 차이 별로 없어 보여! 쑥시암 안에 로띠 존맛 🤤 코코넛아이스크림은 노맛.
쑥시암 안에 있는 마트, 빅씨, 고메마켓 다 가 봤는데 가격 엇비슷해 빅씨랑 고메마켓은 까서 포장해 놓은 과일 없거나 더 비싸니까 쑥시암에서 사 먹는 거 추천!! 망고랑 용과 89바트 / 파파야 79바트 / 자몽 199바트였던 걸로 기억해 유명한 망고젤리도 내가 가 봤던 지점 중에선 여기가 제일 쌌어
팡차는... 진짜 어떻게 미슐랭 된 거임? 심지어 서비스 차지 7%까지 붙어서 저거 하나에 이만 원 가까이 함 먹지 마시오..
- 메르디앙 선셋 크루즈
선셋 / 디너 타임 있는데 우리는 밤에 아시아티크 가려고 일부러 선셋으로 했어 한 시간 반? 정도 탔던 것 같고 음식은 쏘쏘 싼값에 왓 아룬 보고 싶으면 한 번쯤은 나쁘지 않은? 재이용은 안 할 듯
- 아시아티크
아이콘시암에서 30바트 내고 배 탐 (두 정거장에 천 원이라니 살벌하네요...) 야시장보다는 비싼 물가... 그래도 과한 호객 행위 없고 잘 꾸며져 있어서 가 볼 법함! 현지인, 한국인보다는 중국인 관광객이 더 많은 느낌? 나한테 니하오라고 해서 살짝 짜증 났음 ㅡㅡ 근데 콘까올리라고 하니까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해 줌 바지 세 개 400바트에 삼
오른쪽 바지 같은 건 비 올 때 입지 마~!!!!!!!!! 밑단 다 젖음
<3일차>
나이쏘이 / 쿤댕
여락이들 피셜 찐 맛집.. 나이쏘이.. 국수가 미지근하다 그치만 맛있다!!! 스프링롤도 갓 튀겨 줘서 바삭따끈.. 타이티 시원하니 존맛.. 재방문 할지도?
쿤댕은 재방문 안 함!!! 주문 안 받아 줌, 음식 나오는 데 이십 분 이상 걸림, 맛도 없음... 우리 음식은 겁나 늦게 줬으면서 우리 옆 테이블에 가족 단위 한국 손님 음식은 주문받자마자 줌 개열받아 레알 배짱장사 ㄹㅈㄷ
쌈얀 밋타운 / 애프터 유
쌈얀 밋타운 간 김에 애프터 유 😏😏 평일 낮 기준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음! 넓고 사람도 적습니다 망빙 베이비 사이즈 + 페레로 토스트 맛없없 조합... 우리 이때 한입 먹자마자 내일 또 가자 시전함 애프터 유야말로 또간집!!! 그리고 타이티 잼 사고 싶은 여시는 이 지점에서 사길 바라... 터미널21 지점엔 없어서 결국 못 사고 한국 돌아옴
디오라 럭스 룸피니
티멤버십으로 30%인가 할인받을 수 있어서 예약했어!! (예약할 때 티멤버십 사용한다고 말한 후에 가서 티멤버십 보여 주면 돼) 가기 전에 룸피니 공원 가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룸피니 공원이랑 거리가 있더라고... 결국 룸피니 공원은 못 갔음 ㅜㅜ
베트남 마사지는 좀 별로였는데 여기서는 마사지 받다가 진짜 딥슬립 해 버림... 완전 굿 👍🏻 프로의 손길 👍🏻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셔 편의도 다 봐 주시고 마사지 받기 전에 룸 안에서 샤워도 가능함!!
skt 사용한다, 고급진 마사지 받고 싶다 하는 여시들 추천!! (룸피니 말고 다른 지점에서도 사용 가능) 안 그래도 요금제 캐비싼데 이런 거라도 이용해야죠..
시암 파라곤
트래블 월렛 카드로 mrt 이용 가능, bts는 래빗 카드 필요함! 난 클룩에서 미리 구매해 갔고 충전은 무조건 bts역 역무원한테 가야 돼... 100바트 단위로 가능함 (최소가 100바트)
지하철 은근히 비쌈 😭 오토바이보다 더 비쌀 때도 있어... 그래도 시원하고 빠르고 무엇보다 배차 간격이 2분? 3분? 이래서 놓쳐도 걍 다음 거 타면 그만임
와중에 시암역 도착하니까 하늘 색깔 보여? ㅋㅋㅋ 4시도 안 됐을 시간임... 저러다가 하늘 뚫린 것처럼 폭우 쏟아지더라 여시들 귀찮다고 그냥 나오지 말고 꼭 우산/우비 챙겨 다녀!!
비도 피할 겸 인형 사러 다녀왔어 태방이 워낙 유명하니까 ㅎㅎ 옆에 있는 깜장콩은 살짝 하자 있어서 세일하길래 바로 매입함~!! 귀엽잖아 🫳🏻🫳🏻🫳🏻🖤🖤🖤
1층에 있는 케이크집인데 너무 맛있어 보여서 찍어 놨어... 근데 비싸고 배도 불러서 결국엔 못 먹고 나왔다 담에 가면 꼭 먹을겨!!! 아님 먹어 본 여시 있으면 후기 남겨 주 ㅎ
콘파이 존맛~ 파인애플파이... 노맛
딸기환타는 감기약 맛
푸드코트 내에 있는 닭육수밥+튀긴닭 존맛
빅씨 라차담리
시암 파라곤 > 빅씨까지 걸어갔음 (10-15분 소요)
미친 트래픽 잼... 소화시킬 겸 걷는 게 더 빠르다 ^^
진짜 캐리어 닫으려고 안간힘을 씀 20인치 기내용 캐리어 들고 가면 이렇게 됩니다 ^^ㅋㅋ 다 넣지도 못함...
옆에 저 짐들 보이지? 4일차에 하루 종일 저거 들고 다님... 여시들은 꼭 위탁 추가하거나 위탁인 항공권을 예매하길 바라
망고는 빅씨에서 두 개 85바트인가 주고 샀음~! 꿀맛!!! 망고는 뭘 먹어도 다 꿀맛이긴 혀
빅씨 파파야 사지 마 난 분명 말했다 빅 씨 파 파 야 노 맛
트러플 감자칩 다 털려서 없는 곳도 많음... 근데 길거리에 세븐일레븐 개많으니까 그냥 한 번씩 들어가서 봐 봐 있으면 사고 없으면 말고 우리나라에도 포카칩 트러플 맛 있지 않나? 내 생각엔 맛 똑같을 듯
<4일차>
터미널21 / 애프터 유
터미널21 지하에 파는 로띠 맛있어~!! 5~60바트
터미널21 애프터 유는 좁아서 웨이팅 있음 회전율은 빠른 편이야! 나는 한 20분 정도 기다린 것 같아 그리고 애프터 유에도 타이티 빙수 있더라 팡차 말고 애프터 유 먹자 😭
저 푸딩은... 푸딩이 아니라 시럽에 절여진 파운드케익 같은 거임... 안에 건포도 개많음 나처럼 건포도 싫어하는 여시들 도전하지 말길... 😁🙏🏻
커스터드 나카무라
방콕의 의외로 흔한 지하철 뷰.. 사원뷰..
지하철 타면서 바깥 보는 게 재미있어 ㅋㅋㅋ
마사지 받으러 가기 전에 친구가 가고 싶다던 빵집 가 봤는데 싸고 종류도 많고 맛도 있음 늦은 시간인데도 빵이 계속 나옴 근데 현금&gln밖에 안 돼 막날이라 남은 현금 별로 없어서 동전까지 탈탈 털었다...
원스 어폰 어 타이 프롬퐁
태국 하면 뭐다?? 타이 마사지다!! 지친 몸을 이끌고 마지막으로 힐링 하러...🧎🏻저 옆에 있는 짐이 다 저희 거라고 하면 믿으시겠습니까?? 진짜 죽는 줄 알았음...
나는 타이 마사지 60분 받았고 그것도 좋았는데 오일 마사지도 너무 좋을 것 같더라 향이 너무 좋아서 홀린듯 향수도 사 옴 🥹🥹🥹 다음에 방콕 가면 꼭 여기서 오일 마사지를 받고 말 거야... 클룩에서도 예약할 수 있는데 그것보다 홈페이지에서 예약해 놓고 현장 가서 결제하는 게 더 저렴할 거야!
마사지 끝나면 아이스크림이랑 따뜻한 차 주는데 개.존.맛 코코넛/망고 둘 다 100% 비건이래 완전 만족스러웠음 재방문 의사도 있음 🤩🤩🤩
공항 본촌
역시 한국인답게 한식이 너무 먹고 싶은 나머지... 저질러 버렸다... 김치라면 강추 순두부찌개는 너무 짜고 매워서 차라리 뚝배기불고기 시키는 게 나을 듯... 김치라면 하나에 230바트였지만 전혀 후회없는 선택이었다 No.1 인정
덥고 습해서 잠깐 걸어다니는 것도 힘들고 가끔씩 짜증도 났지만 그래도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3박 5일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너무 좋은 나라였어 처음 경험해 본 것들도 참 많았고!! 무엇보다 사람들이 너무 친절하고 따뜻해 (비록.. 볼트 사기 두 번이나 당했지만)
괜히 안 가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 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나오는 게 아닌가 봐 나는 내년에 또 한달살이 하러 가려고 이미 태국 여행 계획한 여시들, 태국 여행 고민하고 있는 여시들 꼭 태국에서 좋은 추억 만들고 오길 바라 부족한 글이지만 읽어 줘서 고마워!!
‼️ 이것만은 꼭 주의할 것
- 호텔, 식당, 카페 등등 어디든 대부분 영어로 소통 가능하고 먼저 영어로 이야기해 주는 경우도 많지만 인삿말 정도는 익혀 가면 더 좋음 (싸왓디카, 컵쿤카, 능썽쌈씨하혹쨋뺏까오씹이라도)
- 볼트 잡으면 영어 못하는 기사들 꽤 있음 (채팅은 자동 변역 기능 있는데 전화로는 태국어 와다다 뱉어서 당황스러움...)
- 어디 있는지 못 찾겠다, 갔더니 없어서 취소했다, 바이크가 망가져서 못 태우니 취소해 달라는 식으로 사기치는 경우 있음 (친구 한 번, 나 한 번 당해 봄... 볼트 환불 절대 안 해 주니 조심!!)
- 직접 택시기사한테 가서 미터기 켜 달라고 흥정할 바엔 그랩, 볼트 잡는 게 훨 나음 어차피 몇백 원 또는 이삼천 원 차이니 괜히 스트레스받지 말고 어플을 이용하자...
- 얼음을 씹어 먹지 마세요!!! 덥다고 한국에서 그랬던 것처럼 얼음을 씹어 먹는 순간 지독한 배탈로 고생하게 될 겁니다... 당신이 씹어 먹는 얼음이 석회수 얼음일 확률이 정말 크다...
- 마트나 편의점에서 생수 2리터짜리 싸게 사서 세수할 때 수돗물(석회수) 대신 그걸로 하면 피부 트러블 적음 양치할 때도 마찬가지! 석회수 특유의 맛이 감도는 게 싫으면 생수로 해
글 너무 재밌다,,,
나도 최애 여행지 방콕 ㅠㅠ 담엔 치앙마이도 가봐야지...!!
방콕 진짜 좋아ㅠㅠ 동남아 편견 다 없어짐
아 진심 최애여행지 ㅜㅜㅜ
태국가고싶다 나 태국갔는데 방콕에서 지낸적이 없어서ㅜㅜ댓글천사님 댓글좀부탁혀요ㅜ🫶
헉 지금 봤어 미안해 ㅜㅜㅜ!! 여행은 결정됐나요?
고마워ㅜㅜ 응5월달에 방콕가기로해서 표끊었어@@@!!!@
@에리하네 헉 나도 5월에 가는데ㅋㅋㅋㅋ 여시도 잘 다녀왕ㅎㅎ
@Omar Rudberg 거마벙! 여샤두 조심히 잼게 잘다녀와!🫶
방콕 정말 너무 사랑해 ㅠㅠ
원스어폰어타이 후기보면 죄다 코코넛 아이스크림 얘기밖에 없는데 진짜 찐임 대존맛이야 ㅜㅜ 나 코코넛 안좋아하는데도 진짜 맛있었어
4월에 가는데 참고할겡 고마워!!
급한대로 수완나폼에서 20만원 환전했는데 4000나왔어.. 진짜 짜게한거지….?
Gln은 있구 현금은 혹시몰라서 준비한거긴해 ㅠㅠ십마넌만 할걸그랫나ㅠㅠ 트월 그 와이파이모양 있는카드맞지..? 두개나있긴한데.. 후 방콕첨이라.. ㅎㅎ
헉 1바트당 37원인데... ㅜㅜ 트월 카드 안 갖고 갔어?? 트월 카드로 수수료 손해보고 뽑거나 그냥 gln 썼어도 될 듯한데 ㅜㅜ
4월에 떠나는데 꿀팁들 너무 많구 자세한 설명에 방콕 한번 다녀온 것 같은 기분!!! 덕분에 조금 더 잘 먹고 조금 더 잘 놀다 올게요!! 고마워!!!!
고마워! 여행 계획중인데 많은 도움됐어
참고해야겠다!! 나 저기 어웨이 도착하는날 가성비로 묵을까 생각중인데 하루할까 이틀할까 고민인데 어떤걸로 더 추천해 여샤? 위치 많이멀어?
헉 저기 가격 올라서 지금 좀 비싸지 않아?? 도심이랑 많이 멀고 역에서도 한참 떨어져있어서 택시비도 많니나옴 ㅠㅠ 나 이번에 도심에 있는호텔 왔는데 차라리 도심에 수영장 있는 호텔 추천!!
ㅋㅋㅋㅋㅋ결국 급하게 가느라 예약했는데 난 만족했어 5만원 안되게예약해서 그나마 더 나았던듯? 딱 하루 있긴 나쁘지 않았어!! 고마웡
@정원초과 나 그때 6만원대로 예약했어서 여시한테 너무 비싸지 않을까 했거든ㅋㅋㅋ그래도 만족햤다니 다행이다!! 즐건 여행해 ~~
여시 글 진짜도움됨 정성글고마워!!
감솸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