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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담(談) : 소소한 주민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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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주민담談 저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한국 텐트폴 4개중 제일 좋네요
S노을빛진달래E 추천 0 조회 1,841 23.08.05 16:07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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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05 16:12

    첫댓글 엄태화 확실히 감각잇네요..

  • 작성자 23.08.05 18:06

    불필요한 과감한 전개가 없어요. 이게 엄태화 감독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대신 작품이 자주 안나오는게 단점ㅠㅠㅠㅠ

  • 23.08.05 16:15

    뽀블리 진짜 작고 소중해요 저도 무인이랑 GV에서 실제로 본 여자배우 중에 요정 같다고 생각했던 배우 2명 있는데 한지민이랑 박보영이에요 둘다 팅커벨 그 자체예요ㅠㅠ 콘유는 시사회도 그렇고 평이 괜찮네요 전 오늘 너무 더워서 극장으로 피신해서 <더 문> 보고 왔는데 하... 돌비 포스터가 예뻐요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23.08.05 16:39

    더 문 영화 시원하잖아요! ㅎㅎ 콘유는 기대하고 보셔도 될거 같아요.(그렇다고 한국 디스토피아의 새로운 이정표 정도는 아니에요ㅋㅋ) 약간 한석규님 나온 프리즌도 생각나더라구요ㅎㅎ 저도 극장 나오자마자 다시 땀 범벅이 되었어요 조심히 돌아가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8.05 16:40

    말 그대로 무난해요ㅎㅎ 해피니스 재밌게 보셨으면 취향에 맞으실거 같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8.05 16:52

    완성도는 넷 중에서 제일 나은거 같구요. 사실 오락적인 재미는 밀수가 조금 더 나았어요ㅎㅎ

  • 23.08.05 21:04

    혹시 잔인하거나 징그러운 장면 많이 나오나요..?ㅠㅠ 평이 좋은 것 같아서 보러가고 싶은데 분위기상 그런 장면 있을까봐 고민 중이예요...

  • 작성자 23.08.05 22:34

    비위상하는 장면은 있어요.(구토와 배설물) 근데 직접적으로 비추지는 않아요. 잔인한 장면도 두세장면 있는데 수위는 12세 관람가 받아도 될거 같아요.

  • 23.08.06 12:35

    비공식작전 뻬고 다 봤는데 콘유가 제일 낫더라고요. 또 보진 않을건데 3개 중엔 그래도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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