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다섯번째로 참가한 해운대 비니루 봉다리파의 수장이신 개똥이 춘부장님이 주최하시고 시정공주님과 초록바다님이 부담하신 초대번개 후기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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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해운대 구민이고 지난주에 사전답사를 먼저 해본 곳이라 그래도 여유있게 찾아간 장소입니다.</P>
<P>10분전에 도착해서 밑에서 구름과자를 한개 먹고(?) 올라가보니 벌써 15분정도 와계셨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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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입구에서 해운대 비니루 봉다리파의 수장이신 개똥이 춘부장님, 아령님, 초록바다님과 인사를 하고 자리에 가는 중에 척참석때 챙겨주신 추탕아씨와 인사를 하고 해초님, 해피써니님이 계신 자리에 함께 앉았습니다.</P>
<P>그 자리에는 햇빛천사님, 이클립스님, 음주가무님이 먼저 계셨고 곧 baba님이 오셔서 있었습니다.</P>
<P>이어서 여러분들이 들어오시는데 모르는 분들이 더 많아서 그냥 대~충(개콘 경비 아이씨 버젼) 눈인사를 나누고 자리를 시작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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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먼저 소고기불고기가 나오고 삼겹살, 갈비, 오겹살, 그리고 국수까지 아주 푸집하게 잘 먹었습니다.</P>
<P>제가 원래 면종류를 좋아해서 후루룩하고 나니 벌써 없데요.</P>
<P>주최하신 개똥이춘부장님은 술은 그리 많이 하시는 것 같이는 안보이시는데 주최하신 분이라서 계속 돌아다니시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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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간에 잠시 과자(?) 먹으러 나가서 뵌 권영식님, 마법램프님 다음부터는 형님으로 잘 모시겠습니다.</P>
<P>갑장 친구 푸우29, 홍반장, 가야얼짱, 항다반, 월운, 천사아빠 만나서 반가웠고 언제 함 날 잡아야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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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으로 다시 들어가보니 우수회원의 임무를 다하신다고 하마님도 다녀가시고, 주당님도 다녀가시고, 같은 구민으로 라윤님 번개때 마주했던 브루스(?부루스)님(죄송!)도 다녀가셨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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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야 해운대구민이라서 가깝지만 먼거리(강서구와 영도구)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와 주셨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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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항상 참석한 모든 회원의 닉을 일일이 기억하시고 소개해 주시는 사자왕님! 뵐때마다 대단하신걸 느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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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 주최하시고 준비하신다고 수고하신 개똥이춘부장님, 초록바다님, 시정공주님!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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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히, 시정공주님 맛있는 음식 준비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땜에 당분간 허리가 휘청하시는 건 아니신지! ㅎㅎㅎ! 참 맛있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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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차로 "짱! 노래연습장"을 가시는데 제가 초등학교 근무하고 오늘 개학을 해서 아이들앞에 술냄내를 풍기기가 좀 그래서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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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면서 집근처 교촌치킨에서 날개부분만 시켜서 지금 아이들이 먹고 있습니다. 늘 혼자만 다니기가 미안해서 집에 오면서 시켰는데 역시나 잘 먹네요.</P>
<P>그러니 지난주에 미리 답사 같을때도 그만큼 먹었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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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밤이 늦어가네요.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우리 카페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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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부산맛집기행 파이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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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상으로 그냥남자의 다섯번째 후기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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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사족: 후기 1등인줄 알았더만 쓰는 동안 다른 분이 3분이나 올리셨네요. 그래서 4등!(다섯손가락 안에 들어당~!)</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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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방가웠습니다.담엔 한자리에서 한잔 쫘~~~악 하입시다.
예. 그러겠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닉이 그냥 남자라구 넘 평범해서 놀린것 같아 지송해유~담에는 그냥남자보다 특별한 남자로 하세요..ㅋㅋ
줄여서 '마남자'로 할까요? ㅋㅋㅋ!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번개후기 4등 축하드려요.즐거웠습니다....^^;;
다음에는 함께 이야기도 좀 나눕시다.
지는 해피천사가 아니구 햇빛천사인데요.. 옆자리에 계셨죠..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담에도 함께해요
죄송합니다. 고치겠습니다.
갑장...만나서 반가웠음....
Me too! 다음에는 같이 술한잔 함세!
그냥남자님 방가웠습니다~~ㅎㅎ
다음에는 좀더 길게 한잔하고 이야기도 좀더 길게 합시다.
아~ 갑장이셨구나~ 담엔 아는척해용~^^
아는 척만하면 안되고 술도 한잔 ^_^
벌써 다섯 번째라... 방학 기간을 최대한 활용을 잘하는군요...
봄방학 남았어요 ... 그안에 끝내야지???
개학하고 3월에 신학기가 시작되면 많이 참석을 못할거 같지만 그래도 열심히 다니겠습니다.
나갈때 인사만 했었네요..담엔 꼬~옥 식사같이 하고 싶어요
예. 꼭 그러겠습니다.
푸우29님과 갑장이시믄 저한테는 큰행님이네요~ 잘 부탁드립니다.ㅋㅋ
저야말로 잘 부탁드립니다.
처음부터 어색하지 않은 기냥 남자님 기냥 고마워요 기냥 좋아요(?) 히히히
우리 식구들이 좋아하더군요. 그래서 지금까지 고기먹으러 가던 집을 바꾸기로 했습니당~!
잠깐 인사만 드리구 자리도 함께 몬해가 쪼메 아쉽습니데이~히히~
다음에는 함께 하지요! ^_^
만나서 반가웠어.. 다음에 일잔..
그래야지. 다음에 1잔!
남자님~~~곱창 벙개 이후로 오랜만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넹~!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인사도 못드렷네요 다음엔 꼭인사드릴게요 ^^
예. 다음에 꼭 인사 나누도록 합시다.
3월달 전에 우수회원 되시길.....^^
쪼매 힘들것 같은디... ㅠ.ㅠ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담 모임 때도 뵐 수 있길..^^
가능하면 자주 보도록 합시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오디 앉아계셨죠 뵙지도못했네요 ^^ 우수가 눈앞에 보이시네요 ㅋ~
아람님 계신쪽 입구쪽에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