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한주 보내셨습니까?
또 새로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저도 옥상에 대형(콜멘 Weathermaster 2Room House)텐트 3개 공사하느라 무척 바쁘게 한주를
보냈습니다.캠핑 좋아하시는 분 예약하시고 오셔서 낭만을 즐겨보시길~~
수요일은 초복이오니 보양식도 드시고,한여름이라 이곳
만리포도 축제의 연속입니다.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시간 허락되시면 오셔서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만리포 피노키오 에서
박노균 드림
축 제 안 내
1. 7월 21일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
실제 방영은 8월초
2.7월24일~26일 금빛 모래축제
-.문화공연:만리포 가요제,락밴드공연,조은 퓨전 앙상불
-.상설행사체험:금빛모래 펀랜드,타투체험,타로사랑점,바다황토 웰빙체험
황토길 걷기 등
-.부대 및 체험행사:황토푸드페스티벌,태안영웅찿기(자원봉사자),자연태안 전시관
황토상품관,황토 특산품장터
3.7월27일 오후:전국비키니 댄스대회
심야:한여름 밤의 꿈과 째즈(부활 출연)
4.7월28일~30일 황토축제
-.체험 및 상설행사:락 음악제,금빛모래 펀랜드,바다황토체험,만리포 사랑 소망등
통키타 공연 등
-.28일 : 바다황토 비키니 페스티벌,불꽃 놀이등
-.29일 :전국 바다수영대회,만리포 런닝맨 복불복,만리포 5종경기,바다황토 마당극
청소년 페스티벌,팜재즈콘서트 등
-.30일 :만리포 런닝맨 복불복,만리포 5종경기,락 밴드공연 등
세계를 강동시킨 사진 한장
재판을 받고있는 어머니에 다가가 손을 잡고있는 아이의 모습. 5.16혁명 후 모든 범죄자들이 군법회의에 회부되어 재판을 받았는데,
서너살된 어린아이가 갑자기 방청석에서 죄수들이 서있는 곳으로 아장아장 걸어가더니 고개를 떨구고 있는 엄마의 손을 잡았다.
그 어린아이와 엄마의 모습을 본 판사는 몇몇의 법조항을 들어 무죄를 선고했다.
그 애는 얼른 손을 놓고 방청석으로 나갔다. 그 애는 죄수의 동생이 재판을 지켜보기 위해 함께 데리고 왔는데 그만 엄마를 보자 쪼르르 엄마의 손을 잡으러 나갔던 것이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것을 사진으로 표현한 걸작이다. 이 작품은 정범태작가의 1961년도 작품으로 1961년 10월 아사히신문 국제사진전에 출품되어 10걸작으로 뽑혔으며, 1962년에 평범사 발행 세계 사진연감에 수록되었으며, 다시 1967년 일본 평범사 간행 세계 사진연감에 10주년 특집 전10권 중에서 36장의 작품을 선정해 "기록 그 10년"에 세계굴지의 사진가와 함께 재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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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부모와 자식은 이런 사이인데...
왜? 요즘은 자식을 버리는 사람들이 있는지...
그러게나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