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05_만항재(야생화 축제)•두문동재 ~금대봉~ 비단봉 ~바람의 언덕 •구와우(해바라기 축제)ㆍ

[뚜벅이]

오랜만에 찾은 산사야
폭염이 지속되어 기력이 쇠할 때
"동쪽나란 시원하다"는 꾐 아닌 꾐에
못 이기는 척 따라 나섰다.
'설'이 '사실'임을 체험으로 증명하고
자연의 신비로움에 놀란 하루였다.
대장님의 꾐에 감사하고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산우님들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모두 감사한 분들입니다.

휴대폰 사진입니다.

[라온]

무건 카메라가 필요 없을듯합니다 광각까지 폰의 진화가 .... 올만에 반가웠습니다

[뚜벅이]

확대하기 없기.
딱 거기까지 입니다. 폰카의 생명은. 반가웠습니다.

[왕대]

ㅇㅓ라? 놀랬습니다.
이거이 대폰 필요 없다는거.

[뚜벅이]

어찌 뱁새가 황새를 흉내 내겠습니까. 그저 뱁새일뿐인걸요. 대장님. 저를 데려가주셔 감사합니다.

[작은송사리]

뚜벅이님 오랫만입니다.
정말 더운데 무건 카메라
가 필요가없네요.
인천은 엄청 더웠는데 그곳은 시원했군요. ^^

[뚜벅이]

안녕하세요. 이리 소식주셔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산에서 조만간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해송]

오랜만 이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

[뚜벅이]

안녕하세요.
뵌지 꽤 됐네요. 건강하시지요? 빨리 뵙고 싶네요. 건강하세요^^

[포토아이]

올만에 뵙네요~~~
바람의 언덕 풍광이 넘넘 멋집니다^^

[뚜벅이]

감사합니다. 바람의 언덕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를 몸으로써 느낄수 있었습니다.

[산타크루]

폰들고 왔다갔다 하시는 분이 누군가 했더니 내가 아는 그분이셨군요~ 대포 안 쓰실거면 날 주시던가 모예요~~뚜벅이님이 모냥빠지게시리~~ㅎ

[뚜벅이]

ㅎㅎㅎ
방가방가요. 이렇게라도해야 산타님 소식을 들을수있어 그랬나봐요. 선선한 바람불면 뵐 수 있겠지요. 그날 기다립니다.

[가향]

잘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뚜벅이]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경환쌤]

간만에 뵈어도 하나도 어색하지않고 지난주에 뵌것같은 뚜벅이님! 정갈한 쑥떡을 장만해 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이 더위에 떡찌는 일이 보통일이 아님을 알기에 말입니다. 이름값을 톡톡히한 태백에서의 소풍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아름다운 동심 간직하시면서 ...또 뵙겠습니다.

[뚜벅이]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처럼 떡 만드는 분은 기쁜 마음으로 만들고 있다고 전해달랍니다.
경환쌤이 계시기에 어린시절로 돌아갈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경환쌤nephew]

이번엔 포인트만 눈으로 보시고 폰으로 그걸 담아내시고 정말 굿굿굿입니다!
그래도 쪼매 손이 근질거리셨을거 같아요^^

[뚜벅이]

헉~~! 들켰다. 한동안 손에서 떨어져 있어 혼자 갔더니 자꾸 두고온 카메라가 생각나더이다.

[경환쌤nephew]

그러셨을거 같아요^^다음엔 꼭 가지고 오세요!
산타님께서 뚜벅이님의 카메라를 탐내고 있으니 다음엔 꼭 가지고 오셔서 멋진 사진 담으세요!

[터줏대감]

오랜만에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수고하셧습니다.

[뚜벅이]

저도 함께해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