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양 피아노 독주회
CHANYANG KIM PIANO RECITAL
2024. 9. 8. (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 연세
2024. 10. 2. (수)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주최 / 지클레프
후원 / 대전문화재단
입장권 / 전석 2만원
예매처 / 인터파크티켓
공연문의 / 지클레프 02-515-5123(서울), 대전예술기획 1544-3751(대전)
PROFILE
PIANIST 김찬양
피아니스트 김찬양은 대전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학사과정을 우등 졸업 후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Staatliche Hochschule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Mannheim 에서 석사과정 Master of Music 과 최고연주자과정 Meisterklassenexamen 을 만장일치, 최고 점수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음협콩쿨, 서울음악콩쿨 등 다수 국내 콩쿨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내었고 2019년 이탈리아 Citta di Treviso 콩쿠르, 프랑스 Paris IMF 콩쿠르에서 Semi Final에 진출, 헝가리 부다페스트 리스트 국제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서도 음악적 실력을 인정받았다.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헝가리 등 유럽의 여러 유수의 콘서트홀에서 수차례 독주회와 초청 연주하였고 하이델베르크에서 열린 Kammermusik Festival 연주, Baden-Baden Philharmonie와 협연하는 등 현지 신문사와 관객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그 외에도 독일 Hammelburg와 Murrhardt에서 열린 국제 피아노 아카데미에서 마스터클래스를 받으며 음악적 소양을 쌓았다.
김대현, 민혜성, 박인영, 이용규, 조주연, Robert Benz, Andreas Pistorius 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김찬양은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한밭신인음악회, 대전국제음악제, 예술의전당 페스티벌, 대전시립교향악단 협연 등 끊임없는 열정으로 수많은 무대에 오르며 솔리스트로서 뿐만 아니라 실내악과 오페라 코칭, 기악, 성악 리사이틀 반주 등 전문연주자로서 활발하게 관객과 음악적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24/25 대전문화재단 차세대 artiStar에 선정되어 독주회와 여러 장르와의 협업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한국리스트협회, 한독클래식음악협회, 충북예술피아노학회 멤버로 활동하며 충남대학교, 배재대학교, 대전예술고등학교, 충북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PROGRAM
B. Bartók (1881-1945)
Suite Op.14
피아노 모음곡 작품14
I. Allegretto
II. Scherzo
III. Allegro molto
IV. Sostenuto
B. Bartók (1881-1945)
Piano Sonata Sz.80, BB.88
피아노 소나타 작품80
I. Allegro moderato
II. Sostenuto e pesante
III. Allegro molto
Intermission
A. Scriabin (1872-1915)
Piano Sonata No.4, Op.30
피아노 소나타 제4번 작품30
I. Andante
II. Prestissimo volando
M. Ravel (1875-1937)
Gaspard de la Nuit, M. 55
밤의 가스파르
I. Ondine
II. Le Gibet
III. Scar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