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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이런일저런일) 머리 잘랐어요.
이광님(광주) 추천 0 조회 1,310 17.06.10 10:22 댓글 7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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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6.11 19:47

    @조선희(서울) 3일간 피뺏어요~

  • 작성자 17.06.11 19:48

    @조선희(서울) 엑스레이를
    찍어봐요

  • 17.06.11 19:50

    @조선희(서울) 3번째 다른 한의원 진료
    요상한 전기선붙여서 물리치료
    여의사샘이 잘 해주시더군요~

  • 작성자 17.06.11 19:52

    @조선희(서울) 아니 찬찬히봉께
    많이 부었그만~
    x-레이 찍어봐요

  • 17.06.11 19:57

    @이광님(광주) 전 선배님처럼 심각하지 않아요~
    하두 다쳐본 이력이 많아서
    전 제가 거의 파악이 되는데
    뼈는 문제없으니 걱정마세요~~

    이번에 좀 괘안다고 무리해서
    걸어버리면 관리안되어
    평생 고생하니 마음 내려놓고
    식이요법으로 다욧하면서
    관리하려구요~
    꼼짝도 몬하는데 잘먹으면
    전 선배님처럼 날씬하지않고
    사진속처럼 코끼리라서
    체중증가되면 정말 안되거든요ㅠㅠ

  • 작성자 17.06.11 23:15

    @조선희(서울) 나도 병원밥..
    배고프면 먹고
    그냥.슬렁 슬렁
    넘기고 체중을 줄일려고 생각 했는데~ 할일없고 심심하니까.
    먹을것만 생각나~

  • 작성자 17.06.11 20:06

    @이광님(광주) 이런밥상이여

  • 17.06.11 20:10

    @이광님(광주)
    요리 고수님이시니
    사실 병원식단이 너무 힘든 고문이실 거에요ㅠㅠ

    저도 예전에 입원해서
    너무 맛없어서 먹고 싶은거
    메모했더니 퇴원쯤 38가지였다고 말씀드린것처럼요~

    근데 저 그때
    친구가 날마다 아구찜 족발사와서 넘 잘먹어서
    퇴원때 10키로 증가했어요ㅠㅠ
    힘드셔도 조심하셔야 해요~

  • 17.06.11 19:46

    다리다치기전에
    섭지코지 여행중~

  • 작성자 17.06.11 19:47

    멋쪄~
    아프지 마요~

  • 작성자 17.06.11 19:50

    나하고 같은데네-
    왜 ~ 하필이면?

  • 17.06.11 20:00

    @이광님(광주)
    이번에 꼬구라져서 순간
    일어날 수 있을까 무서워서
    일어나는게 겁이 나더군요~
    2년 전에는 넘어진후
    바로 아예 일어날 수가 없어서
    길바닥에 주저앉아서
    식구들 콜해서
    2달간 못했거든요~

    남들은 넘어지면 창피하다는데
    전 창피함은 전혀없고
    우선 내몸이 우선. 걱정되서리
    겁부터 나곤 해요~
    하지만 이번엔 심각한 정도 아니어서 3주간은 꼼짝말고
    걷지 말라네요~~

  • 작성자 17.06.11 19:54

    @조선희(서울) 나하고 같으네~

  • 17.06.11 20:06

    @이광님(광주) 아무쪼록 병원생활 지치지 않으시고 잘 인내하시며
    치료 잘 받으셔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보다 더하지 않음에 감사함 안고 말이죠~~

    저도 감사하답니다~
    덕분에 해수탕에 날마다가서
    여행친구도 제주토박이 친구도
    몇명 만났네요~~
    사우나에서 만난 저보다 5살적은 아짐은
    실리콘 부항으로 제 목부터
    허리 무릎까지 다 붙여주어
    시원도 하네요~~

  • 작성자 17.06.11 20:09

    @조선희(서울)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고~
    잘하고 있어요

  • 17.06.11 20:13

    @이광님(광주)
    네,어차피 피할수 없는 상황
    까이거 감사하자로 맘 바꿔서
    사우나에서 인연들 만나고 있네요~~

    나가기전에 집에 초대도 받았어요~
    지금은 맘껏 먹을 수 없으니
    먹는 약속은 나중으로 보류했어요~~

    패션디자이너 교수도 만났는데
    어찌나 대화가 맛나던지
    사우나 찜질방 들락거리며
    몇시간 수다삼매경에도
    빠졌네요~~

  • 작성자 17.06.11 20:15

    @조선희(서울) 재미있게 즐기시군요.
    부러워요~

  • 17.06.11 20:19

    @이광님(광주) 선배님도 병원에서도
    코드맞는 분 있으시면
    소통하시며 지내시구요~~
    퇴원후 다리 다 나으셔서
    힐링 여행하셔요~~

    가족들이랑 같이 와서
    다들 바쁘니 먼저 보내고
    저혼자 남아서 더 누리려고 남았는데 가자마자
    바로 사고나서 버티는 중인데
    생판 모르던
    여행친구가 좋은 것도 있네요~~

  • 작성자 17.06.11 20:34

    @조선희(서울) 어디 누구?
    집에 어떻게 있어요.?~
    제주가 한달살기
    좋다는데...

  • 작성자 17.06.11 20:35

    @조선희(서울) 어디 팻션디자이너 교수신가요?.

  • 17.06.11 20:50

    @이광님(광주)
    아,여기 숙소는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노형동에 3년차 임대한 오피스텔이 있어서 한달 생각하고 내려왔어요~~

    친가 친정쪽 식구들이 많으니
    이용하기 좋네요~~
    안그래두 저도 이번에
    아예 집하나 보려고 계획하고
    내려왔구요~~
    시내는 30평 10억정도
    서울 아파트보다 비싸네요~
    모델하우스는 한곳 방문해 봤구요~~

    패션디자이너 교수는
    제주 아니고 서울쪽
    전임교수아니고
    자기 사업자가지고 사업도
    하는 여자에요~~~

  • 작성자 17.06.11 20:52

    @조선희(서울) 제주도 땅값 올리고 세금걷어서.. 정부예산에 넣어서 국가 필요한데 써야제.

  • 17.06.11 20:55

    @이광님(광주) 근데 제주 관광지 가게는
    중국사람들이 매입해서
    운영하는게 많네요ㅠㅠ

    요즘엔 중국사람 드물게 만나서 사우나도 관광지도 맘편한데 아마 조만간 양국관계 완화되면
    중국사람들이 또 판칠까봐서
    고려되는 부분이기도 하네요ㅠㅠ

  • 17.06.15 16:36

    선생님 좀 어떠세요
    일부러 쌤 글 찾아봤습니다
    얼른 쾌차하세요 ㅎ

  • 작성자 17.06.15 16:43

    네.. 발 올리고
    앉아 있어요.
    심심해서 휠체어
    타고 앉아서 돌아다녔더니
    발이 부어서..
    돌아다니지 말라네요..복숭아뼈가 잘 안붙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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