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설 (逆說)"
겉으로 보기에는 모순되지만
속으로는 진실을 닮고있는 표현입니다
시드니 선상님이 즐겨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영어로는 "Paradox" 라고 합니다
충청도 사투리는 "노가리" 입니다
강원도 사투리는 "뭐시더래요" 이고
전라도 사투리는 "꽁까덜마" 이고
경상도 사투린 "썰레바리" 임다
.
.
*
ex1:
북극곰의 소리없는 아우성 =
표현은 모순되지만
속내용은 파괴되어 가는 북극의 환경에 대한 고발입니다
ex2:
넌 뭘 입어도 느무느무 어울리는구나 =
사실은,
옷쫌 어울리는 걸로 잘 입고 댕기라는 쏘리~^^
ex3:
위험을 감수하는 사람만이 자유롭다 =
표현은 쫌 개소리지만
속내용은 고통과 아픔속에서 인간은 성숙해진다는 야금다
.
.
다른 사림들 앞에서 웃는 것은
쫌 바보같이 보이는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고
누구를 사랑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사랑받지 못할 위험이 있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썰' 푸는 것은
내 진정한 자아를 드러내는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다
-시드니쌤-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역설 (逆說)~
시드니
추천 0
조회 25
24.02.21 15:40
댓글 4
다음검색
첫댓글
비가 하루죙일 오네요..
몇자 횡설수설~
먹는게 남는겨..
비가 와도 밥은 잘챙겨 먹읍시다~^^
*
앗~
비가 오다가 눈이 내린다~~~
자~
영재퀴즈 나갑니다
"먹는게 남는겨..
비가 와도 밥은 잘챙겨 먹읍시다"
이 야그의 속뜻은?
1.
밥심으로 사는겨
마이 처무거라
2.
살찐다
작작 츠므거라
.
.
어떤거?
역설적이다.
*위험을 감수하는 사람만이 자유롭다.*
참 멋진 표현~
스릴이 있어요~~~
난 자유인이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