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오늘 월요일은</p><p><b>KBS2  20시 30분 전교 톱 10</b></p><p><b>JTBC  22시 30분 싱 어게인</b></p><p> </p><p>수요일은</p><p><b>SBS 20시 55분 트롯신이 떴다</b></p><p> </p><p>목요일은</p><p>M net  20시 30분 캡틴</p><p><b>TV 조선  21시 55분 미스 트롯</b></p><p> </p><p>금요일은 </p><p>MBC 트롯트의 민족</p><p> </p><p>토요일은</p><p>KBS 2 트롯 전국외전</p><p> </p><p>화요일과 일요일만 경연이 없다.</p><p> </p><p>전교 톱 10은</p><p>10대 들만의 무대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음악프로그램</p><p>'가요 톱 10'에 올랐던 곡들을 10대들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p><p>노래로 불러지는데</p><p> </p><p>아주 색다른 해석으로 노래 듣는 재미가 쏠쏠하고</p><p>우리나라에 노래 잘하는 애들이 참 많구나...라는 걸 느끼게 된다.</p><p> </p><p>저녁 10시 30분에 이어지는</p><p>싱어게인</p><p>이 프로가 참 매력적이다.</p><p>경연자들의 이름 대신 몇 호로 불려지고</p><p>탈락을 하면 그제서 이름을 밝히게 된다.</p><p>이름하야 무명가수.</p><p>유명 드라마 OST를 부른 가수부터</p><p>많이 들어서 음은 알고 있는데 정작 누가 부른 노래인지 모르는 가수들까지</p><p>많은 이름을 알리지 못했던 가수들이 대거 등장하는데</p><p>이들의 실력이 대단하다. </p><p> </p><p><b>난 개인적으로 30호와  63호가 오래도록 이름이 안 밝혀지고 끝까지 선전하길 바라며 응원한다.</b></p><p> </p><p>수요일 저녁 SBS의 트롯신이 떴다도 매력 있다.</p><p>노래 엄청 잘하는 가수들이 대거 포진하여</p><p>매회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는데</p><p>TV로 보는 시청자와 달리 랜선 심사위원( 집에서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 평가단) 들의 점수가</p><p>내 맘에 안 든다.</p><p> </p><p>미스 트롯 방송할 때처럼 현장에서 듣고 평했다면 달라졌을 것 같다.</p><p>모니터로 보고 평가를 하다 보니</p><p>평가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p><p>실력 있는 가수가 저평가되기도 해서 안타깝다.</p><p><b>이 방송을 보며 나는 한여름과 배아현을 응원한다. </b></p><p> </p><p>금주 목요일에 미스 트롯이 다시 시작하면 </p><p>그 또한 재밌을 것이라 짐작된다.</p><p> </p><p>미스 트롯과 미스터 트롯이 만들어낸 트롯 열풍</p><p>이 징글징글한 코로나 시대에</p><p>트롯마저 없었다면 견디기 힘들었을 것 같다.</p><p> </p><p>그럼에도</p><p>늘 나오는 사람만 계속 나오고</p><p>방송이며 광고까지 다 섭렵해버린 몇몇 스타들로 인해</p><p> </p><p>무명은 계속 무명으로 있어야 하는 부조화로</p><p>어떤 무명가수는 지난 11월 9일 이런 청원을 냈다</p><p> </p><p><span style="color: #000000;"> '대한민국 무명 트로트 가수입니다. TV에 트로트 방송 좀 자제해 주시고 장르별로 보여주세요.'</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이 가수의 맘을 이해 못하지는 않는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우리가 사는 세상은</span></p><p><span style="color: #000000;">모두에게 기회가 균등하게 주어지지 않는단다.</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모두에게 균등한 기회를 줄 수 없고</span></p><p><span style="color: #000000;">많은 것을 평준화시킬 수는 없단다.</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세상은 원래 그렇단다.</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더 노력하렴</span></p><p><span style="color: #000000;">더 더 더!</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트로트가 간혹 지겹기도 하지만</span></p><p><span style="color: #000000;">그마저도 없으면 무엇으로 이 시기를 견뎌야 할지...</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20201214 누가 만든 날인지 모르지만 연인끼리 서로 안아주는 허그데이에 노래타령을 하는 커퓌</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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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TV만 틀면 트로트 노래가 나오고 방송마다 마치 따라 하듯이 트로트 경연을 하더이다. 개인적으로 트로트를 좋아하긴해도 살짝 지겹기도 하고ㅎ 방송,광고마다 몇몇 나온 사람들만 나오니까 그것도 지루하고 재미있는 드라마는 별로없고 그나마 무료영화나 넷플릭스에서 영화보는 재미로 산답니다.
저도 트롯트방송을 거의 다봅니다 제가 좋아 하는 김산하 가수가 트롯트체전에서 별7개를받아 예비합격 해서 안탑갑고 민족트롯트에서 박민주가 준결선에서 떨어져 많이 서운했는데 어제는 용인cc에서 눈이 많이와서 오늘휴장한다고 연락이왔고 내일 은 발안 쪽에서 동반자가 너무 추워서 취소 했다고 하는데 한편으로는 잘되었다싶어요 겨울에는 부상당할수 있다는 생각에 빨리 코로나19 지나가고 겨울엔 칭구들과 동남아 가서 라운딩도 하고싶은 마음 이 많이 나네요~~
커피님은 낮에 일 하시랴 집에가서 아저씨 챙기랴..뜨개질 해서 나눔봉사 해야하고 .또 이렇게 주일내내 열창하는 트롯신들의 방송을 보시고 .이러다 언제 주무시나요 ㅎㅎ 그나저나 저도 가끔 이러한 방송을 보는데 무대에 서는 주인공들 보담은 그들을 평가하는 심시위원들을 유심히 봅니다 한때는 그야말로 멎진 청춘들 였는데 무대에 서는 지금의 젊은 청춘들과 너무도 비교가 되더군요 세월앞에 장사없다 라는말이 실감 나게 느껴 지더군요 항상 좋은글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꾸뻑^*^
첫댓글 저도 트로트 방송이 제일 재미있답니다.ㅎ
이렇게 다 꿰고 계시니 대단하십니다.^^
제가 보고 싶은 프로그램은
휴대폰에 알람으로 저장해둡니다.
그것 보고 쓴 것이지
다 외우지 못 합니다.
알람이 울리면 그것보고
채널을 바꿉니다
ㅎ~
어릴적에는 다 외우던 시절도 있었지요.
요즘은 TV만 틀면 트로트 노래가 나오고 방송마다 마치 따라 하듯이 트로트 경연을 하더이다.
개인적으로 트로트를 좋아하긴해도 살짝 지겹기도 하고ㅎ
방송,광고마다 몇몇 나온 사람들만 나오니까
그것도 지루하고
재미있는 드라마는 별로없고
그나마 무료영화나 넷플릭스에서 영화보는 재미로 산답니다.
토요일에 넷플릭스 '킹덤' 정주행하고
'시크릿 더 무비' 봤습니다.
저도 넷플릭스로 살아요.^^
@북앤커피 저도 킹덤 봤어요.ㅎ
한번도 안보았어용 ㅎㅎ
티브이를 잘 안봅니다 ^^;;동물농장 그거 딱 하나 봅니다
저두 앞으로 트로트를 한번 들어보아야겠어요^^;;ㅎㅎ
와우
일이 고단하시거나
다른 일로 바쁘거나
잠을 일찍 자야 하거나
노래에 관심이 없거나
ㅋㅋ
억지로 볼것 있나요.
늘 하던대로 편히 생활하세요.^^
@북앤커피 ㅎㅎ 잠을 일찍 잡니다
정답이여요^^;
@동용
시골 우리언니 내외도
9시 전에 잡니다.
저는 12시 반쯤 잡니다
ㅎ~
저도 트롯트방송을 거의 다봅니다
제가 좋아 하는 김산하 가수가 트롯트체전에서
별7개를받아 예비합격 해서 안탑갑고
민족트롯트에서 박민주가 준결선에서 떨어져 많이
서운했는데
어제는 용인cc에서 눈이 많이와서 오늘휴장한다고 연락이왔고
내일 은 발안 쪽에서 동반자가 너무 추워서
취소 했다고 하는데 한편으로는 잘되었다싶어요
겨울에는 부상당할수 있다는 생각에
빨리 코로나19 지나가고 겨울엔 칭구들과 동남아 가서 라운딩도
하고싶은 마음 이 많이 나네요~~
코로나 종식되어
동남아에서 공 치시길
빌어 드립니다.
ㅋ~
토롯이여 영원하라...
심금을 울리는 데는
트롯 만한게 없지요. ^^
커피님은 낮에 일 하시랴 집에가서 아저씨 챙기랴..뜨개질 해서 나눔봉사 해야하고 .또 이렇게 주일내내 열창하는 트롯신들의
방송을 보시고 .이러다 언제 주무시나요 ㅎㅎ
그나저나 저도 가끔 이러한 방송을 보는데 무대에 서는 주인공들 보담은 그들을 평가하는 심시위원들을 유심히 봅니다
한때는 그야말로 멎진 청춘들 였는데 무대에 서는 지금의 젊은 청춘들과 너무도 비교가 되더군요 세월앞에 장사없다 라는말이 실감 나게 느껴 지더군요
항상 좋은글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꾸뻑^*^
저 프로그램을 다 시청하지는 않습니다.
ㅎ~
다른 일들은 대충하고
노는데 몰두합니다.
ㅋ~
고맙습니다 ^^
ㅎ
잘 지내고 계세요?^^
늘 열정이 넘쳐. 보이세요~~
오늘이 허그데이인줄도 몰랐는데 ㅎ
퇴근하면 집 가서 딸랑구라도, 안아줘야겠어요~~ㅎ
네네.
잘지냅니다.
허그데이는 어제.12.14
@북앤커피 아아~~~@@
ㅎ별 날이 다 있네요~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방송사 마다 트로트
열풍이 처음에는 재밌어서 보았는데
이제는 지겹다는 생각이~~
커피님 날씨가 많이 춥네여
코로나와 감기조심 하세요
어제 싱어게인이 끝내줬습니다.
방송 할게 없으니 잘나가는 방송 따라하기
베끼기 그렇지요.
아류 프로그램들이 질리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