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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띠방 그리움에 미로...
핑크바니 추천 1 조회 134 21.09.02 08:0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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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9.02 09:04

    첫댓글 거의
    반세기전의
    아련한 추억이 소환되네요 ~~~

    하얀치마에 빨간가방을 들고
    우리 교실로
    살포시
    들어오던
    서울서 전학온 여학생의
    모습이 ~~~^^☆

  • 작성자 21.09.02 08:57

    우웅님, 반깁습니다.
    오랜만에 인사 나누네요.
    스키를 즐기신다는 겨울의 소식을 읽은후 이제 뵙네요.
    첫 댓글 감사 드리며 늘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드려요.

  • 21.09.02 08:58

    핑크바니의
    핑크서린 추억의 한 페지네요.
    누구든 소설같은 추억의
    사랑 💕💜고이 묻어두고
    그 흔적을 느끼며 내 인생의 추억으로 남기고 살지요..
    각자의 운명일진데
    지금의 행복 또한
    고귀하다 봅니다.

  • 작성자 21.09.02 09:04

    별 얘기를 다 썼지요?ㅎ
    그때 국민학교 시절에 뭘 알았다고...ㅎ
    그런데 그 오빠의 남동생이 동창 이였는데 그 친구가 나를 참 좋아해 줬어요.
    지금도 가끔 통화를 하지요.ㅎ
    추억이란 언제나 포근하고 행복을 주며 삶에 에너지가 되는것 같아요.
    어느새 칠십 이라니...
    참 서글픔니다.ㅎ
    우리 함께 즐거운 삶 나누며 살기로 해요.
    좋은 하루 시간 되시구요.♥

  • 21.09.02 15:08

    추억은 지난 일들을 머릿속에 저장해 놓는 것이고
    그리움은 보고 싶어서 가끔은 애가 타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추억은 과거이고
    그리움은 현제라는데
    님의
    추억과 그리움이 어울어진 좋은 글
    잘 봤습니다
    건필하세요

  • 작성자 21.09.02 18:13

    온스님 반갑습니다.
    용띠로 태여나서 온스님과도 친구의 사이가 되었네요.ㅎ
    따뜻한 마음으로 남겨주신 댓글이 참 반갑네요.
    늘 평안 하시고
    늘~ 건강만 하시길요.
    감사 합니다.

  • 21.09.02 16:22

    긴 글로 어린 시절의 첫 사랑 이야기에 빠지셨네요
    참 일찍 성숙 하셨던것 같네요
    그때 그 시절의 아련한 추억 소설같이 쓰셨네요

  • 작성자 21.09.02 18:15

    간밤에 잠이 안 와서 글 쓰기한 그 시간까지 잠을 통 못 잦어요.
    그래서 용방에 다녀 갔지요.ㅎ
    따스함이 보이시는 산나리님.
    늘 행복 하시길요.

  • 21.09.02 19:47

    안녕하세요 ? 핑크바니님~

    가슴 저미도록 절절했던 어린 소녀의 감성이

    고희가 되어도 풋풋이 살아 은근한
    유열을 선사한다는 것은

    아마도 님이 참으로 순수하면서도 열정적인 분이 아니겠나 하고 생각해 봅니다

    사랑에 관한 인생 회고록같은 님의 소중한 추억을 존중하며 앞으로도 사랑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 작성자 21.09.02 22:23

    트레비스님 오랜만 이십니다.
    요즘 오랜만에 용방에 출입을 해 보네요.
    옛날 어느글에서 트레비스님을 만난듯 싶은데 용띠셨군요.,
    반갑고 감사 드립니다.

  • 21.09.03 05:36

    핑크바니님~오랜만에 용방에오셨네요
    반갑습니다
    누구나 어린시절이나 학창시절을 소환한다는것은 우리가 나이를 먹어간다는 증거이기도하죠 고향의 그리움과 아름다운 첫사랑의 고백같은 추억을 공개해주셔서 저또한 학창시절의 옛친구들이 생각이나네요~ 더 늦기전에 연락이라도 해봐야겠네요

  • 작성자 21.09.05 21:41

    다금바리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반갑고 반갑습니다.
    항상 용방을 다녀는 갔지만
    댓글 하나라도 남겨 드리지 못했음이 죄송 하네요.
    이제 자주 흔적 남겨 놓도록 노력 해야 겠습니다.
    가족 만큼이나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눌수 있는관계는 뭐니뭐니해도 친구가 제일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ㅎ
    오랜만에 뵈어서 반갑고
    감사 합니다.
    늘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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